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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부산교육대학교 재경동문회
 
 
 
카페 게시글
작은만남 일산 친구들의 두 번째 모임
곽신도1회 추천 0 조회 150 13.06.26 14:5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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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26 16:23

    첫댓글 보리밥 한 그릇 씩 점심으로 맛있게 싹싹 비우고 만족한 미소로 환해진 일산 분위기
    서민들의 사는 재미가 사진으로 확확 느껴집니다.
    잠깐의 짬새를 즐기는 동문님들 행복해 보입니다.
    한창 젊었던 시절에는 얼마나 아름다웠을까? 궁금증이 발 돋움 하네요

  • 작성자 13.06.26 21:44

    점심을 같이 하며 담소하는 내용들이 아무래도 젊고 풋풋한 교대시절로 돌아갔답니다~~

  • 13.06.26 18:20

    재경 동문들중에 일산에사는 분들이 많네요. 부러워요∼∼∼ 천년 보리밥앞에서 찰카닥! 모습들이
    애기같이 순진하고, 천사같이보입니다. 멋져용---

  • 작성자 13.06.26 21:45

    이해관계를 초월한 친구들이라 얼굴에 근심걱정이 없어 그렇게들 보일 겁니다~~

  • 오늘 2시 주엽 일산복지관에 기자회에 참석하고 왔다 일산은 문화수준이 굉장하다 공기 좋고 호수공원,
    자연환경이 쾌적하다. 같이 호흡하며 산다는 것 인연도 많은 사연에, 여성은 가족 딧바라지에서 삶의 보람을 찾지요.

  • 작성자 13.06.26 21:45

    관심가져주셔서 감사~~

  • 작성자 13.06.28 06:36

    어제 동문들을 풍산역에서 앉아 기다리는 사이 이봉애(18회.서울상수초등교감) 교대재경총동문회 사무국장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재경총동문회란 아시겠지만 부산사범, 부산사범대학, 부산교육대학 통합 총동문회를 지칭합니다. 며칠전 문자로 재경동문회보 최근호를 한 부 송부해 달라는 부탁에 대한 회답이었습니다. 재경동문회보가 발간되지 않은지 벌써 5,6년이 되었다는군요. 왜냐면 근래 총회에 참가하는 동문 수가 겨우 50여명을 약간 초과하는 정도라는 것입니다. 한때 150여명 이상 참가하던 때에 비해 격세지감의 느낌이었습니다.
    부산사범과 부사사범대학 출신이 거의 나오지않고 아마 교대 동문들만 참가하는데 따른 현상이겠지요.

  • 작성자 13.06.28 07:01

    매년 한 번인 12월 초의 총회에 참가하는 동문들의 수가 그 정도라면 회보 발간은 거의 불가능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부산사범에서 회장직을 부산교대로 넘긴 뒤, 우리 황민정(1회)동문이 4년동안 그 직을 훌륭히 수행하였고, 다음 이종철(4회)회장에 이어, 지금은 안헌종(12회)회장이 그 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소수만 참가하는 지금의 동문회 현상에 대해 송구함이 가슴에서 일었습니다.
    이 사태를 그대로 방치만해서는 않되겠다는 생각입니다.. 재경1회 동문 여러분, 금년은 우리 모두 '총동문회의 밤'에 참가하여 1회 선배로써 본을 보이고 묵묵히 동문회를 지키고 있는 후배들을 따뜻하게 격려합시다~~!

  • 좋은 제안, 통지가 오지 않아 못 갔지만 퇴직한 동문들, 약간의 인센티브 , 회비를 좀 차등하든지 다른 모임은 원로 대접으로
    무료, 현직은 돈 벌고 있은 선배 경험, 경륜 듣는 예우로, 이번에 많이 참석해 노후는 이런 방법으로 살아 간다는 것을 보여줍시다.

  • 작성자 13.06.27 09:03

    회비를 내지않고 참가한다는 것은 아무래도 떳떳하지 못한 일이라 생각되네요~~.

  • 조직에는 견인차 역할이 중요.동기 유발 양념감, 밀착, 돈독하게 만들 기회,우리 카페가 그런 소임하리라 믿음이 간다.
    회비는 다른 단체 이야기 사례고, 선배로 어른 대접받을 것만 생각 말고 스스로 참여하는 자세를 가져야지요.

  • 작성자 13.07.03 05:08

    좋은 말씀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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