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유형도 모르고 시작한 초짜가 2주만에 레벨6를 딴 후기입니다!! 전 토익 음독 때 발음이 구리다못해 부끄러울정도라 제 인생에 토스는 생각도 못했었어요 (진짜ㅎ쌤이 증인..) 그런데 쌤의 제안으로 큰 고민없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선생님덕에 제 토익 인생점수를 만들수있었으니까요 ㅎㅎ (토익후기에 자세한내용이있어요)
12월 2주동안 하루에 두시간 반 가량 수업을 하고 자습은 하루에 세네시간정도 했어요 시험 전날엔 막판 벼락치기로 열시간했습니다^^ 팥1 : 토익수업 들으시면 다 아시겠지만 쌤 발음이 워낙 좋으셔서 발음과 강세, 억양 잡기 정말 좋았어요 팥2: 빠르게 사진을 캐치하고 얘기해야 하는데 이것 역시 토익팥1을 배웠기 때문에 항상 쓰이던 표현을 (토익 핸드아웃 참고) 외워 말할 수 있었어요 팥5,6: 짧은시간에 브레인스토밍을해야해서 수업시간에 배운표현을 다양한 문제에 적용할 수 있도록 공부했어요. 스터디를하면서 이런 문제가 나오면 어떤 답을 해야할지 같이 템플릿을 정리하고 외우고 뱉으면서 실제 시험장에서도 빠르게 내용을 정리할 수 있었어요
** 토익과는 다르게 토스는 스터디가 정말 필요한 수업이라고 생각됩니다. 혼자서는 부끄러워 큰소리로 연습하지 못해도 스터디원들과 같이 얘기하고 외우니 암기속도도 높아지고 훨씬 큰 도움되었습니다^_^ ** 그리고 무엇보다도 시험치기 전 모의고사를 풀고 간 것이 아주 도움됐습니다 첫모의고사때는 너무 당황해서 혼자 준비시간에 답하고 난리를쳤는데 이것 역시 반복으로 연습을 하니 막상 시험칠땐 하나도 안떨고 시험칠수있었어요 ㅎㅎ ** 전 ybm반월당에서 시험쳤는데 칸막이가 있어서 주변사람눈치안보고 큰소리로 자신감있게 말할 수 잇었어요
이주동안 자격증 하나를 뚝딱 따는게 쉽지 않은데 갓라라와 함께해서 만들 수 있었어요 ㅋㅋㅋㅋ 쌤 사랑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