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 휘발유버너 콜맨 522-375
*고향 : 미국 위치타
*나이 : 모름
사무실에 도착한 직후 모습입니다
몸집이 제법 거대합니다.
아니 지금까지 수집한 버너 중에서 가장 큽니다
위에서 봐도 큽니다
펌핑을 해보니 압력계 바늘이 올라갑니다
기름 뚜껑이 어린애 주먹만합니다
분해소제하는 광경입니다
8인치 몽키스패너가 작아 보입니다
화구가 4개나 되니 아주 바쁘더군요
노즐 청소침입니다
청소를 마치고 결합하는 중입니다
점화해 봅니다
마후라 터진 오토바이 소리가 나면서 잘 불타고 있습니다
펌프의 길이가 저렇게 긴 버너 보셨나요
국산 슬라이딩이 옆에 있는데...
요건 집에서 1구만 살짝 붙여서
물 끓여 봅니다
출출할때는 이게 제일 좋지요
일단.........
테이프는 또 제가 끊었습니다
미국버너 주로 콜맨이겠지만 종류는 무쟈게 많다고 들었습니다
100년 넘는 역사에 현재까지도 생산 중이니 희안한 버너 많이 보여주세요
금년 말까지 집중탐구시리즈를 종결 지으려합니다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4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우렁찬 소리를 다시 듣고 싶습니다...
사실 그대로 말씀드리면, 미쿡 랜턴은 있는데 버너가 하나도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
저거 1차 점화 당시에 보니 겁이 되게 많으시드만, 화약도 아닌데 뭘 그리 멀찍이 떨어져 계시는지...알라딘을 며칠간 만져는 보셨을텐데요
처음 1950을 접할때, 주의를 너무 깊게 각인시키시는 바람에 저도 모르게 휘발유 노이로제가 감염이 된거 같습니다. 가스는 체험을 통해 겁을 먹고 있고요... 등유가 최고 있거 같습니다... ^^
ㅋㅋㅋ
4구 소리가 여기까지 들려오는듯합니다 곰국 끊이는데 제격 같습니다
4구라 모든게 크고 연료도 많이 먹게 생겼습니다 잘봤습니다
첫 화력 검증에 같이 있었습니다.
소리는 조금 크지만, 덩치와 화구 수에 비해 연비는 특상 임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상당히 매력있는 버너입니다...
이정도 크기의 화력이라면 곰솥정도는 금방 끓일수 있을겁니다 .. 그러고 보니 그않에 무었을 넣을까 하며
생각해봄니다 ... ㅎㅎ
4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버너의 굉음도 괭장할듯 하네요 실물을 한번 보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