나의 신체 어느 부위가 아픈데 과연 어디로 가야 하나? 내과?외과?등등

[朱木]

 내과로 가야할 증세....

 수술을 제외한 대부분의 전신증세를 다루는 곳이다.
요즘은 내과도 세분화되어 소화기.호흡기.순환기.내분비.신장 등 많은 분야로 나누어 진료하고 있다.
그러므로 어떤 증세가 나타났을 때 당황하지 말고 진료과목을 정확하게 찾아 치료에 실수가 없도록 하자.
---------------------------------------------------------------------------------------
내과로 가야할 증세는 다음과 같습니다.
* 가래가 생긴다.
* 가슴이 두근거린다.
* 가슴이 뻐근하고 아프다.
* 구토가 나고 메슥거린다.
* 기침을 한다.
* 나른하고 피곤하다.
* 땀을 많이 흘린다.
* 머리가 아프다.
* 몸이 붓는다.
* 배가 만성적으로 아프다.
* 변비가 있다.
* 변 색에 이상이 있다.
* 살이 너무 찐다.
* 설사를 한다.
* 소변 볼 때 아프다.
* 소변 색이 이상하다.
* 식욕이 없다, 마른다.
* 안색이 나쁘다.
* 열이 난다(고열.미열)
* 위가 무지근하다.
---------------------------------------------------------------
정보 : 강진경(연세대 의대 교수), 류성열(원자력병원 방사선1과 과장), 박두호(가톨릭의대 교수)
          송상욱(강남 성모 병원 가정의학과), 이진무(연세대 의대 교수)

 외과로 가야할 증세....

 외과는 질환,손상 및 변형을 수술로 치료하는 분과이므로 대체로 상태가 위급하거나 중대한 병일 경우가
많다.  이 곳에서는 뼈와 관절,근육의 수술을 주로 하는 정형외과와 중추신경,말초신경,자율신경의 변화와 증세를 관리하는 신경외과, 치질 등을 치료하는 항문외과 그리고 일반외과의 경우 뇌.심장.혈관 등으로 세분화되어 있으므로 증세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하도록 하자.
---------------------------------------------------------------------------------------
외과로 가야할 증세는 다음과 같습니다.
* 관절과 근육이 아프다.
* 목이 돌아가지 않는다.
* 배가 갑자기 아프다.
* 배가 붓는다.
* 손발이 저리다.
* 항문이 가렵고 아프다.
* 허리가 아프다.
 -------------------------------------------------------------
정보 : 김영조(제일병원 정형외과 과장), 간진경(연세대 의대 교수), 박두호(카톨릭 의대 교수)

안과 치과로 가야할 증세....

 안과와 치과는 각각 단일 의학 분과로서 비교적 일목요연한 증세들로 나타나지만 함께 이 곳에서 다룬다.
눈은 뇌의 일부로서 뇌에 필요한 대다수의 정보를 직접 전달하는 중요한 부위이며, 치과 질환 역시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는 병인만큼  관리와 조기 치료에 유의해야 한다.
---------------------------------------------------------------------------------------
안과나 치과로 가야할 증세는 다음과 같습니다.
* 눈이 가렵다.
* 눈이 아프고 눈곱이 낀다.
* 눈이 피로하다.
* 시력이 약해진다.
* 이가 시리고 아프다.
* 입 벌리기가 힘들다.
* 잇몸이 붓고 피가 난다.
---------------------------------------------------------------
정보 : 김은수(김은수 치과 원장), 류석찬 (류석찬 엑시머레이저 클리닉 원장)

이비인후과로 가야할 증세....

 귀.코.목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므로 서로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는 부위다.
코의 뒷 부분에 있는 후비강과 양쪽 귀의 중이강은 좁은 관으로 연결되어 바깥 기압을 조절하고 음향을 귀
안쪽으로 잘 전달되도록  되어 있다.  이중 한 군데라도 병이 생기면 다른 곳으로 번질 수도 있으므로 조심
해야 한다.
---------------------------------------------------------------------------------------
이비인후과로 가야할 증세는 다음과 같습니다.
* 귀가 아프고 고름이 난다.
* 귀 울림이 있다.
* 목구멍이 아프다.
* 목소리가 쉬었다.
* 입술이 붓고 튼다.
* 입안이 마른다.
* 입안이 아프다.
* 코가 막히고 콧물이 난다.
* 코가 아프다.
* 혀에 이상이 있다.
---------------------------------------------------------
정보: 박재훈(이대 목동병원 이비인후과 과장), 강진경(연세대 의대 교수)

 신경과.정신과로 가야할 증세....

 뇌는 신경을 통해 사람 몸 안에 있는 신체 기능을 총지휘하는 정밀한 기능을 갖고 있는 반면에 실체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는 '정신'이란 것이 담겨 있는 그릇인 만큼 신경과와 정신과를 같이 이 파트에서 다루고 있다.  전문의와의 상담과 치료는 물론 가족들의 이해와 협조가 필요하다.
---------------------------------------------------------------------------------------
신경과.정신과로 가야할 증세는 다음과 같습니다.
* 경련을 일으킨다.
* 말하기에 이상이 있다.
* 손가락이 떨린다.
* 행동에 이상이 있다.
* 현기증이 난다.
-----------------------------------------------------------
정보: 송상욱(강남 성모병원 가정의학과)

 피부과로 가야할 증세....

