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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간 : 3월 23일(월) ~ 3월 27일(금) |
▣제주도 속의 작은 섬과 오름들. . .
▶한반도의 봄은 『제주해안』에서 시작됩니다.
바야흐로 ‘봄이 그리운 계절'입니다.
한반도의 봄은 언제나 남쪽으로부터 시작합니다. 그래서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남도를 찾게 되지만, 더 절실한 마음으로 봄이 기다려지는 올해는 남도보다 더 남쪽의 바다 건너 제주에서 봄을 만나고 싶습니다.
<중산간>부터 <한라산 정상>까지 제주도의 절반 이상이 아직 겨울의 잠에서 깨어나기 전이지만 <종달리의 해안>부터 <광치기해변>과 작은 섬들의 바닷가를 따라 피어 오르는 아지랑이처럼 제주의 해안에는 이미 봄이 와 있습니다.
▶제주도에 딸린 『섬 속의 작은 섬』 찾아가기
제주도에 속해 있지만 그저 멀리 바라보기만 했던 ‘섬 속의 작은 섬들’ 이 있습니다.
어쩌면 한번쯤은 가봤을 수도 있고 막연히 언젠가 가봐야지 했을 수도 있는 제주도에 딸린 작은 섬들….
<우도>, <마라도>, <가파도>, <비양도>가 그런 곳입니다. 어미 곁에 붙어 있는 자식들 바라보듯이 큰 섬에서 바라보기만 했던 작은 섬들을 이번에는 거꾸로 작은 섬에서 큰 섬을 바라봅니다. 제주도가 한라산이며 제주의 섬들은 뗄 수 없는 한덩어리임을 보게 됩니다.
소머리를 닮은 <우도>를 한바퀴 돌며 작은 섬의 끝에 있는
하얀 등대를 만나 봅니다. 생각보다 너무나 작은 국토의 최남단의 섬 <마라도>에서 '짜장면도 시켜보고…', 푸른 청보리밭이 펼쳐진 <가파도
벌판>에서 바다 건너 산방산과 한라산을 조망해 봅니다. <비양도>에서 섬의 꼭대기에 올라보고 작은 바다호수에
발을 담고 발가락을 간지르는 봄을 느껴봅니다.
▶가장 자연스러운 『오름』과 가장 제주스러운 『올레길』의 만남
제주도의 가장 자연스러운 멋은 <오름>이며, 가장 제주스러운 흔적은 <올레길>일 것 입니다.
그래서 오름과 올레길의 만남은 제주도에서 만날 수 있는 최고의 경치가 됩니다.
제주도의 동서남북을 조망할 수 있는 <오름>과 만나는 <올레길>을 걷습니다.
동쪽 끝 <지미봉>에 올라 밭담 사이로 내려다 보이는 푸른 들판과 바다에 떠있는 듯 건너 보이는 우도와 일출봉을 봅니다. 초승달 모양의 <문도지오름>에서 서부지역 오름의 파노라마와 곶자왈이 펼쳐진 원시적인 느낌의 제주를 만납니다. 그리고 <도두봉>에 올라 제주를 들고 나는 공항과 제주도의 북쪽을 조망합니다.
▶보통의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제주의 맛』
언제부터인가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먹거리>가 되었습니다.
이번 제주여행에서는 특별한 맛집을 찾아가지는 않습니다.
유명한 맛집 보다는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제주스러운 먹거리를 찾아갑니다.
직접 물질을 해서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로 상을 차리는 해녀들의 식당과 대를 이은 해녀의 딸이 만들어 내는 작은 섬의 식당, 가족들이 가끔씩 찾는 동네와 시장의 식당들, 어부들이 들르는 항구 한 켠의 오래된 식당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제주의 맛>을 맛보게 됩니다.
▶관광지가 아닌 『일상의 제주』
제주도는 관광지만이 아닌 보통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일상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생활하고, 필요한 물건을 사고 팔고, 친구들을 만나는 거리와 골목, 시장을 찾아봅니다.
잊혀진 듯, 잊고 지냈던 푸른 제주를 만나 보세요 ☞ <3월 23일>시작합니다!!
봄이 오는 제주도에서
걷기(5일) |
▣ 여행 개요
여행기간 | 2020년 3월 23일(월) ~ 3월 27(금) |
여행의 특징 | ▶<따로 또 같이> 이 일정은 <제주도에서 만나고, 제주도에서 끝나는 일정>입니다.
