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오늘 보내준 천태암 사진입니다.
불자님들과 공유 하고 싶어 사진 올립니다.
곡성 아미산 천태암 은
1350년 역사를 간직한 암자다.
혜암 #율사 가 665년(신라 문무왕 5년) 창건한 이후 오롯이 법맥을 이어왔다.
이곳은 조계종 중천조인 보조국사 #지눌 이 머물며 현재 송광사인 길상사 중창을 통해 정혜결사를 완성하는 등 고려 불교의 나아갈 길을 제시했던
유서 깊은 고찰이다.
특히 해발 500미터 고지에 자리한 터라 암자 앞에서 탁 트인 풍경을 볼수 있고 4.5월과 9.10월에 일교차가 심할때와
비가 오는날과 새벽 5시전후로
시시각각 펼쳐지는 구름정원 같은
운해 는 참으로 아름다운 풍광이라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랍니다.
첫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