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도어록, 드릴에 무용지물‥아파트 절도 조심
요새 아파트 현관문에 대부분 디지털 도어록을 달고 있는데, 안전하겠지 하고 방심해선 안되겠습니다.
아무리 비밀번호를 복잡하게 설정한다 해도 드릴로 현관문을 뚫는 절도범들에겐 무용지물입니다.
범행 대상은 '디지털 도어록'을 설치한 세대.
초인종을 눌러 빈집인지를 확인하고 이웃집에
소리가 들리지 않도록 드릴 회전 속도를 최대한 낮춰 현관문에 작은 구멍을 냈습니다.
이어 휘어진 철사를 집어넣어 도어록의 열림 버튼을 눌러 문을 열었습니다.
임씨는 범행을 마친 뒤엔 구멍을 이 실리콘으로 메우거나 현관문 색과 비슷한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한 겁니다.
또 금품만 훔쳤을 뿐 다른 물건에는 전혀 손을 대지 않아 피해자 대부분은 도둑이 든 사실조차 몰랐습니다.
"만에 하나 자기가 문을 뚫거나 시도를 하다가 의심을 받을 경우에는
열쇠수리 내지는 인테리어 업자 때문에 업무상 왔다 이렇게 변명을 하기 위해서 준비를 했다고합니다.
아파트 현관문에 구멍을 뚫고 안쪽에 버튼을 누르고 개문 방지 대책
1, 주키형 디지털도어록 위에다 보조키를 설치한다.
2, 보조키용 디지털도어록 제품은 아래 현관정 키도 잠근다.
3,구멍을 뚫고 열지못하는 디지털도어록 제품을 설치한다.
게이트맨전주점/아빠열쇠 H.P:010-2222-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