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지도교수의 생각과 방향을 통해서 논문의 목적과 주제가 결정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도교수가 논문에 대한 무신경으로 혼자 결정해야 하는 경우도 간혹 발생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논문의 자료를 수집해야 할까요?
일반적으로 논문을 자료 수집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로 나눠 볼 수 있습니다.
1. 지도교수의 참고논문 제공.
제공한 논문의 형식과 틀을 유지하고, 약간의 설명과 내용의 변화가 발생하는 경우이므로,
크게 다른 논문을 참고할 필요가 없는 경우.
2. 지도교수의 참고논문 무제공. 무신경.
논문의 주제부터 홀로 고분분투하며 싸우느라 정말 마음에 안들고 엉망이지만,
다른 것들의 결론과 맺음을 참고하여 부족한 논문의 양과 질을 높이고자 하는 경우.
3. 홀로 국회 도서관과, 각종 참고자료를 서치.
지도교수가 주제와 내용을 결정해줬지만, 신경쓰지 않아서 답답하다고 생각되어
결국 스스로가 졸업을 위해서 우물을 파는 경우.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논문을 찾아봐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어떻게?
어디에서?
참고논문 자료 찾기
해당 학교의 중앙도서관 : (비슷한 선배의 논문이나 다른 논문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음.)
국회 도서관 : http://www.nanet.go.kr/ (석사 이상의 모든 논문은 국회도서관에 보관하도록 되어있음.)
한국학술정보 : http://kiss.kstudy.com/ (모든 학회의 학회지와 SCI, 학술재단 등록논문을 찾을 수 있음.)
구글 : http://www.google.co.kr/ (외국 논문은 구글에서 검색하는 것이 가장 쉽고 빠름. 특히 미국논문.)
※한국학술정보 사이트는 해당학교와 연동되게 되어 있습니다. 잘 모를경우, 도서관 직원에게 물어보면 쉽게 확인 가능합니다.
다 아시는 내용이시라구요?
그렇다면 자료수집은 반은 성공하신 것입니다.
나머지 반은 여러분의 시간과 노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