>> 제주도에 들어가고 나오는 교통편(항공편)은 <개별적으로 구입>하셔야 합니다. >> 항공예약이 힘드신 분들은 대신 예약해 드립니다. (항공료 별도) |
제주 집합 시간 | [집합 시간] ▶1차 : 15:00 제주공항(정확한 위치는 추후 공지) >> 항공 예약 시 14:30 이전 도착으로 예약 바랍니다.
▶2차 : 19:00 코델리아 리조트(로비) >> (숙소 주소) 서귀포시 성산읍 일주동로 4120길20-23(오조리) [기 타]
▷모이는 시간 전에 미리 개별적으로 리조트에 도착하셔도 됩니다.
▷1차 모이는 시간까지 만나는 장소에 도착하지 못할 경우, 개별적으로 숙소에 도착해야 합니다. (위, 숙소 주소 참고) ▷2차 모이는 시간까지 리조트에 도착하지 못할, 경우 저녁식사는 개별적으로 해야 합니다. |
제주 출발 시간 | 13:30 제주공항 >> 항공예약 시 14:30 이후 출발로 예약 바랍니다. |
여행비 | ▶500,000원 *항공료 제외 |
모객 인원 | ▶최대 14명 |
모집 기간 | ▶3월 18일(수)일까지 - 14명 신청시 일찍 마감될 수 있습니다. |
▣ 예약
[예약방법] ▷이 일정은 다음 카페<카일라스투어>회원들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회원 본인 포함 1인당 4명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예약 후 24시간 내에 여행비를 입금하셔야 예약이 확정됩니다. 입금계좌 : 하나은행 ㈜카일라스투어 771-910004-79704 [준비물] ▶신분증 – 선박 이용할 때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여행자보험 > 개별적으로 가입하시고 참가하시기 바랍니다. ▶문자 및 카톡 :
010-2923-3230 팩스
: 02-6280-2432 이메일 : kailas8811@gmail.com |
포함사항 |
▶전일정 숙박 : 리조트 4박(3성급, 2인1실) ▶식사 : 전 일정 현지식당 이용(11회) ▶전용차량 : 12인승 또는 15인승(참가인원에 따라 변경가능) ▶선박료 및 입장료 : 4개섬 왕복 선표 및 도립공원 입장료 ▶전문인솔자 |
불포함사항 |
▶항공료 ▶여행자보험 ▶5일째 점심, 주류, 음료 등 ▶독실사용료 – 독실 사용을 원하거나 남/여 인원 배정이 짝수로 맞지 않을 경우 마지막 신청자(120,000원) |
▣ 일정표
날짜 | 일 정 |
제1일 | ■ 제주공항 – 성산 오조리 – 종달리 |
제주공항
오조리
종달리
오조리 | 15:00 제주공항 집합 후 ▷성산읍 오조리로 이동 ※ 항공예약 시 >> 14:30 이전 제주도착으로 예약 바랍니다.
※ 개별적으로 미리 도착하여 숙소로 이동하셔도 됩니다.
※ 15시 이후에 도착하시는 분들은 개별적으로 숙소까지 오셔야 합니다.
숙소 체크인 후 제주도의 동쪽 끝 <종달리>로 이동
▶제주도의 동쪽 끝 지미봉(지미오름) > 제주올레 21코스 일부 *1.5시간 ▷제주도 동쪽 끝을 조망하기 좋은 일출과 일몰이 아름다운 오름 ▷지미봉은 제주도의 동쪽 끝 종달리에 있는 해발 166m, 비고 160m의 원뿔형 오름입니다. 북향으로 말굽진 분화구가 있고, 북서쪽에 겨울철새도래지인 용목개와당 저수지가 내려다 보이고, 검은 돌담으로 나누어진 종달리의 푸른 들판과 바다 건너에 우도와 성산일출봉이 건너다 보이는 최고의 전망대입니다. ▷▷지미봉에 오르면 푸른 밭과 함께 알록달록한 종달리 마을의 정겨운 모습이 내려다보입니다. <종달리>로 이동 후, 마을과 해변을 걸은 후 해녀식당에서 저녁식사 *숙박 : 코델리아 리조트 석: 갈치조림+고등어구이 |
제2일 | ■ 오조리 – 광치기해변 – 우도 – 오조리 |
오조리
성산포
우도
오조리 | ▶지미봉(지미오름) 일출감상
지미봉에서 일출감상 후 고성리 식당에서 아침식사 ▶광치기해변 > 제주올레 1코스 일부 *1.5시간 ▷성산일출봉은 누가 뭐래도 제주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의
하나입니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이며 <세계 7대 경관>으로
