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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하면 으례히 다음과 같은 수식어가 붙는 나라다.
가난 하지만 국민 행복지수가 세계 최 상위권이고
꼭 가봐야 하는 나라 1위에 선정 되었던 마지막
남은 동남아 에덴의 낙원 라오스 !
시간이 멈추어진 나라,
사람이 멈추어진 나라,
느리지만 편안하고, 가난하지만 풍요롭고,
부족하지만 이해 할수 있는 아름답고 순박한 사람들,
아직은 때가 묻지 않은 라오스!!
경제적으로 가난 할 지는 모르지만
마음은 여유롭고 부유한 나라, 자연 속에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있는 라오스!
라오스의 대표적인 관광은 수도인 비안티엔의
빠뚜사이, 탓루앙,불상공원등을 들수있으며,
계곡에서 엑티비티를 즐기는 방비엥
태고의 자연이 살아숨쉬는듯한 루앙프라방등이다.
■ 라오스 국가 개요
14세기 초 태국북부와 라오스전역을 합친 영토에 최초의 왕국이 등장했다.
16세기 불교를 국교로 정하고 수도를 지금의 위엥짠으로 옮겼다.
19세기에 태국이 라오스를 지배하고 3개의 왕국으로 분리되어 태국의 속국이 되었으나,
19세기 중엽 프랑스가 라오스를 식민지화 하면서 프랑스-태국간 조약에 의하여 현재의 국경선이 확정되었다.
2차 세계대전 중 일본에 점령되었으나, 일본의 패전 후 프랑스가 다시 라오스를 점령 하였다.
1945년9월 자유 라오스정부를 선포하고 독립운동을 시작하여 1949년 프랑스로부터 독립하였다.
1954년 결성된 빠텟라오는 이후 공산당을 창단하고, 라오스왕국과 대립하였으며 이후 공산당과 우익의 투쟁은 심화되고 우익은 미국, 공산당은 소련과 중국의 지원을 받게 된다.
인도차이나 전쟁으로 미국이 참전하면서 우익과 공산당의 충돌은 극에 달하다가 1975년 공산 세력이 모든 지역을 점령하고
라오스 인민민주공화국 이랑 국가명으로 공산정권을 출범시켰다.
■ 수도 비엔티안
달의 도시라고 불리는 비엔티엔은 메콩강변에 자리잡고 있는 라오스의 수도로 동서양을 한곳에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프랑스 식민지 건축물과 각종 불교사원은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 빠뚜사이
빠뚜사이는 프랑스 파리에 있는 개선문을 본따서
혁명 전쟁에서 희생된 사람들을 애도하기 위해 지어졌다.
수도 비엔티안의 중심에 위치하고 주변은
분수대와 공원이 잘 꾸며져 있고 주차공간까지 있어 쉼터의 역할도 하고 있다.
내부 계단을 따라 한참을 오르면 쇼핑공간으로
제법 많은 점포들이 영업을 하고 있고
다시 좁은 나선형 계단을 오르면 비엔티엔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라오스 비안티엔 빠뚜사이에서》
■ 탓루앙 사원
라오스에서는 가장 신성하게 여겨지는 불교유적으로 국가의 상징이며 부처님 가슴 뼈사리가 안치되어 있다고 한다.
왼쪽으로는 아주 화려한 양식의 왓 루앙 느아가 보인다.
이곳에는 라오스 최고의 승려인 쌍크랏이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 불상공원(Buddha Park)
불상을 전시해 놓은 공원으로 메콩강변의 라오스와 태국국경 가까이 있으며 힌두와 불교의 원리를 시멘트 재료로 형상화한 곳으로 괴기스러운 조각된 석상들이 모여 있다.
■ 방비엥
산수화의 고장 소계림이라 불리우는 곳으로 “꽃보다 청춘”에 나온 방비엥은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먹고 마시고 기도하라’ 의 무대인 발리의 빠당빠당 비치처럼.. 놀이와 휴양을 동시에 즐길수 있다.
■ 방비엥 명소 10곳
짚라인 / 블루 라군 / 탐남동굴 / 탐쌍동굴 /쏭강 캬약킹 / 유이폭포 / 열기구 / 탁발 / 소금마을 /남늠댐
하늘을 나는듯한 “짚라인” 타기와 에메랄드 빛 “블루라군”의 천연 다이빙, 종유석 탐상동굴, 탐낭동굴튜빙 탐험, 유이폭포에서의 물맛사지, 그림같은 소계림을 감상하며 송강을 타고 내려가는 “카약킹”은 방비엥의 하이라이트로 청정 자연과 어우러지는 레포츠의 천국이다.
1, 짚라인 스포츠
13개 (A, B) 단계로 간단한 교육후 각서를 쓰고 도전하는데 약 1Km 거리의 다양한 코스가 있다
2, 블루 라군(Blue Lagoon)
신비한 자연이 만들어낸 요정이 나올듯한 에메랄드빛의 천연 수영장 "블루라군"은 방비엥 필수 여행코스로 유명한 다이빙 코스가 있다.
3, 탐남동굴
30분동안 튜브에 의지해 손전등을 켜고 탐험하는 쏭강 지류에 있으며 물이 반쯤 잠겨있어 튜브를 타고 이동한다.수심이 깊지않고 안쪽에는 기묘한 종유석들이 많다
메콩강을 따라 카르스트 지형의 산들과 많은 동굴들을 간직하고 있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다가오는 방비엥은 여행자들이 마치 그림 속을 여행하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만든다.
4, 탐 쌍 동 굴
코끼리들이 죽을 때면 찾는 곳으로 동굴 내부에 있는 종유석 코끼리상은 언뜻 보면 누군가 조각했다고 해도 믿을만큼 코끼리와 닮은 자연조각품이다
5, "쏭강 캬약킹"
캬약을 타고 송강을 따라 내려오면서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길수 있는 이색 스포츠이다
6, 방비엥 유이(Nyui) 폭포
필리핀 마닐라 근교의 팍상한 폭포와 비슷하며 때뭍지 않은 자연속에 물보라와 물살이 청량감을 주는 신선한 곳으로 최근 개발된 방비엥의 숨은 보석이라 부른다
9. 천연 소금마을 (바다가 없는 나라..)
10, "남늠 댐" 라오스인의 식수원, 휴양지, 발전소 !
■ 루앙프라방(라오스의 고도)
욕망도 미련도 잊고 속세를 떠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인 시간마저 멈춰버린 듯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의 도시
도시는 시간이 정지한 듯한 네팔 중세도시 “박다푸르”를 닮고, 자연은 터키 석회온천으로 유명한 “파묵깔레”를 연상하는.. 르왕프라방의 상징 쾅시폭포
첫댓글 또다시 라오스를 기대하며
좋은글 감사합니다...
꼭 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