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켈-----------------------------
1210R=1211TR=AI5500 사람들에게 잘못알려진 엠프라고 생각이 듭니다.
인켈 예전 인티중에서 가장 고가로 나온 제품으로 셋트초기 가격이 당시 최대 300이상 최소 200이상의 세트제품에 속해있던 엠프입니다. 인켈에서도 올라운드성향으로 만들었으며 저가형중에서 가장 유명한 일명 빈자의 맥킨토시라는 AD-280B와 비교되는 제품중에 하나입니다.
모든 스펙(출력,왜율,출력,댐핑등)에서 AD-280B를 앞서고 있으며 개인적으로도 10만원이하인켈류에서 혹은 어떻게 보면 70xx시리즈보다 좋다고 볼수 있습니다.
각 모델명에 = 표시는 약간의 시간이 거치면서 수출형이다 혹은 티타늄/블랙등 외관만 외아주미세하게 변형시키거나 면서 모델명만 바뀌었습니다.다 동일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저가로 형성된게 다행이라고 생각되며 숨겨진 보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3~5만원대>
AD-280B=AI3300 : 설명이 필요없지요. 워낙 좋은평이 많은 제품입니다.
일명 빈자의 맥킨토시라고 하시는분들도 계시고 기백만원대 대형JBL괘짝에 물려서 메인으로 사용하시는분도 계실만큼 괜찮은 엠프입니다. 일명 변강쇠.. 다만 스펙이나 소리등에서 1210=1211=5500등에 밀립니다.
AD-280도 초기출시가는 100만 이하였습니다. 간혹 AD-260B라고 해서 이제품의 동생인것처럼 올라오는데 상당히 차이가 많이 나는 제품으로 구입가치가 현저히 떨어진다고 볼수 있습니다. AD-280B의 수출형이라고 AI-3300모델도 동일한 모델입니다.
올라운드보다는 힘이 필요한 음압이 낮은 스피커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4~6만원대>
AI-7010(B/G), AX-7030(B/G) : 금장과 블랙이 있으며 인켈에서는 클래식등에 포커스를 맞추고 나온제품입니다. 7030인 경우 해외에서 꽤 호평을 받은 제품이지만 음질면에서는 7010이 앞선다고 합니다. 7010에서 리모콘지원이 불가해 리모콘지원을 하게끔 만든것이 7030이라 알고 있지만 실상 내부를 보면 7010이 좀더 탄탄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7015모델도 있습니다만 리모콘 지원에 부가기능및 디자인은 뛰어나지만 음질적인 측면에서는 두제품에 비해 밀린다고 보여집니다. 구입가치는 두제품보다 현저히 떨어집니다.
<6~8만원대>
빈티지류
AK-635: AK-650보다 1~2년정도 먼저나온 제품으로 다소 밋밋해보이지만 AK-650보다 소리는 더 괜찮다는 평이 있습니다. AK-650에 비해서 디자인이 밋밋함. AK-650이 풍성하다면 635는 좀더 발란스쪽으로 기울어진 제품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AK-650: LED와 저가형 빈티지제품군중에서 중후한 멋과 저렴한 가격,디자인이 좋아서 유명한 빈티지입니다. 저가형 빈티지중에서는 가장 괜찮은 성능을 보여줍니다만 AK-635와 호불호가 갈리는 제품입니다. 풍성하고 오래들어도 편한제품에 속합니다.
<4~6만원대>
롯데(파이오니아)--------------------
LA-515(S) : 롯데에서 순수기술로 음악위주로 신경써서 만든 앰프로써 앰프가격만 초기 출시가 30만원이상의 가격에 나온제품으로 알고있는이도 드물지만 저가형으로 빠삭하신분은 알만한 꽤나 괜찮은 제품입니다. 모르고 판매하시는분들도 계시는데 롯데 특유의 깔끔함과 더불어 시원한 소리를 들려주는 제품에 속합니다.
본래 우드가 양사이드로 붙어있습니다. 없는제품은 본래 없는것이 아니고 빼낸 제품이니 구입시 참고.. 그 외 LA시리즈중 하위나 상위 숫자로 나간제품과는 비교불가한제품중에 하나입니다.
<4~6만원대>
그 외 LA-7500,LA-7600,LA-7700등이 있는데 이제품들은 본래 인티가 아니고 프로로직즉, 다채널 엠프입니다. 다만 2채널로 사용시에도 그 소리가 괜찮아서 롯데 저가형 인티엠프중에 쓸만한 엠프라고 할수 있습니다.