선정된 곳이기도 합니다. ▷성산일풀봉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 <광치기해변>입니다. 멋진 해안선과 함께 일출봉의 경관을 제대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올레길 1코스가 이곳을 지나갑니다. 이맘 때의 광치기해변 반대쪽은 노란색 유채꽃이 만발합니다. >> 관광객들이 몰려들기 전 아침의 신선한 공기를 맞으며 광치기해안을 걷습니다. 성산포로 이동 후 우도 도항 > 하우목동항 또는 천진항 하선 >> ※ <신분증>을 지참해 주세요. ▶소의 머리를 닮은 섬 <우도> ▷소가 머리를 쳐들고 있는 모습을 닮았다고 하여 소섬으로도 불리는 <우도>는 오래 전부터 그리운 섬 제주도의 일부였습니다. 그 유명세 만큼이나 사람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가 되었지만 우도의 아름다움은 여전합니다. 특히 우도봉에 올라 내려다 보는 아기자기한 모습의 마을과 들판의 정경 그리고 성산일출봉과 제주 본섬의 풍광은 역동적이면서도 그리움을 가득 담고 있는 듯합니다. ▶우도에서 걷기 > 제주올레 1-1 코스 *13~15km, 5~6시간 ▷성산포 북동쪽에 있는 <우도>는 남북의 길이 3.8km, 둘레 17km의 섬 속의 섬입니다. >> 주로 올레길을 따라 걷지만 올레길을 벗어나 섬의 북쪽 끝에 있는 봉수대와 하얀 등대에도 가보고, 우도 속의 더 작은 섬 비양도에서 전통적으로 물고기를 잡던 돌그물(모살원)도 찾아봅니다. 걷다가 힘들면 쉬어가고, 점심도 먹고 찻집에도 들러보고… ▷우도봉에 올라 우도 전경과 일출봉, 한라산을 조망한 후 항구로 내려옵니다. 배를 타고 성산포로 나온 후 숙소로 이동 후 오조리 해변산책과 저녁식사 *숙박 : 코델리아 리조트 조 : 정식 중 : 해물칼국수 또는 회비빔밥 석 : 해물전골+생선회 |
제3일 | ■ 오조리 – 모슬포 – 마라도 – 모슬포 – 가파도 – 모슬포 – 한림 |
오조리
모슬포
마라도
가파도
한림 | 중산간도로를 따라 모슬포항으로 이동 *80km, 약 1시간 30분 모슬포항의 식당에서 아침식사 후 여객선을 타고 국토의 남단에 위치한 마라도로 갑니다. *약 25분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에서 인증샷을 날려보자~~! ▷모슬포항에서… 남쪽으로… 11km, 가파도에서는 5.5km에 불과해… 동/서 길이 0.5… 남/북 길이 1.3…., 둘레는 4.2km… 넓이는 0.3평방키로이고요… 최고점은 39m 동경 126도 16분, 북위 33도 06분으로 대한민국 최남단의 섬입니다. ▷<마라도>는 남북으로 긴 타원형의 모습에 사방으로 깎아지른 해안절벽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섬의 내부는 평평한 초원으로 이루어져 있어 마치 바다 위에 떠 있는 항공모함을 보는 듯 합니다. ▷바람의 왕국 마라도를 걸어서 돌아봅니다. *2시간 >> 하늬바람, 샛바람, 마파람, 갈바람 등 온갖 종류의 바람을 사시사철 만납니다. 우리는 그 중에 봄바람을 맞으며 마라도를 구석구석 걸어봅니다. **워낙 작은 섬이라 2시간이면 다 돌아볼 수 있습니다. >> 국토최남단 기념비에서 인증샷도 날리고 해물짜장면을 시켜보세요~^^ 모슬포항으로 돌아온 후 여객선을 갈아타고 <가파도>로 이동 ▶청보리가 자라는 행복을 부르는 섬 가파도 > 제주올레 10-1코스 *5.8km, 2.5시간 ▷<가파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낮은 땅입니다. 가장 높은 곳이 고작 해발 20미터, 바다 위에 평평하게 떠 있는 듯한 그 들판 위로 청보리가 넘실대며 바다 건너 산방산과 백록담을 부르는 듯 합니다. ▷가파도에는 넉넉한 청보리밭과 짙푸른 바다, 그리고 파란 하늘이 있습니다. 청보리 아이스크림 하나 손에 들고 주홍, 노랑 원색의 가파도 마을길을 걷다 보면 마음은 이미 행복해집니다~♡ 모슬포로 나온 후 신창리 풍차해안길을 걷고, 한림항으로 이동하여 저녁식사 *숙박 : 베니키아 더제주리조트 조 : 갈치국 또는 매운탕 중 : 해물짜장(짬뽕) 석 : 흑돼지오겹살 |
제4일 | ■ 한림항 – 비양도 – 한림 – 저지마을 – 문도지오름 – 오설록 – 한림 |
한림항
비양도
문도지오름
오설록
