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1월 29일 오후 1시05분 출발 ~ 삼막사 입구 주차장 오후 1시 30분 도착
집에 있으니 머리가 아프다고 집사람이 산에 가자고 해서 차를 타고 일직 분기점에서 빠저
경인 교육대학 위 삼막사 올라가는 입구 주차장에 주차하고 대학교 뒷쪽 호암산으로 올랐다.
아래↓사진은 경인교육대학교 전경과 뒤에 보이는 산이 호암산이다
날씨는 청명한대 차거운 바람이 불어 그런지 산행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오솔길을 따라 30분정도 올라가다 보면 장수 약수터를 만날수 있다 여기서 수통을 채우고
목도 추기고 30분정도 올라가면 능선길을 만날수 있다.
아래↓사진은 호암산 올라가다 장수약수터에서(산 중턱에 약수터가 있을줄이야)
아래↓사진은 장수 약수터 옆 바위 위에서 삼성산으로(삼성산 통신 안테나가 멀리 보인다)
오른쪽 능선길을 따라 오르면 육산 길 인데 가끔 바위길도 있어 아기자기한 묘미가 있다
여기서 30분정도 가면 호암산이 나오고 조금만 가면 불영암 이 자리잡고 있다.
아래↓사진은 산행중에
아래↓사진은 호암산 정상에서 삼성산 정상으로(삼성산 통신대가 뚜렷하게 보인다.
불영암 산사 옆에는 아무리 가물어도 현수위 그대로 유지된다는 한우물(팬스를 처놓아 먹을수는 없다)
이 있으며 금천구를 내려다 보는 한우물 조망대도 설치되어 있다.
아래↓사진은 불영암 대웅전앞에서
불영암을 지나 조금더가면 조선시대 조각 하였다는 석구상이 나온다 석구상은 개 의 형상을 하고 있다.
아래↓사진은 호암산 정상이다
석구상에서 조금 더 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직진하면 삼성산 삼막사가 우측 계곡길로 빠지면
산행기점인 주차장으로 내려오게 되고 좌측으로 20분정도 가면 전망 좋은곳에 조망대가
설치되어 서울시내가 눈앞에 펼쳐지고 희미하지만 북한산,수락산,불암산까지 볼수있다.
아래↓사진은 서울시내 한강 63빌딩 그리고 멀리 북한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아래↓사진은 조망대에서 멀리 관악산으로( 통신대 안테나가 보이는 곳이 정상이다)
아래↓사진은 조망대 옆에 멋진 바위에서
등산시간은 3시간 정도이며 호젓한 산행길도 있고 능선에 올라서면 넓은 등산길에 금천 및 신림동
에서 올라오는 등산객이 많은 편이다.
입장료는 없고 주차비는 30분에 300원이다 하루종일 주차해도 4,000 원이다.
주차장에서 오후 1시30분에 산행을 시작해 4시50분에 주차장에 도착 산행을 종료했다.
주차비 2,100원 고소도로비 왕복2,600원
안산에서 25분이면 도착할수 있으며 산에는 소나무가 주로 자생하고 있어 나무에서 내 뿜는
피톤치드향을 호흡하여 건강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되어 "호암산 코스" 산행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광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