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
O
생멸없는 도와 인과보응의 이치가 그대로 드러나는 계약... 해약... 또 계약...
피고 지고 또 피고...
신선하고 새롭게 일일신 우일신.
허공은
현실을 통하여 지금 여기에 있도록 깨어나게 한다.
이렇게도 훤하게 밝혀지고 있다.
수십 수백가지 항목을 나열하며 미래를 걱정하고 불신하는
인테리어 전문가며 동시에 프로목수 고객의 모습을 통하여
자기의 불만으로 두려움에 이르고 또 두려움에서 불만을 키워가는 순환을 반복해온 나의 모습을 본다.
남동생으로 두려움으로 누나에게 다가서기도 하고...
누나로서도 다가오는 남동생에게 더한 두려움을 하나로 느끼는 현실을 만들어 경험해야만 했다.
역시 현실의 배우자와도 똑 같이.
현실을 만들도록 경험 하기도 하고, 경험하기 위하여 현실을 만들기도 한다.
위대한 존재는 경험으로 깨어나게 한다. 무능한 모습의 내가 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전원주택 분양 현장은 허공법계 분양 현장을 훌륭하게 비추어 주는 소중한 거울이다.
가장 가까이에 배우자로 이를 함께 하며 무량한 자비와 은혜로 지극한 복락을 누린다.
그 어떤 일이 일어나도 현실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지금 여기에 있기에.
문제가 있다면 나를 살필 뿐이다. 전도된 몽상으로 탐착하는 나를 보면 현실은 은혜로 충만하고 넘쳐난다.
최고의 현실에서 최고의 인연 뿐이다!
모든 것이 이미 다 갖추어져 있고 이를 풍요롭게 만끽하면서 고맙게 기쁨으로 누린다.
아무 것도 의도하지 않는다. 우~ 와~ 하하하하~~~~ 크~~
분별하면 좋은 것도 나쁜 것도 모두가 악이며.
하나되면 악한 것도 선한 것도 모두 다 좋다. 지극한 선이다.
울고 웃고 우주가 온통 울리도록
여전히 요란하지만 그 한 가운데 불생불멸로 이.렇.게.나... 고요하다.
나는 누구인가?? !! !!
묻기만 하면 저절로 답을 한다. 물음은 응답의 어머니이며, 답은 물음의 아버지이다.
온통 은혜로 충만한 사랑으로 하나된 <제129차 위대한 캠프> 무한한 에너지로 이를
허공이... 허공에게...
허공을... 증명 證明 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탐험가 홍재원 올림 -
첫댓글 현장에서 쓴 짧은 글... 시시콜콜 을 하나로 품은 진짜 원본 감상담도 올려 주세요.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원본이 더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허공의 충만한 사랑으로 그대로 옮겨 써 주시시는 님. O O O 선생님...
허공을 가를 수만 있다면 분별하여 나누겠습니다.
허공은 분별하지 않고 일체를 피워내고 허용하고 수용하기에, 분별하는 나에게도 허공이 되어 마주합니다.
불성,자성,하나님,순수의식,참 나.. 이는 모두 허공을 부르는 이름임을 이제는 하나로 느낍니다.
가슴벅차고 경이로운 행복한가족은 세상의 주인입니다. 고맙습니다
허공은 영원하며
변함 없는 실상이고
이름과 모양은 모두가 허상이네..
허상과 허공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허공이 허공에게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