한림 | 한림항으로 이동하여 항구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아침식사 후 여객선을 타고 작은 섬 비양도로 이동 ▶천년의 섬 <비양도> *3.0km, 1.5시간 ▷<비양도>는 고려시대에 화산폭발로 솟아난 ‘천년의 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는 4,500년 전 신석기시대에 화산분출로 생겼다고 합니다.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나이가 가장 어린 섬입니다. 그리고 둘레가 2.5km에 불과한 원형의 작은 섬입니다. 섬의 중심 비양봉(114.7m)에는 2개의 분화구가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비양나무의 자생지입니다. ▷섬을 따라 한바퀴 돌다 보면 어머니가 애기를 업은 모습의 <부아>’이 있습니다. 부아석은 ‘호니토’라 불리는 화산체인데 화산이 폭발할 때 마그마에서 떨어져 나온 물질이 쌓여서 생긴 바위입니다. 또한 비양도에는 ‘펄랑못’이라는 염습지가 있는데 조수간만에 따라 수위가 달라집니다. 비양도 섬안의 식당에서 점심식사 >> 바닷물에 발도 담가보고 한껏 여유를 보내보세요~ 한림항으로 돌아온 후 저지마을로 이동 ▶제주 서부지역 전망대 문도지오름 > 제주올레 14-1코스 일부 *8.2km, 약 2.5시간 ▷문도지오름은 초승달처럼 생긴 등성마루가 남북으로 길게 휘어지며 말굽형화구를 가진 오름입니다. >>오름 자체는 5분이면 올라갈 수 있을 정도로 낮지만, 꼭대기에 오르면 산방산과 수월봉 등 제주도의 서쪽 끝부터 금악오름, 정물오름, 당오름 등 첩첩이 이어지는 오름의 파노라마와 한라산까지 조망할 수 있습니다. 능선에는 늘 말들이 뛰어놀고 그 기슭에는 향기가 천리를 간다는 ‘백서향’의 군락지입니다. ▷무엇보다 문도지오름은 한라산을 배경으로 드넓게 펼쳐진 곶자왈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 저지예술인마을에서 문도지오름을 거쳐 오설록까기 걷습니다. ▶오설록 티뮤지엄 ▷한국녹차의 대표 브랜드 오설록(아모레 퍼시픽)에서 만든 녹차박물관에서 잠시 휴식 시간 저녁식사는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좀 색다른 곳으로 갑니다. >>제주에서 만나는 인도음식은 어떨까요? *숙박 : 베니키아 더제주리조트 조 : 정식 중 : 보말칼국수(또는 죽) 등 석 : 인도요리 |
제5일 | ■ 한림 – 도두봉 – 동문시장 – 제주공항 |
한림
제주시
도두봉
동문시장
제주공항 | 제주시로 이동하여 제주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각재기국으로 아침식사 ▶도두봉과 공항올레를 지나 관덕정까지 > 제주올레 17코스 일부 *10km, 약 3시간 ▷<도두봉>은 제주 북쪽의 해안선 가까이 있는 높이 63.5m의 오름입니다. '도들오름' 또는 '섬머리'라고도 불리는데, 정상에 오르면 도두항과 탁 트인 제주의 바다 그리고 웅장한 한라산을 배경으로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제주국제공항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 도두추억애거리에서 시작하여 도두항~도두봉~용두암을 거쳐 관덕정까지... ▷점심은 제주도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 동문시장으로 가서 시장구경도 하고 각자 취향에 맞게 합니다. 13:00 제주공항으로 이동하여 개인 목적지로 출발 ※ 항공예약 시 >> 14시 30분 이후로 예약 부탁드립니다. |
*위 일정은 현지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카일라스투어 국내 여행의 특징~