 피부는 몸에서 가장 큰 기관이며 외부 자극에 대한 최전선 부위로서 온갖 자극에 의해 방어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반면에 이런 자극에 의해 언제든지 병을 일으킬 수 있는 가능성도 함께 지닌다.
때로는 대단치 않은 피부 질환이 나중에 손을 쓰기 어려운 병의 근원이 될 수도 있으므로 작은 증세라도 가볍게 넘기지 말고, 전문적인 치료를 받도록 하자.
---------------------------------------------------------------------------------------
피부과로 가야할 증세는 다음과 같습니다.
* 머리카락이 빠진다.
* 손톱,발톱에 이상이 있다.
* 피부가 가렵다.
* 피부색이 변했다.
* 피부에 종기가 났다.
 ----------------------------------------------------------------
정보 : 김정원(카톨릭 의대 교수)

 남성만의 증세....

 남성은 여성에 비해 요도가 길고 굴곡이 있어 방광염 발생의 가능성은 적지만 선천적.후천적으로 여러 가지 병이 생길 수 있다.  선천적인 생식기 이상은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후천적으로 생긴 병은 성 접촉을 통해 상대방에게 전염시키기도 한다.  특히 그 중에서도 에이즈는 워낙 무서운 병인만큼 이에 대해 항목을 달리해서 다룬다.
---------------------------------------------------------------------------------------
남성만의 증세는 다음과 같습니다.
* 성기능에 이상이 있다.
* 음경이 아프다.
* 음낭이 아프다.
--------------------------------------------------------------
정보: 이진무(연세대 의대 교수)

여성만의 증세....

 여성의 생식기 구조와 기능은 남성에 비해 매우 섬세하고 복잡하여 작은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성병 이외에도 여성 특유의 생리나 부정출혈,혹은 질 분비물과 유방의 통증 등이 따로 나타나므로 정기적인 진찰과 상당한 예비지식도 필요하다.  특히 부인병이 심해질 경우 불임과 연결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
여성만의 증세는 다음과 같습니다.
* 냉.부정출혈이 있다.
* 불감증이다.
* 월경에 이상이 있다.
* 유방이 아프다.
* 음부가 아프다.
---------------------------------------------------------------
정보: 박문일(한양대 의대 교수)

노인만의 증세....

 중년기를 넘어서면 연령적으로 몸 여기저기에서 이상 신호가 오게 된다.
이런 증세는 주로 갱년기장애나 노인성 질환으로 나타나는데, 머리.관절.신경.심장 등 여러 중요 부위에서 시작되므로 평소 관리가 중요하다.  최근에 노인성 질환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병원이 생기기도 했으므로 참고로 하는게 좋겠다.
---------------------------------------------------------------------------------------
노인만의 증세는 다음과 같습니다.
* 건망증이 심하다.
* 등이 아프다.
* 숨이 차다.
* 어깨가 결린다.
* 얼굴이 비뚤어졌다.
* 의식이 없다.
* 잠이 안온다.
* 혈압이 오른다.
-----------------------------------------------------------
정보 : 김영조(제일병원 정형되과 과장), 송상욱(강남 성모병원 가정의학과), 박두호(카톨릭 의대 교수)

 아이들만의 증세....

 신생아기부터 소년기(15세)에 이르는 연령에서 오는 모든 증세와 병을 1차로 진료하는 곳이 소아과이다.
아이들의 증세와 병은 이와같이 1차 진료를 거친 후 해당 진료과로 보내진다.  이러한 과정을 알고 치료에 임하도록 하자.  아이들은 어릴수록 병증 호소 능력이 부족하므로 증세파악에 신중해야 한다.
특히 소아과에서 모든 증세를 다루는 만큼 아이의 기본적인 증세 관찰이 중요하다. <아기전염병과예방>
---------------------------------------------------------------------------------------
 아이들만의 증세는 다음과 같습니다.
* 가슴이 아프다고 한다.
* 경련을 일으킨다.
* 구토를 한다.
* 귀가 아프다고 한다.
* 기침을 한다.
* 남자 아이의 성기 이상.
* 눈에 이상이 있다.
* 머리가 아프다고 한다.
* 목구멍에서 소리가 난다.
* 목이 아프다고 한다.
* 몸이 붓는다.
* 밥을 먹지 않는다.
* 배가 아프다고 한다.
* 변비를 호소한다.
* 변 색이 이상하다.
* 살이 빠진다.
* 설사를 한다.
* 소변에 이상이 있다.
* 안색이 좋지 않다.
* 어지럽다고 한다.
* 여아의 성기 이상.
* 열이 난다.
*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
* 입 안에 이상이 있다.
* 체중이 늘지 않는다.
* 콧물.코피가 난다.
* 피부에 이상이 있다.
----------------------------------------------------------------                                TOP
정보 : 최중환(서울대 병원 소아과)

위의 좋은 정보는 메디시장 에서 복사해 왔음을 밝힙니다.

이곳에서 얻을수 없는 정보는 아래 주소에 가셔서 얻으시기 바랍니다.

http://www.medisijang.com/

[빛그리는 그림]

유익한 정보네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