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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을 위한 정통코스-중국 운대산(1,297m) 화산(2,160m) 숭산(1,492m)"
[제3일차, 2016년 9월 27일(화), 날씨 : 흐림]
호텔 조식 후 숭산으로 이동(약 1시간20분)
[소림의 산인 숭산 트래킹] (약4시간) 주차장 ~ 880계단 ~ 삼황채 ~ 험공잔도 ~ 계곡길 ~ 소림사
케이블카 하산시 추가요금 약 10,000원 별도 지불 중국 선종의 본산 “소림사(小林寺)” 관광
수많은 탑 속에 소림사 고승들이 흔적이 남겨져 있는 “탑림” 관광 소림사 내에서 재연되는 “소림 무술공연” 관람 후
정주으로 귀환 (2시간) 후 호텔 투숙 및 휴식
[호텔에서 조식] [소림사 도착]
[소림사(小林寺]
중국 제 1의 선종 사찰이자 소림파 무술의 발원지인 소림사는 정주와 개봉 사이에 있는 등봉시(登封市) 중악숭산(中岳嵩山)에 위치해 있다. 그리고 소실산(少室山) 아래의 무성한 숲속에 위치해 있다고 해서 '소림사'라고 불리게 되었다.
북위 태화 19년(495년)에 효문제가 인도 승려 발타대사를 위해 지어졌 으며, 지금까지의 역사만 해도 1,500년으로 후에 선종의 시조가 됨과 동시에 소림사는 중국 선종의 조정이 되었다.
흔히 소림사는 달마대사가 창건했다고 알려져 있으나 이는 잘못된 것으로, 사실은 약 1,500년전 북위의 효문제 때(495년) 인도에서 온 발타선사가 창건했다. 전설에 따르면 발타선사는 여섯명의 친구와 함 께 출가했는데 친구들은 모두 성불하고 발타만 부처가 되지 못하였다.
그래도 낙망하지 않고 구도의 길을 떠난 발타는 마지막으로 중국에 이르러 효문제를 만나게 되고, 효문제의 명으로 소림사를 세웠다. 그는 30년간 소림사에 머물다가 떠났다고 한다.
중국에는 전통적인 주역의 ‘오방사상五方思想’에 따라 5개의 신악 神岳, 즉 ‘신령스런 산’을 두고 있다. 5방이란 동서남북의 4방에 ‘중앙’ 을 추가한 5개의 방위를 말한다. 5악은 이 다섯개 방위에 자리잡은 신 령스런 산이다. 동악은 태산, 서악은 화산, 남악은 형산, 북악은 항산, 중악이 ‘숭산’이다.
이중 중원中原의 중심부인 하남성에 우뚝 솟은 산이 중악인 숭산이다. 해발은 약 1,500m로 대단히 높은 편은 아니지만, 깎아지른 듯한 절벽 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깊고도 웅장한 명산이다.
이 숭산 자락에는 김용의 무협소설과 홍콩 무협영화를 통해 널리 알려진 ‘소림사’가 있다. 흔히 소림사는 ‘쿵푸의 본산’으로 알려져 있지만, 불교사에서는 그보다는 대승불교의 큰 줄기인 선종禪宗의 고향으로 인정받고 있다.
중국 선禪의 개창자로 알려진 초조初祖 달마대사가 소림사를 창건 했다는 전설에서도 소림사와 선의 깊은 관계를 짐작할 수 있다. 소림사 역시 5세기 말, 북위 효문제때 창건되었다고 전해지는 고찰 이지만, 일부를 제외하고는 전각의 대부분이 최근에 다시 지어진 것들이어서 깊은 옛 맛은 전혀 느끼기 어려웠다.
[무술을 배우는 학교] [소림사 내에서 재연되는 “소림 무술공연”] [무술관람관 앞에서] [소림사를 찾은 중국 관광객과 함께...] [대웅전에서 불공을 올리는 행복님] [골드스타님 부부] [전동차로 식당으로 이동] [현지식으로 점심식사] [수많은 탑 속에 소림사 고승들의 흔적이 남겨져 있는 “탑림”] [숭산 지질공원 입구에서]
"중국 5악 중 중악...숭산" [숭산(崇山)1.492m]
[숭산(崇山) 개요]
日出嵩山拗 숭산위로 해가 뜨면
며, 중국의 중요 명소이자 국립산림공원으로 알려져 있는 숭산의 총면적은
151㎢ 이다.