※<따로 또 같이>는 카일라스투어의 국내여행 프로그램입니다. ▷여행지 목적지<도시>에 개별적으로 모여서 같이 여행한 후, 현지에서 헤어지는 방법으로 진행합니다. ⇒ <여행지>에서의 숙박, 식사, 교통편, 가이드는 기본적으로 제공해 드립니다. ⇒ 전국 어디서나 참가할 수 있고, 개인사정에 맞춰 여행지에 미리 갈 수도 있고, 늦게 도착할 수도 있습니다. ⇒ 여행지에 미리 도착하거나, <따로 또 같이>여행 후에 남아서 개별적으로 더 여행을 할 수가 있습니다. ⇒ 여행지의 <모이는 시간>에 맞춰 도착하지 못할 경우 개별적으로 숙소에 도착하셔야 합니다. ⇒ 여행지에 도착하고, 현지에서 돌아갈 때 <개인적인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 교통편이 마땅치 않거나, 혼자 나서기 껄끄러운 곳도 <따로 또 같이>라면 갈 수 있습니다. ▷<따로 또 같이>국내여행은 <지속가능한 여행>, <환경을 생각하는 여행>, <지역친화 여행>을 추구합니다. ▷<따로 또 같이>는 관광이 아닌 여행을 추구합니다. <따로> 만나지만 <같이>하는 여행입니다. |
예 약 |
▷<따로 또 같이>여행은 카일라스투어 카페 회원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먼저 카페에 가입해주시기 바랍니다. ▷ 여행참가는 선착순으로 확정되며, 회원본인 포함 4명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예약 후 24시간 이내에 여행비를 <입금완료>하셔야 예약이 확정됩니다. ▷ 2인1실을 사용할 경우 남녀여성비가 짝수로 맞지 않을 경우 마지막 신정자가 1인실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 이 경우, 비용이 추가됩니다. ▷ 여행자보험은 개인적으로 가입하고 오셔야 합니다(여행자보험가입 대행을 원하시는 분은 대신 가입해드립니다). ▷ <따로 또 같이>여행 전후 개별적으로 같은 숙소에 더 있으실 분들은 여행사에서 예약해 드립니다. |
숙 소 |
▷숙소는 여행목적지, 여행형태, 여행목적에 따라 적당한 형태의 숙소를 제공합니다. ⇒ 호텔, 게스트하우스, 민박 또는 텐트숙박이 제공될 때도 있습니다. ⇒ 가성비 있고 기본이 잘 갖추어진 숙소를 우선 고려합니다. ⇒ 국내여행지에서는 1인실 사용이 불가할 때도 있습니다. |
식 사 |
▷식사는 기본적으로 여행지에 있는 현지식당을 이용하며, 여행일정에 맞춰 상황에 맞게 제공합니다. ⇒ 맛집으로 소문난 곳보다 지방의 맛을 내고 현지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을 우선합니다. ⇒ 지방음식의 경우 개인적으로 입맛에 안 맞을 수도 있음을 양해바랍니다. |
교 통 편 |
▷여행지에서는 기본적으로 전용차량을 제공하지만 상황에 따라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 시내버스, 지하철, 택시, 대절차량, 렌터카 등 상황에 맞게 다양한 교통편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면책사항 및 취소규정 |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일정 중 가이드(인솔자)의 안내사항 및 지시사항을 따라 주셔야 합니다. ▷여행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한 처리나 치료비용은 참가자의 보험으로 해결해야 하며 여행사에서 보상하지 않습니다. ▷여행일정은 현지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여행출발일 15일~7일전 취소 시 : 100,000원의 취소료 부과 ⇒여행출발일 6일전~2일전 취소 시 : 200,000원의 취소료 부과 ⇒여행출발일 1일전~당일 취소 시 : 여행비의 100% 취소료 부과 ▷여행 도중 일정에서 이탈할 경우 발생하는 비용은 참가자가 부담해야 하며, 이 때 납입된 여행비는 전액 환불되지 않습니다. |
▣ 여행지 지도
** 일정 중 <제주 올레 코스>
제1일
▶제주도의 동쪽 끝 지미봉(지미오름) ⇒ 제주 올레 21코스 *1.5시간
제2일
▶광치기해변 ⇒ 제주 올레 1코스 *1.5시간
▶우도 걷기 ⇒ 제주 올레 1-1 코스 *5~6시간
제3일
▶청보리가 자라는 섬 가파도 ⇒ 제주 올레 10-1코스 *2.5시간
제4일
▶제주 서부지역 전망대 문도지오름 ⇒ 제주 올레 14-1코스 *2.5시간
제5일 ▶도두봉과 공항올레를 지나 관덕정까지 ⇒ 제주 올레 17코스 *3시간 |
따로 또 같이 모여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