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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송파구 문화재 생생사업 - “되살아나는 한성백제, 고대역사 부활의 꿈”생생체험 - |
1. 행사명: “되살아나는 한성백제, 고대역사 부활의 꿈” 생생체험을 하실 가족 및 개인 모집
2. 목적과 사업내용
송파구는 “되살아나는 한성백제, 고대역사 부활의 꿈” 생생 체험활동을 통해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우리 문화재에 대한 관심과 흥미 등을 증진시키고, 또한 새로운 문화 창조의 영감(靈感)을 갖도록 하며, 문화재 애호의식(愛護意識)을 길러주고자 하며, 이천년 고도(古都) 서울의 역사적·문화적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한성백제 유적을 중심으로 송파지역이 문화관광의 명소가 되도록 하기 위해 소중한 문화유산을 활용하는 문화재 생생사업을 진행합니다. 이 사업은 잃어버린 한성백제의 역사와 문화, 그 새로운 부활을 위한 홍보와 프로그램 개발로 새로운 가치의 이미지 및 위상(位相)을 제고(提高)하며, 고대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자라나는 세대에게 친숙해지도록 생기발랄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문화재 생생사업입니다.
사업의 주요내용으로는 ㅇ백제의 초기왕성인 풍납토성, 그 발굴의 현장 탐방 및 체험활동과 ㅇ백제의 피라미드를 찾아라! 석촌동고분에서의 백제의 고분 체험활동 ㅇ고대해양문화국가 백제의 해상진출 루트를 그려보는 문화 체험활동 ㅇ소원담은 유등 들고 몽촌토성 성곽돌기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월 23일(토) 리허설 행사를 진행한 후 4월13일(토), 4월20일(토), 5월4일(토), 5월11일(토), 5월25일(토) 등 총 5회에 걸쳐 풍납토성에서 탐방객들에게 지도미션을 주어 지도에 나타난 곳을 스스로 찾아보고 풍납토성을 이해하도록 하는 지도미션놀이와 전래놀이(닭잡기놀이, 달팽이놀이, 비석치기 등), 경당역사문화공원에서의 발굴체험과 발굴보고서 작성 등의 체험활동을 진행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2~3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참가신청은 가족 및 모둠(3~5인)단위로 참가가 가능하며. 사전 전화예약으로 참여가 가능합니다.
■ 모집 대상 : 전국민 가족 및 개인으로 모둠(3~5인) 단위로 참가가 가능
■ 모집 내용 : 선착순 10개 모둠(모둠 단위로 신청 모집)
■ 모집 기간 : 2013년 4월 6일까지
■ 접수 방법 : 전화 예약 접수
■ 기타 문의 : 위례역사문화연구회 02-3401-0660 (담당: 조 두 현)
위례역사문화연구회(http://cafe.daum.net/noljacokr)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동 193-17 광진빌딩 2층 ☏02)3401-0660
Ⅰ |
사업계획 개요 |
□ 사업목적
ㅇ 잃어버린 한성백제의 역사와 문화, 그 새로운 부활을 위한 홍보와 프로그램 개발로 새로운 가치의 이미지 및 위상(位相)을 제고(提高)함.
ㅇ 고대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친숙하도록 하고, 생기발랄한 문화체험을 통해 새로운 문화 창조의 영감(靈感)을 갖도록 하며, 문화재 애호의식(愛護意識)을 갖도록 함.
ㅇ 이천년 고도(古都) 서울의 역사적·문화적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한성백제 유적을 중심으로 송파지역이 문화관광의 명소가 되도록 함.
