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에 봉헌공 회장님(31세 의돈)께서 저희 집에 오셨습니다.
회장님께서는 올 해로 칠순인데 투병중에 계신 상률 부친(31세 규평)을
서울 세브란스병원에서 자가용으로 모시고 오셨습니다..
연세가 많아진 가족들이 노환으로, 질병으로 투병하시는 것을 보면
매우 안타깝고 염려스럽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자식들과 가족들이 효성으로 간호하신다는 소식을 우선 전하며
"봉헌공 어르신 건강상태 카드" 원고를 작성하게 되었으니
바르게 완성되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언석 조대훈 모 노환 (거동 불편)
대훈 모친께서 노환으로 거동불편하시다는 내용은 카드 수정하였습니다.
연세와 거주지 및 보호자 연락처 부탁합니다.
서울 김보람이 결혼식에 참석하여 상홍(32세)모친께서 94세로 집안에서 건강하시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으며 상연(32세)모친께서도 다소 거동이 불편하시지만 결혼식에 참석하셨고, 상훈(32세) 모친께서는
수원에서 충기(33세)손자들과 지내면서 선애(32세)막내딸이 곁에서 돌보아준다는 소식을
상영(32세)으로 부터 전해 들었습니다.
올 해도 회원 가족 모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오늘 아침 대전에서 거주하고 있는 박서호(첫째조부 외손)의 모친(31세)과 통화하였는데,
당년 87세로 건강한 편이나 당뇨로 인하여 시력상태가 좋지 않다고 합니다.
끝으로 여러 형제 자매들에게 안부 전하였습니다.
규평(31세) 2012년2월13일 건강 악화로 광주 임동 소재 요한병원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하여 치료 중이니 기도(염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덕(31세) 남규현 모친은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소재 "아버지교회요양원"에서 생활하신데
2012.03.04일 방문 결과 거동은 불편하지만, 건강 상태는 좋은 편이고 밝은 모습으로 생활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