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공학은 한양대 에리카에서 최초로 시작한것입니다. 카이스트는 한양대(에리카,왕십리)석박사들이 카이스트로 가서, 전수해준 것일뿐이죠. 1990년대 말에 카이스트에서 한양대 전자공학 대학원마다 삐라 뿌리듯이 광고 전단지, 메일 등을 뿌려대면서, 한양대 석박사생들을 모집해갔죠. 왜냐하면, 그때즘에 카이슨트에서 로봇공학에 대한 국가프로젝트 자금을 엄청 받았던 것 같습니다. 돈을 먼저 받고 나니까, 인력이 없었던 거죠. 그러자, 한양대
대학원에다가 급여도주고, 석박사도 따고...하면서, 석박사들을 엄청 끌어갔죠. 성균관대를 돈많은 삼성이 밀어주니까, 금방,
서울대따라잡죠. 카이스트는 삼성보다 더 거대한 국가 세금으로, 군면제라는 무소불위의 덫으로 유혹하죠. 물론, 그런 유혹의 이면에는
그 대가로 전궁민의 아들들이 일당 5천원받고 군복무를 3년간 해야�죠. 지금은 몇십만원을 받고 있다고 하지만...! 군복무면제,
등록금면제가 엄청난 유혹이 될 수 있고 그것이 통하는 이 사회에서 과연 그들의 삶이 정말로 혜택이 될 수 있으리라 여깁니까!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은 그대로 세상에도 통용됩니다.
원래, 한양대 에리카가 공대는 1990년대 대학민국 최강이었죠. 지금은 오래되어서 어떻게 학교가 변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수십년동안 지금까지, 요즘도, 사기조작 고딩 입시학원넘들때문에, 한양대 에리카가
엄청 시달렸죠. 입결높은 학생들을 대학교 인프라나 내실도 안갖춰놓고 뽑아가려는 데 혈안이 된, 서울의 대학교들과, 입시학원넘들의
결탁으로 인해서, 지방국립대 등이 엄청난 피해를 입었죠. 지방 우수인재들이 사기조작에 속아서, 교육 인프라와 내실도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서울소재 대학들로 계속 유입당하고 있는 현실이죠. 그런식으로 사기조작 수십년의 배치표 등에 속아서 수많은
학생들이 서울소재의 내실도 제대로 갖춰져 있지도 않은 대학교들로 유입당해서 그런 대학교들을 연명시키고 있는 도구로 전락한것이죠.
전문가집단들이 대학교의 내실과 연구환경, 학생들의 능력 등을 모조리 비교해서 평가하는 201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와 입시학원 배치표는 천지차이의 다른 결과를 내놓고 있습니다. 과연, 누가 사기조작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그래서, 아예 2013년에 왕십리캠과 별도로 분리평가를 시도했고, 분리평가 시동건지 3년만에, 전국대학 8위를 했죠. 아마~ 서울(수도권) 인구 밀집지역에서 가장 커다란 금싸래기 땅을 보유하고 있는 내실있는 한양대 에리카캠은 5년내에 대한민국의 MIT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원래, 한양대 에리카가 대한민국의 MIT를 만들기 위해서 설립한 것이니까요.
아무튼, 카이스트는 국립이라서, 재정적 지원을 엄청 받는 쪽이죠. 거기가 교육의 질이 높은 것이 아니라, 단지, 군복무 면제나
등록금 면제 등 여러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에, 비정상적으로 학생들이 그쪽으로 한때는 공부를 잘한 학생들이 많이 들어갔고, 그
학생들때문에, 카이스트가 아주 최단시간내에, 성과를 많이 내는 비정상적인 대학교인것만은 확실하죠. 즉, 똑같은 능력을 지닌
학생이 카이스트와 한양대 에리카를
동시에 평행세계를 통해서 입학했다고 치면, 카이스트는 학생에게 질좋은 교육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영어로 수업을 하고,
학생들에게 엄청난 능력을 요구하죠. 못따라가면 학생들은 도태되어 버려집니다. 가차없이! 아주 옳지못한 짓이죠. 군복무를 면제받는
대가가 결국 많은 것을 포기 또는 양보해야 하는 것이죠. 군복무 면제로 순식간에 설립과 함께 터무니없는 불공정 경쟁체재를 만들 수
있는 이런 시도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죠. . 국가의 방향성이 인권이 아니라 성장에만 몰빵한 기괴한 모습이죠. 그런식으로 성장은
어떤 곳이든, 노예착취하듯이 하면 다 나오는 성과니까요. 물론, 노벨과학상은 전혀 안나오네요.
하루내에 사자성어로 천자의 글를 안만들어내면 죽인다는 생명의 위협을 당한 사람은, 하루만에 "천자문"을 만들어내고 하루만에 머리가
흑발에서 백발이 되었다고 하죠. 착취를 통해서도 노벨과학상을 탈 수도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면, 그것은,
인간이 지향하는 존엄의 길이 아니죠.
그런식으로 학생의 능력을 끝없이 착취를 통해서 성과를 내왔으니, 여기서, 대한민국 최상위 입결 학생들을 주구장창 빨아먹고도 노벨상 하나도 서울대와 마찬가지로 배출을 못했죠. 한양대 에리카를 입학하면, 물론 학생들이 열심히 해야 하는 것은 동일하지만, 그것은, 학생들의 선택이죠. 서울(수도권)의 역세권 지역이라, 교류를 빈번히 할 수 있죠.
아무튼, 카이스트를 들어가면, 학생들은 여유를 잃어버릴겁니다. 캠퍼스는 한양대에리카와
비견할만큼 넓은데, 그 캠퍼스에 여유가 별로 없죠. 어차피, 학생들의 성장은 스스로의 노력에 의해서 증명되는 것입니다.
자발적으로 행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타의에 의해서 행하는 것이 고통스러운 것이죠. 학문을 게임처럼 즐기면서 자발적으로도
자신의 무한한 능력을 너무 쉽게 발휘하는 미국의 수많은 학자들을 보면 알 수 있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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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칼럼이 아니라, 그냥, 네이버 지식인에 답글을 쓴 본인의 짤막하고도 두서없이 쓴 댓글내용입니다. 본인은 한양대학교 중에서 한양대 에리카를 대한민국의 MIT로 만들어가야 한다는 생각을 20년전부터 가지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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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상준: 1991년~1998년 한양대(에리카, 왕십리) 전자공학. 1998년~2000년 한양대(에리카,왕십리) 전자공학 석사,
2000년~2002년 8월 한양대(에리카,왕십리)전자통신전파공학 박사수료. 2002년 한양대(에리카,왕십리)전자공학부 강사!! 2000년
비와삼시스템 대표. 2004년 비와삼출판사 대표(출간한 책은 모조리 본인이 쓴 서적임. 그 중에서 마이크로프로세서라는 1천페이지
책은 출간되지 못하고 원고가 파기됨. 2004년 주식투자의 삼파전 주식삼국지", 2005년 12월 과학소설, 우주의항문 화이트홀
(달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