□ 추진배경
○ 송파지역 우수 문화유산 활용사업의 발굴․지원을 통해 대표적인 문화․교육․관광 자원으로 적극 육성
○ 송파구청과 문화재 관련 민간단체들의 문화유산에 대한 인식제고 및 문화유산 보존․활용역량 강화
○ 문화유산 활용을 통한 문화재 보존역량 극대화 및 가치 재창출
○ 문화유산 활용 활성화 및 각 지역별 특화된 문화유산 브랜드사업으로 육성․지원
○ 운영 지원(홍보 및 행정 지원)을 통해 사업의 질적 향상 및 대외 인지도 제고
□ 대상문화재
○ 풍납토성(사적 제11호)
- 백제시대의 토성유적으로, ‘풍납토성’이라고도 부른다. 처음 발견된 것은 1925년 홍수 때로, 당시 서벽이 유실되었다. 1963년 성벽 둘레가 사적으로 지정되었고, 성의 내부는 사유지로 남아있다. 1964년 시굴조사에서 백제 건국초기의 철기시대 유물이 발굴되었다. 1997년 아파트 공사를 하던 중 유물이 발굴되어, 발굴 조사를 하였다. 현재 동벽 1.5km, 남벽 200m, 북벽 300m로 둘레가 약 2.7km가 남아있지만, 선문대학교 고고학과 이형구 교수가 측량한 결과, 풍납토성은 본래 둘레가 약 3.5km, 밑변이 30~40m, 높이가 15m, 넓이 약 26만평으로, 현존하는 토성 중 대한민국에서 최대 규모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 결과, 이 성이 기원전 2세기에서 기원후 3세기에 축성된 것이라고 2000년 4월에 발표했다. 성의 규모와 축성 시기를 보았을 때 당시 이 성을 축조한 백제는 이미 상당한 규모의 국가 체제를 수립한 것으로 학계에서는 해석하고 있다. 1999년 이후 한신대 박물관은 경당지구를 발굴하였는데, 제사유적과 제사 후 폐기된 도구와 음식을 버리는 구덩이 유구, 기와와 건물바닥에 까는 전, 토기, 유리구슬 조각, 제물로 보이는 12마리의 말머리 등이 나왔다. 경당지구의 제사유적 주 건물은 길이 13.5m, 폭 7, 길이 3m의 여자형 가옥이었다.
○ 몽촌토성(사적 제297호)
- 1982년 7월 22일 사적 제297호로 지정되었다. 둘레는 약 2.7km이며, 높이는 6~7m이다. 3세기 초에 축조되었다. 1984년, 1985년의 2차례에 걸친 발굴 조사 결과, 목책(木柵)구조와 토성 방비용 해자(垓子)로 되어 있는, 지금까지 확인된 바 없는 특수한 토성구조임이 밝혀졌다. 유물은 2기의 합구식(合口式) 옹관을 비롯하여 복원 가능한 원통형 토기·적갈색 연질 토기·회백색 연질 토기·갈색 회유전문 도기편(灰釉錢文陶器片)·토제어망추·철기유물 등 500여 점이다. 그중 문살무늬(格子文)·승문(繩文)을 새긴 두드림무늬(打捺文)토기는 백제 건국 초기의 것으로 추정되며, 원통형 토기는 일본으로 전파된 기대토용(器臺土俑)의 원형으로 보여 고고학적 의의가 크다. 그 외에 중국 서진(西晉)시대의 갈색 회유전문도기 파편도 이 토성의 축조 연대가 3세기까지 소급될 수 있음을 입증한다. 이 밖에도 구릉과 구릉 사이의 저지대에서는 5m 두께의 흙을 차례로 쌓아 만든 판축(板築)·움집·지하저장혈(地下貯藏穴) 흔적도 발견하였다.
○ 석촌동고분군(사적 제243호)
- 한성시기 백제의 중심고분군으로서, 시기적으로는 3~5세기에 걸친 여러 종류의 무덤들이 분포하고 있다. 일제강점기에는 약 90기에 달하는 많은 수의 무덤들이 존재했지만 현재 남아 있는 것은 그리 많지 않다. 1974년부터 서울대학교 박물관을 중심으로 몇 차례에 걸친 발굴조사가 진행되었고, 그 결과 지금은 고분공원으로 정비되었다. 이 유적의 대표적인 묘제로는 우선 기단식 돌무지무덤[基壇式積石塚]을 들 수 있다. 1·2·3·4호분과 A호 돌무지무덤이 여기에 해당되는데, 구조적으로는 순수하게 돌로만 쌓은 경우(1호분 남분, 3호분)와 외부는 돌로 쌓았으나 내부는 점토로 다져쌓기(版築)한 경우(1호분 북분, 2·4호분)로 나뉜다. 경희대학교에서 1987년도에 조사한 A호 돌무지무덤의 상부는 이미 파괴되어 자세한 형태는 알 수 없으나 바닥부분의 경우 내부의 평면은 원형이고 외곽은 방형인 독특한 형태를 하고 있다. 이외에도 석촌동 일대에는 널무덤(木棺墓)·독무덤(甕棺墓), 돌덧널무덤(石槨墓)·토광적석묘(土壙積石墓)·대형토광묘·화장유구(火葬遺構) 등의 다양한 묘제가 발견되고 있다. 특히 3호분 동쪽지구에 대한 발굴조사 결과 이러한 묘제들의 선후관계를 파악할 수 있게 되어서 백제묘제, 유물에 대한 연구, 백제 지배층의 존재양태 등에 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한성백제박물관
- 한성백제의 중요한 유적지로 추정되는 풍납토성 및 몽촌토성에서 출토된 3만여 점의 유물이 발굴기관별로 분산 보관되고 있는 가운데, 2000년 고도 서울의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 분산된 유물 관리 및 연구 지원체계를 보완하고, 더불어 유구한 서울의 역사성 보전과 출토유물의 종합적이고 체계적 전시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의 기반이 되고자 설립되었다. 고대사 연구 및 전시에서의 전문성을 확보함으로써 고조선·부여·고구려 유적이 백제문화의 원류라는 사실을 뒷받침하고, 역사적 사료 및 연구를 체계적으로 수행하며 홍보 및 교육을 담당하는데 그 중심적 역할을 할 것이다.
