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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석구 산자부 에너지안전팀장이 LP가스 안전관리 혁신 결의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부대행사로 개최된 LP가스 안전관리 혁신 결의대회가 6일 벡스코 컨벤션홀 203호 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산업자원부 장석구 에너지안전팀장은 인사말을 통해 "LPG안전관리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한 여러분 모두를 축하한다"며 "가스사고는 공급자의 세심한 배려와 주의로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LP가스 안전관리 혁신 결의대회에서는 벌크공급분야에서 경기도 일산 일산에너지(회장 정우채)와 전산관리분야의 충북 충주 동진종합가스(대표 신종수)가 산업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경기도 이천의 이천가스산업(대표 조태균), 충남 예산 SK종합가스(대표 임상묵), 대구 동구 대일가스(대표 최광수), 서울 중구 대성가스, 부산 연제구 대산가스(대표 김철회), 대전 유성구 신성가스(대표 문병호), 경남 밀양 무안가스(대표 구자열), 전남 여수의 여수가스(대표 최선환) 등 8개업체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 후 가스안전공사 문종삼 LP가스팀장이 일본의 선진 LP가스안전괸리 시스템에 대한 발표와 더불어 일산에너지(벌크공급분야), 동진종합가스(전산관리분야), 이천산업가스(원격검침방법)의 혁신사례 발표가 이뤄졌다.
이와 함께 LP가스안전관리에 대한 각 분야별 발전방안 토론과 간담회로 이날 결의대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