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앙초등학교 마지막 63회 졸업식
앞줄 절반이 졸업생들 모습이고 뒷줄에 앉은 학생들은 재학생들
2008년 02월 21일 오전10시
모교 남쪽 교사 졸업식장
졸업식이 시작되고 이어 국기에 대한 경례
교장선생님의 기념사가 시작되자 침울한 분위기가 식장을 가득 메운다
학교를 떠난다는 슬픔과
이제 모교가 영원히 사라진다는 비통함이
63회 마지막 졸업식장을
온통 휩쓸었다!
아듀!... 잘가라,
나의 사랑하는 모교여!
추억의 저편으로 영원히...
카페 게시글
61회~63회
63회 마지막 졸업식장에서의 후배 동문들의 안쓰러운 모습!
월전리자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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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17 13:2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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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벌써 4년이 경과한 사진이로군요~~ 지금 보아도 그때의 슬픈 모습이 전해 옵니다~~ 모교가 사라진다는 안타까움, 마지막 졸업식이라는 상실감이 밀려왔습니다...
이제 5년이 흐른 지금 이 사진들을 차분한 마음으로 다시 둘러 봅니다~~ 아마 이 후배들이 인근 고등학교의 고3학년 재학생이 되어 있겠군요~~ 어느새 대학 입시생들이로군요!
이제 6년이 경과된 지금 다시 들어와 들여다 봅니다... 사진에서 보는 후배들이 엄청 자라 대학1년생이 되었겠군요~~ 서울에 올라온 후배들도 있을 텐데 아무쪼록 <다음>카페에 가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싸이월드에서 이곳으로 이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