숭산 내에 위치한 숭악사탑(嵩岳寺塔)은 '화하제일탑(華夏第一塔)'이라고도 불려지는데, 북위 효 명제 정광연간(520년)에 지어졌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 된 벽돌 불탑으로, 탑의 높이는 40m이며, 모두 15층이다.
송산의 정확한 위치는 중국 하남성(河南省) 등봉시(登封市) 북쪽으로 높이는 1,440m, 동서길이는 60km으로 최고봉은 위자이산(御寨山)이며 해발 1,51
2m이다.
태실산·소실산(少室山) 등 모두 72개의 산봉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산 중에는 세 첨봉이 있고 중간을 준극봉(峻極峰), 동쪽을 태실봉(太室峰), 서쪽을 소실봉(少室峰)이라고 한다.
송산은 또 중악산(中岳山)이라고도 부르는데, 예로부터 외방산(外方山)· 태실산(太室山)·숭고산(嵩高山) 등의 많은 별칭이 있어 왔다. 송산은 중국 5대 명산, 즉 5악(岳)의 하나로 꼽히며, 당(唐)나라 때에는 신악(神嶽)으 로 지정되기도 했다.
또한 남북조(南北朝)시대부터 종교와 문화의 중심지로 유명하여 승려와 도사(道士)의 수업도량(修業道場)이 되었던 사찰이 있다.
,산행거리 : 약 7.5km .산행시간 : 약 2시간 50분
[산행코스] 소림사 ~ 케이블카 ~ 험공잔도 ~ 남천문 ~ 삼황채 ~ 880계단 ~ 주차장
[개념도]
[숭산(소실산) 산행 발자취]
[숭산(소실산) 트레킹 시작입니다]
[삼황잔도] 속칭 "잔도기관리"라고 불린다. 상황채의 기이한 지질구조로 인하여 암층은 수직방향으로 배열되어 있는데. 전문가의 논증을 거쳐 암벽 위에 가로 방향으로 철근으로 지지대를 만든 다음 특제 철골콘크리트로 철망 허공 유보도를 만들 었다. 전체 길이는 3,000미터로 매우 견고하고 안전하다.
[배짱이님과 여여님 부부] [칠띠기님, 희주님, 오케이님] [작은거인과 행복님] [석굴암님] [구름다리에서...] [삼황채] [희정님과 희주님] [작은거인과 희정이님] [트레킹을 끝내고 환호하는 님들] [모든 일정을 끝내고 삼겹살 파티]
[제4일차, 2016년 9월 28일(수), 날씨 : 맑음]
호텔 조식 후 10;50(중국시간) 정주공항 출발 14:00(한국시간) 인천국제공항 도착
[호텔 조식] [귀국을 위해 장쩌우(정주) 공항에서 대기중]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아름다운 산행길에서 또 만나요~^*^~]
"인연(人緣)으로 만난 우리"
장미꽃처럼 정열적인 사랑이 아니더라도
돌아보아도 언제나 그자리에 서있는
내가 누군가 필요할때에 당신이 쓸쓸해 할때 그대옆에 있겠습니다.
그대와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서로가 배려하는 마음으로
언제나 친구처럼
우리의 만남엔 상처가 남지 않고
아름다운 산행길에서 아름다운 만남을 기약하며...
여기까지 찾아주신 님들께 감사드리며
2016년 9월 29일 의정부에서 작은거인 최훈규
*** 나의 사랑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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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름다운 산행이 되셨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소나무처럼~늘 정성을 다하는 마음으로 변함없이 모시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팀원들이 가는 곳마다 환호하며
그곳을 찾은 관광객의 눈길을 끌었지요
팀원 모두가 태국기를
움직이니 그들에게는 신기했나 봅니다
사장님의 후원에 재
다음 기회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