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내에서 와우정사로 가는 57번국도를 따라가다 와우정사를 지나면 고갯길이 나오는데 그 고갯길을 넘어 거의 평지에 다다르면 오른쪽으로 꽃으로 만든 아치가 보인다. 그 아치가 있는 곳에서 부터 경관농업단지이고 그곳에서 양귀비 군락이 시작된다.
이 어메니티 관광개발 경관농업단지는 2009년 10월부터 푸른농촌 희망찾기 및 희망근로 프로젝트
양귀비 군락분만 아니라 수생식물인 창포와 연?단지도 있는데 연꽃은 아직 필시기가 아니라 볼게없고 노란꽃창포도 지금 절정이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앞서 소개한 농촌테마파크도 있다.
안내도
5만평이라니 상당히 넓은 면적이다. 이 원두막들은 하루 사용료가 2만원이라고 적혀있다.
멀리 철탑아래 좌우로 보이는 건물들이 농촌테마파크다.
노란꽃창포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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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담의 등산과 야생화 원문보기 글쓴이: 柔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