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둘레길 1구간 관악산역에서 안양종합운동장까지 걷기(2024.04.21)
○ 일시 : 2024. 4. 21.(일)
○ 구간 : 관악산역~안양종합운동장
○ 실거리 : 오룩스맵 기록 15.0km
○ 행정구역 :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금천구 시흥동,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안양동, 비산동
○ 인원 : 송주봉님, 유주열님, 산동네님, 박옥자님, 정보라님, 사르리
○ 소요시간 : 05시간 51분(08시 04분~13시 55분)
○ 난이도 : ★
○ 감상평 : ★
○ 추천시기 : 사계절
○ 날 씨 : 맑음, 13℃~20℃(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날씨 기준)
○ 교통편
▶갈 때 : 수원역(전철)→가산디지털단지역→보라매역→관악산역
▶올 때 : 안양종합운동장(시내버스)→금천역(전철)→수원역
○ 개념도
○ 오룩스맵 기록
▶ 걸은 통계
▶ 걸은 궤적
▶ 걸은 고도
○ 길위의 풍경 및 이야기
정맥, 기맥, 지맥을 함께 했던 백두사랑산악회 산우들과 짝수 달 셋째주 일요일에 근교 산행 및 둘레길 걷기로 관악산둘레길을 두 번에 나누어서 걷기로 계획이 되어 있어 수원에서 새벽에 전철을 타고 관악산역으로 이동을 한다.
이번 코스는 관악산둘레길에서 약간 벗어난 변형된 코스로 진행 하기로 하고 발걸음을 옮긴다.
관악산일주문을 지나서 둘레길을 시작한다.
장승이 반기고 있는 곳을 지나간다.
둘레길을 버리고 등산로를 따라 진행을 한다..
삼막사 방향으로 진행을 한다.
관악산 정상아래로 서울대학교가 보인다.
서울 시가지를 바라보면서 걷는다.
연녹색나뭇잎들이 계절이 급격히 변하고 있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관악산 정상이 좀더 가까워 진다. 마음 같아서는 정상을 향해서 뛰어가고 싶은데 그렇지 못하는 실정이니 마음이 우울해 진다.
북한산 방향으로 도심의 회색건물들이 북한산을 향해 마치 진격을 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잠실 롯데타워가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송주봉님이 인증샷을 남긴다.
유주열님
보라님
보라님, 산들바람님
산들바람님은 산행 체력이 변함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철쭉이 반기고 있다.
호암산성이라고 한다.
돌탑도 정성스럽게 만들어 놓았다.
문화재 발굴조사가 한창이다.
문화재발굴이 끝나면 이곳도 세롭게 변해 있을 것이다.
신랑각시 바위 풍경이다.
신랑각시바위 안내판이 있다.
금강사방향으로 진행을 한다.
삼막IC로 나온다.
삼막애견공원으로 내려간다.
애견공원에는 강아지보다 사람이 더 많아 보인다.
금강사 입구로 내려선다.
안양예술공원방향으로 진행을 한다.
잠시 쉬면서 간식을 먹고 간다.
안양예술공원방향으로 계속해서 진행을 한다.
안양예술공원으로 내려 온다.
안양시가지를 바라본다.
주변 산세와 도시를 함께 바라본다.
망해함에 도착을 한다.
망해암 느티나무가 세월의 흔적을 말해주고 있다.
망해암은 암이라는 사찰이름과 달리 규모가 작지 않은 사찰이다.
망해암 안내표지판이 설명을 하고 있다.
망해암을 다시 뒤돌아 본다.
모란이 주변에 피어 있다.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는 곳으로 내려간다. 여기부터는 산을 벗어나 도심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청암약수터가 있다.
쉼터가 조성되어 있다.
밭 사이를 지나간다.
라링락 향기가 온산을 덮을 기세이다.
도로를 따라 진행을 한다.
울타리 옆으로 모란을 식재해 놓았다.
모란이 에쁘게 피어 있다.
헤아교회 앞을 지나가면 안양종합운동장 부속 시설들이 나온다. 여기서 관악산 둘레기 1구간을 마치고 걸어서 식당으로 이동을 해서 식사를 하고 버스를 타고 금천역으로 가서 전철을 타고 수원으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