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의 맥을 이어온 민족구기 '족구'
족구(足球, Jokgu)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의 맥을 이어온 민족구기로서, 공을 사용하여 각팀 4명(우수비, 좌수비, 세터, 공격수)이 네트를 사이에 두고 발과 머리만(무릎미만 턱 이상)사용하여 수비와 공격을 주고 받는 스포츠 이며,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시작된 구기 종목이다.
90년대에 대한족구협회가 창설된 후 전국대회가 개최되었으며, 특히 "92 한강사랑 전국 족구대회를 계기로 직장인들의 폭발적인 인기와 생활체육 종목으로 범국민적인 각광을 받고 있다.
족구는 전신 운동으로서 좁은 공간에서도 별다른 장비나 도구없이 아주 간편한 옷차림에 공 하나만 있으면 재미도 있고 충분한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어 특히 시간을 따로 내기 어려운 현대 직장인의 심신수련에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운동이다. 더욱이 족구는 다른 종목과 달리 규칙이 간단하기 때문에 쉽게 배울 수 있다.
비슷한 스포츠로 중앙 유럽에서 1920년대에 생겨난 풋볼테니스(football tennis)와 말레이시아에서 유래한 세팍타크로(sepaktakraw)가 있다.
※ 위키백과 참조
•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의 맥을 이어온 민족구기다.
• 장소와 기구 시설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
• 현대인들의 여가와 주5일제 스트래스 해소에 적합하다.
• 유산소적 운동이다.
• 규칙을 유동적으로 할 수 있다.
• 팀 경기로 협동심 사회성 적합하다.
• 세계화 할 수 있는 창조적 스포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