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國를 향한 아름다운 동행同行
그리고 형통亨通
6월 셋째 주일 낮 대예배(3부) 기도문
권능으로 땅을 지으셨고,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명철로 하늘을 세우신 하나님!
거룩한 주의 날 우리를 불러주시고 예배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눈과 마음이 항상 우리를 향하고 계시지만
우리는 우리의 눈과 마음이 하나님과 합한다고
하면서도 우리의 뜻대로 살았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이 시간 이 나라에 메르스라는 전염병이
국민을 불안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전염병은 무서워 하면서 정말 무서워하고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무슬림과 여러 미신들은 허용하고
있는 지금 우리의 죄악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아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당시 뱀에 물렸을 때
구리 뱀을 바라보면 고침을 받은 것을 기억합니다.
하나님의 첫 계명이신 나 외에 다른 신을 네게 두지 말라는
계명을 어기고 이 나라에 세계의 모든 잡신을
수입하고 있는 상황을 보신 하나님!
우리가 회개하고 십자가만 바라보게 하옵소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님만 바라볼 때 메르스는 자연히 치유되고
사라지리라 믿습니다.
주님!
주님의 이름으로 모인 교회가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거룩한 처소가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에 말씀을 대언하실 담임 목사님에게
말씀의 능력을 덧입혀 주셔서 은혜를 체험하고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말씀으로 인하여 세상을 이길 수 있는,
적그리스도를 이길 수 있는 담대한 믿음을 주옵소서.
주님의 눈과 마음이 항상 우리를 향한 것처럼
우리도 주님의 눈과 마음을 향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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