□ 기대효과
ㅇ 문화유산에 대한 전문 지식의 전달과 더불어 문화유산에 대한 감수성을 증대시킨다.
ㅇ 문화유산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발시키고, 체험과 활동을 통해 우리 민족의 고유한 정체성을 파악하고, 미래사회의 새로운 문화 창조의 주역이 되도록 한다.
ㅇ 문화유산에 담긴 역사적 사실과 아울러 문화유산을 아끼고 보전하려는 마음을 갖도록 한다.
ㅇ 지역 주민들이 문화유산과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것에 대한 불편함이 아니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문화관광산업의 소중한 인프라가 됨을 인식하고 문화유산 보호 및 활용을 적극적으로 주도하도록 한다.
ㅇ 주변국의 역사왜곡에 대한 허구와 침탈 의도에 대한 국제적 역사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교육의 기회를 확대해간다.
□ 추진방향
○ 어린이․청소년과 가족 단위의 기본적인 현장체험활동 수용 능력에 대한 특성과 여건을 충분히 반영하여 문화재를 통한 현장체험활동 프로그램 교육 제공
○ 관계기관 간 유기적 협력으로 원활하고 체계적인 교육 기반 조성 및 체험프로그램의 질적 수준 제고
○ 송파구청 및 관련 기관의 행정적 지원, 주관단체인 위례역사문화연구회에서 모든 프로그램 운영
Ⅱ |
프로그램 운영 계획 |
□ 사업개요
○ 주최 및 주관
-주최 : 송파구청
-주관 : 위례역사문화연구회
-후원 : 문화재청
○ 사업명칭
2013년 생생문화재 사업
○ 사업주제
"되살아나는 한성백제, 고대역사 부활의 꿈"생생체험
송파구의 한성백제유적을 통해 문화재 활용사업을 진행하되, 장소와 대상으로서만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재가 갖고 있는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담은 프로그램을 기획.
○ 사업대상
전국의 초․중․고등학생 및 가족
○ 사업일정
-사업기간 : 2013. 3.~11.
-교육시간 : 09:30~12:00 / 차시 20회
-사업일정 :
행사일자 |
활동주제 |
활동내용 |
비고 |
4/13(토) 4/20(토) 5/4(토) 5/11(토) 5/25(토) (총 5회) |
풍납토성, 그 발굴의 현장. 탐방 및 문화체험활동 |
- 지도를 이용하여 한성백제의 왕성을 탐험하다. - 백제탐험가-발굴보고서 작성하기 체험 - 놀이로 배우는 백제 배움터(닭잡기놀이, 달팽이놀이, 비석치기 등) |
시간: 2시~ 2:30분 소요 |
6/1(토) 6/8(토) 6/22(토) 6/29(토) 7. 6(토) (총 5회) |
백제의 피라미드를 찾아라! 석촌동 고분군 체험활동 |
- 백제왕의 돌무지무덤을 쌓아라. - 백제인의 멋(나는 백제의 의상디자이너) |
시간: 2시~ 2:30분 소요 |
9/7(토) 9/14(토) 9/28(토) 10/5(토) 10/12(토) (총 5회) |
소원을 담은 유등을 만들어 꿈마을 몽촌토성 성곽돌기 |
- 소원성취 나무에 리본달기 - 백제군사 놀이 체험 - 몽촌역사관 체험 - 야간에 유등을 만들어 토성돌기 등 |
시간: 2시~ 2:30분 소요 |
10/19(토) 10/26(토) 11/9(토) 11/16(토) 11/30(토) (총 5회) |
백제의 해상진출 루트를 그려보는 한성백제박물관 활동 |
- 해상진출 백제의 배 만들기 - 박물관에서 워크지를 통한 미션수행 - 성내천에서 배 띄우기 등 |
시간: 2시~ 2:30분 소요 |
○ 집결장소
- 풍납토성 : 지하철 5호선 천호역 10번 출구로 나와 풍납1동 주민자치센터 앞에서 집결.
