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을 공부하는데 있어 가장 기초적으로 보아야 하는 책입니다
명을 위주로 공부를 하다보면 소홀히 하게 되는경우가 바로 상에 관한 공부입니다
상을 공부하는데 있어 마의 상법책은 약 1000년전에 진희이 선생이 쓰신책으로 마의도인이라는 분에게 돌로된 동굴안에서 직접 재로 글씨를 써가며 귓속말로 사사를 받은 비법책입니다 역을 공부한 사람이라면 이책은 언제가는 들었을정도로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지금은 서점에 가보면 마의상법이라는 책이 널려있지만 제가 역을 공부한 경험으로는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는것을 절감을 했습니다 기본이 되지를 않은상태에서 역의 깊이는 사상누각에 불과하다는것을 말입니다.
마의 상법의 책은 우선 원서가 있고 명문당에서 나온 현토주석을 달은 마의상법책이 있고
명문당자체에서 나온 마의 상법정해라는 책이 있고 장서원에서 나온 마의상법정해라는 책이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절판된 한림서원에서 나온 마의상법이라는 책이 있고 월간역학에서 나오는 마의상법번역본이 있습니다
( 저는 원서외에 월간역학에서 번역된 마의상법책과 명문당에서 나온 현토주석 마의 상법 그리고 한림서원에서 출간된 마의상법책을 추천합니다)
자미두수나 명리학을 공부하다보면 머리가 아프거나 조금 열기를 식힐때가 필요합니다 그럴때 한번 정독을 해보시면 좋으리라 봅니다.
제가 책을 소개를 시켜주면 사람들은 책을 며칠만에 아니면 1.2개월안에 금방 보더군요 그리고 본인이 궁금한부분만 보는분도 계셨습니다 이렇게 공부를 하시면 공부잘못하시는 겁니다 그리고 그책읽었다고 관상학 안다고 아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제가 역학을 공부한 경험으로는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습니다
적어도 책을 서서히 음미를 해가면서 특히 관상학책은 시간이 많이 걸리는책입니다
( 그뜻을 이해하고 연습해야 하기때문이지요 ...)
저는 지금도 마의상법책의 뒷부분을 아침에 ( 석실신이부라 하여 동굴안에서 직접 마의 도인이 사사를 한 내용이 있습니다 마의 상법은 석실신이부가 핵심입니다) 정독을 하고 숙지를 합니다 10번은 정독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감탄을 합니다.
우리나라의 좋은관상책도 많지만 일단 마의상법책을 보시는것이 좋습니다.
1000년동안 괜히 내려온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나서 기초적인 책을 보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차차 제가 시간이 나는대로 좋은 책을 소개시키도록 하겟습니다.
우리는 시간이 지나 이세상을 떠나도 이책은 계속 전해질 어떻게 보면 위대한 책입니다 그리고 이런 좋은 책을 밥과 빨래를 하지를 않아도 볼수있다니 말입니다 ( 진희이선생은 마의 도인에게 7년간 밥과 빨래를 하여 공부한 내용이 마의 상법입니다)
그리고 저의 경험상 많은 책을 보면 실력이 늘것같은데 그것보다는 오히려 한책을 수십번읽는것이 더욱 실력이 늡니다
바보철학원 김용석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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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정보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을 올리시고 이제 활동을 하시니 반갑습니다.
중요함을 깨닫고 갑니다.^^
많이 바쁘시겠지만,
나중에 혹여 시간이 되신다면 "꼴값하네"라는 "최형규"씨가
쓰신 관상 책은 어떠한지 평이라도 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마의 상법을 구매해 봐야겠네요.^^
굉장히 좋은 책입니다, 실제 상학가가 쓴책으로 실제 경험이 들어간것으로 저는 좋은 책으로 추천을 합니다.
네~^^ 답변 감사합니다.
쉽게 얻어지는것은 내것이 결코 될수없다고 했습니다.
어찌보면...지금처럼 여기저기서 정보가 넘쳐나는 시점에....가짜가 아닌 진짜를
알아보기란 너무 어렵고 힘든상황에 이렇게 길잡이 되어주셔 항상 감사드립니다.
예 늘 명심하십시요 ! 진짜 같이 보이는것 (물건 사람 학회 지위 재산이 )이 사실은 가짜이다. 공부든 철학이든 각성을 일으키지 않는 강의는 소용이 없습니다. 맟추는 기계만 양성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