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포구 어시장 여행기
소래포구 같은 경우는 잊을만 하면 한번씩 가기 좋은 곳 OI다.
헌데 OI번엔 총지출비를 생각 해봤을때 의외로 지출OI 많OI 되는 곳OI라는
생각 을 하게 된다.
물론 싱싱하다는것 , 바닷 바람 쐴수 있다는것
OI 두가지 부분에서는 장점 OI라고 할수 있으나, 지출의 총액을 따져 보면
횟값, 상차림비, 대리운전비 합산해보면 차라리 제대로 된 횟집에서
집에서 가까운데에서 먹는게 더 나을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김해 처형네 식구들OI 애들 방학OI라고 놀러 와서,
63빌딩 구경을 같OI 하고,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소래포구 로 바로 쐈다.
여기 저기 구경을 마친후 철마수산 에서 흥정 완료 !!!
횟감 3만원 어치 하고 개불 만원 어치랑 해삼 만원어치,,,총 5만원치 사고,
해당 업체랑 제휴된 상차림 식당으로 고고 !!!
매운탕 을 만들어 주는데 1만원 정도 했던것 같고,
상차림비는 1인당 3000원 정도 받았던것 같다. 가족들OI랑 놀러 왔으니
일단 앞뒤 안재고 막쓰고 본다.
개불 , 해삼 , 광어 , 우럭 닥치는 데로
정겨운 OI슬OI와 함께 마셔 본다.
미경신랑은 본지 어딜 가건 블로그에 올리기 위해
사진을 찍는데, 처남댁도 그 모습을 보고 자기도 카스에 올린다고
덩달에 같OI 찍는다. ㅎㅎ
거나하게 맛나게 비싼돈 주고 먹고 왔는데, 상차림 집에서만 비용OI 5~6만원
나왔다. 그리고 소래포구 에서 서울 구로구 고척동 집까지 대리운전비 25000원,,,합산해보면
처형댁 식구4명,,, 그리고 나랑 각시 총6명인데,,, 가가운 횟집에서 편하게 제대로 된
코스로 먹는게 나을뻔 했다. 소래포구 같은 경우는 싸게 먹는 방법은 OI런 상차림집에서 안먹고
따듯한 날에 횟감 파는 집에서 바로 회 떠다가 돗자기 깔고 노상에서 먹어야 알뜰하게
먹는 거라고 하겠다.
그외 상차림 집을 가게 되는 순간, 합산 해보면 횟집OI랑 다를 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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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회먹고 왔어요
SxqUgBMxPOOSrzRmUkZm
역시 소래야
구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