- 석촌동고분군 : 지하철 8호선 석촌역 6․7번 출구로 나와 석촌동고분군 정문에서 집결
- 몽촌토성 :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 1번 출구로 나와 평화의 문 앞에서 집결
- 한성백제박물관 :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 1번 출구로 나와 한성백제박물관 앞에서 집결
○ 참여방법
- 사전 전화예약 후에 참가 가능
□ 사업 관리 계획
가. 운영 방침
ㅇ 풍납토성, 그 발굴의 현장. 탐방 및 체험활동은 국립문화재연구소의 풍납토성 유물전시관을 중심으로 풍납토성 성벽절개지, 경당연립 역사문화공원 등을 중심으로 문화재 탐방과 유물 발굴에 대한 체험활동으로 진행한다.
ㅇ 한성백제박물관에서의 한성백제의 역사 체험활동은 박물관의 전시 관람과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백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상당한 지식을 공유하고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장으로 만들어 간다.
ㅇ 학생들에게 공연관람 및 체험행사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축제가 되도록 한다.
ㅇ 한성백제를 소재로 한 생동감 넘치는 프로그램 진행으로 역사와 문화를 쉽게 배울 수 있는 에듀테이먼트 축제가 되도록 한다.
ㅇ 송파구의 역사 문화관광 명소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한다.
나. 운영 인원 : 총 16명
구 분 |
담 당 업 무 |
인원(명) |
비 고 |
총괄팀장 |
업무 총괄 기획과 지휘 및 감독 |
1명 |
상근 |
운영지원 |
인력과 행사관리 및 인력섭외, 물품조달 |
1명 |
상근 |
교육지원 |
문화유산 해설 교육 강사 및 문화체험지도 강사 |
6명 |
비상근 |
자원활동 |
문화체험 놀이 자원봉사자 |
4명 |
비상근 |
행사진행 보조요원 |
4명 | ||
계 |
16명 |
· 상 근 2명 · 비상근 14명 |
다. 안전관리 대책
ㅇ 지자체와 경찰, 소방서, 행사주최자 등 유관기관이 군중규모 예측과 안전관리요원 적정인원 평가하고 안전관리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
ㅇ 안전관리요원 배치 및 행동요령 숙지, 예상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 유사시 기관별 역할 분담 등을 협의함.
ㅇ 사고 발생시 초동조치와 응급구호조치, 지원요청, 행정사항 등을 숙지하고 자체 사고수습대책반과 비상단계 실무반을 구성함.
ㅇ 탐방교육 시에는 이동간의 안전을 위해 진행보조요원 2명을 꼭 배치하며, 체험 프로그램 진행시에도 안전요원 2명을 배치한다.
구 분 |
역할 분담 내용 |
지 자 체 |
ㅇ 민간단체에서 수립한 사업계획서에 대해 구청장과 산하 부서의 관리자들이 검토하고 협의하여 사업진행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도록 함. ㅇ 행사 홍보에 있어서 구정소식지와 케이블TV, 지역 언론 등에 지속적인 홍보를 지원함. ㅇ 행사진행이 원활히 진행되어지도록 지역의 문화예술단체와 연계시키고, 지원하도록 협조 요청함. ㅇ 사업운영에 있어 민간단체를 수시 관리, 감독함으로 원활한 진행과 컨설팅 등 자문 역할을 지원함. |
민간단체 |
ㅇ 사업진행을 위한 인력수급을 담당하고 관련 교육 및 행사 진행을 위한 준비사항을 총괄한다. ㅇ 체험활동 등 모든 사업 진행을 총괄한다. |
라. 지자체와 민간단체 간 역할분담 내용
□ 홍보계획
ㅇ 해피송파 소식지, 송파구 블로그, 송파구 트위터, 그린 송파 등 구정소식지 와 송파케이블, YTN 등 지역 민방 및 신문에 보도자료 배부 ㅇ 풍납토성 산책로 및 한성백제박물관 주변에 롤 스크린 등을 설치
□ 기타 참고사항
ㅇ 사업추진을 위해 지자체인 송파구청과 주관단체인 위례역사문화연구회의 상시적인 협의체를 구성하고 한성백제박물관, 국립문화재연구소 풍납토성 유물전시관 등의 실무자들과 기획회의를 주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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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프로그램이미롭네여 야갼 유등 들고 토성 걷기
프로그램 재미 있겠네요. 언제 다 준비하셨을까요? 상근, 비상근 샘들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