<6~8만원대>
파이오니아 :
SA-710 : 일본오리지날과 롯데쪽에 OEM으로 만든 두종류가 있습니다. 두제품간의 차이는 전혀없습니다. OEM이라고 하더라도 그당시 일본부품을 국내로 들여와 조립한 제품입니다.
출력과 깔끔함 대체적으로 평이 좋습니다. 간혹 동생뻘로 SA-510이라는 모델이 있는데 SA-710과는 초기출시가도 절반이상 차이가 나고 내부 구성도 710과는 비교할수 없이 떨어지므로 510은 구입가치가 현저히 떨어진다고 볼수 있습니다.
SA-930 : SA-710과 더불어 알고 있는분만 몰래 구입하는 제품으로 SA-710과 쌍벽을 이루는 성향으로 SA-710과 평이 비슷비슷합니다.
<5~7만원대>
금성(LG)--------------------
FA-5000 : 이제품과 비교가 될만한 제품은 인켈 AX-7R인티와 비교하기 좋을듯 합니다.
내부부품이나 외부 단자등도 AX-7R제품보다 뛰어나다고 볼수 있으나 인지도면에서 떨어져서 구입하시는분들도 망설여지는 제품중에 하나라고 볼수 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AX-7R과 비교시에 떨어지지 않는 성능과 오히려 조금더 좋다고 볼수 있을정도의 성향을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7~10만원대)
빈티지류 GSA-8500/GSA-8600 : 빈티지중에서 그 무거움으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형제입니다. 성향은 타 빈티지성향의 푸근함보다는 빈티지에서는 느낄수 없는 힘을 느낄수 있는제품입니다만 빈티지 특유의 부드러움이나 혹은 약간의섬세함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고음부분에서 약간의 경질성을 보여주므로 빈티지중에서는 거래가 종종 있으나 저가 빈티지 계열에서 빈티지 스러운 제품을 추천해드릴때는 별로인제품군 중에 하나입니다. 밀고 당기는 힘은 AD-280B에 버금갈정도의 성향을 보여줍니다.
(4~8만원대)
태광(에로이카) --------------------
CK-7700 : 저가형중에서 레벨메타가 있는 제품군중에서는 가장 괜찮은 엠프중에 하나입니다. 빈티지 특유의 부드러움속에 약간의 해상력도 괜찮은 제품이고 또한 AK-650보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더 뛰어나다고 볼수 있습니다만 인지도면에서 떨어져서 아쉬운제품입니다. AK-650과 성향은 거의 비슷합니다. 가격형성은 더 저렴하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3~5만원대)
아남 --------------------
aa-40 : 아남 저가형중에서 크기로 승부하기는 하나 음질은 추천해드릴만한 제품은 아닌제품군입니다. 인기있는이유? 작기때문..)
(7~8만원대)
aa-1200,aa-2700 : 음질적으로 아남에서 출시한 인티중 저가형중에서 괜찮은 제품중에 하나입니다. 비교되는 모델은 인켈의 7010과 7030정도와 비교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인켈의 7010과 7030이 풍부하 하다면 아남의 1200과 2700은 깔끔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디자인 측면으로는 7010이나 7030보다 좋습니다.
아남엠프중 클래식이나 AA-77 아래 저가형로는 두제품이 가장 좋다고 볼수 있습니다. (7~1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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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 10만원이상 20만원이하에는 저가형 기준에는 포함되지는 않지만 쓸만한 제품으로
는 인켈 AX-7R(MK시리즈는 제외), 장덕수 DS-140, 아남 AA-77. NAD 320bee, 인켈
9030, 정도로 손꼽을수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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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는 프리파워조합을 들수 있는데 프리파워 조합도 최소 10만원이상 20만원이하이므로 저가형에서는 제외시키나 그나마 쓸만한 저가형에 속하는 프리파워 조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인켈 PD-2100+MD-2200
SAE : P102+A202(A502)
롯데 : LA1000(LA1200)+LA1500(LA2500)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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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위에서 나열한 10만원대 이하 제품군중에서 국산제품군중 쓸만한 제품은 거의 없다고 보셔도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가형이지만 한번 들이고 내치셔도 후회하지 않는 제품군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순수히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다른 모델을 알고 계신분은 댓글 달아주시면 보시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출처:http://www.pc-speak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