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인가 했던 계절이 5월에 접어들면서 이제 여름 휴가철도 성큼 다가온 느낌이네요.
여러분들은 여름 휴가지로 어디를 계획하고 계신가요?
생태와 환경이 살아 숨쉬는 이곳 남도 순천여행은 어떠세요?
현재와 과거가 공존하는 낙안읍성 민속마을을 비롯해 순천만정원,순천만자연생태공원.
드라마세트장,선암사,송광사,금전산,조계산 등등 많은 여행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순천 낙안읍성민박 은행나무달빛아래(은.달.빛) 한옥펜션 주변 산책과
낚시도 할수있는 저수지를 소개합니다.
시골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던분들이라면 다들 공감하실거라 믿습니다만,
달빛지기도 어릴적 이곳 저수지에서 멱도감고 수영도했던 기억들이 있는 곳입니다
부우* 친구들과 어울려서 잼나게 수영을 할때 관리하는분께서 오시면 옷 입을 시간이없어서
옷만 들고 알몸으로 달롱달롱하면서 뒷산으로 도망쳤던 추억의 장소이기도합니다.
이른아침 맑은공기와 산새들이 지저귀는 소릴 들으며 산책하기에 참 좋은곳입니다.
수심이 꽤 깊지만 이곳에서 낚시도 가능하답니다.
저수지 위에서 바라본 내동행복마을 전경 (멀리 꼬막으로 유명한 벌교 첨산도 보이네요.)
첫댓글 와우~ 넘 멋있어요
침묵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우~~정말 멋진 저수지네요
지기님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마음님! 달빛지기가 어릴적 수영도하고 멱고 감았던 추억의 장소입니다.ㅎㅎ
여기서 낚시도 가능한가요?
주로 무슨 고기가 잡히나요?
좋네요
감사합니다.
텐트치고 낚시하면 좋을것같아요.
김도연님 테트치고 낚시하기도 좋아요.
한폭의 그림같이 멋진 풍경에 여유로움이 느껴지네요~
보석상자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가정의달 5월도 좋은일만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