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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풀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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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혈마랑 주저리ː [축구] 인도전에서의 지동원은 최선이었을까.
혈마랑 추천 0 조회 391 11.01.19 11:3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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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19 14:52

    첫댓글 지동원 선수 전반엔 괜찮았던듯..후반에 약간 체력이 딸리는 건가...암튼 전반에 비해 못 한게 사실..
    조광래 감독이 유병수 선수를 잘 활용할 줄 모르는 것 같아요..
    차두리는 체력 안배를 위해서 뺀게 아닐까요..??

  • 작성자 11.01.19 21:13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기엔..체력을 생각했던 것이라면 경기를 뛰지 않았던 게 나았을 테니까요. 게다가 어제는 수중전이었고..하여간 교체카드 진짜 못쓰는거 같음..

  • 11.01.19 21:20

    유병수를 제대로 쓰려면 최전방에 짱박아둬야 함...

  • 작성자 11.01.20 11:06

    인도전때가 진짜 아쉬움

  • 11.01.19 23:15

    요즘 윤빛가람 경기력 좀 슬프던데;

  • 작성자 11.01.20 11:06

    경기력도 그렇고 이미 이용래라는 괴물의 등장으로 앞으로 웬만해선 조광래호에선 쓰이지 않을것 같음..

  • 11.01.19 23:35

    저 괴물을 안 쓰냐고 아 짜증나

  • 작성자 11.01.20 11:06

    ㅠㅠㅠ

  • 11.01.20 19:52

    인도경기 전후반 다 지켜봤습니다. 4:1 스코어도 맞춰서 게임머니 좀 땃구요 토토를 했더라면 300배는 뿔렸겠지만요. 일단은 차두리와 기성용은 체력안배도 안배지만 옐로우 카드 때문에 뺀 것으로 생각되네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유병수' 였더라면 이라는 아쉬움은 알겠습니다. 말씀하신 바와 같이 지동원이나 손흥민이 더 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지 못했다라는 생각은 들 수 없었구요. 압도적인 승리를 예견할 수 있는 상대였고 대한민국의 입장으로서는 껄끄러운 토너먼트 일정을 피하려면 조 1위를 사수하긴 했어야 합니다. 이 의견도 좋지만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

  • 11.01.20 22:06

    듀어든님과 김현회님의 이견이기도 한데요, 저는 김현회님의 의견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시안컵 차출 자체에 대해서 왈가왈부도 많았고 그 기간이 사실상 많은 준비를 할 수 없었던 상황입니다. 실전에서 몇경기를 맞춰가면서 베스트를 맞출 수 없었습니다. 인도전의 경험은 실전에서 쌓은 자신감입니다. 아시안컵에서 비록 호주와 비기고 바레인에 이기긴 했습니다만, 호주전의 후반을 생각하면 썩 유쾌한 기억만은 아니였을 것입니다. 인도전의 경기에서 선수들간의 호흡을 마지막으로 점검 혹은 강화하는 생각이였다면 저는 괜찮은 생각이였다고 봅니다.

  • 11.01.20 22:07

    다만, 기성용과 차두리 그리고 박지성이 교체 되었는데 차라리 기성용 자리에 구자철을 내리고 기성용 대신 손흥민이 갔다면, 손흥민을 윙포로도 기용이 가능했을 것입니다. 포메이션이 기존의 박지성의 자리에 손흥민이 들어가고 구자철과 기성용이 자리를 바꾼 뒤 유병수 투입이였다면 윤빛가람의 투입보단 효율적이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저도 조심스럽게 합니다. 점유율은 충분했고 골이 필요한 상태였으니까요 - 이 부분은 아쉽습니다만, 현재 대세를 이루는 지동원-손흥민의 인도전보단 유병수가 나았다가 아닌 베스트를 보내 초반에 승부를 봐 점유율과 득점이 앞선 상황에 한두골이 더 필요했으니 보다 공격적 교체가 필요했다고봅니다

  • 작성자 11.01.20 21:04

    주변 분들도 그렇고 교체카드에 대한 의견은 비슷비슷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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