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lness→Welltox…대한발효해독학회가 ‘삶의 변화’ 견인
20세기의 건강 화두가 보조효소(Co Enzyme)인 비타민, 미네랄 등 이었다면 21세기는 주효소(Apo Enzyme)인 효소와 섬유소가 떠오르고 있다. 이는 영양이 넘치는 다양한 식품을 많이 먹는 것(input)보다 소화, 흡수, 배출(output)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100세 시대의 도래로 인한 급속한 노령화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한의학적 관점에서 자연요법에 의한 치료수요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라 할 수있다.
대한발효해독학회(회장 김경훈 박사, 이하 해독학회)는 이처럼 삶의 환경이 다변화 하면서 나타나는 각종 질환과 질병들을 대처하기 위해 국내 한의학박사들이 모여 만들어진 21세기형 건강지킴이 단체라 할 수 있다.
특히 해독학회에서는 우리나라의 3대 성인병인 암, 심혈관질환(심장병, 고혈압 등), 당뇨를 21세기가 가져온 생활습관병(生活習慣病, life-style diseases, diseases of longevity, diseases of civilization)으로 정의하고 발효해독요법을 통해 근본적인 치료에 성공했다.
독소를 알면 해독이 가능하다
옛말에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백승(百戰百勝)’이라는 말이 있다. 해독학회는 인체에 축적된 독소를 알면 충분히 해독이 가능하고 면역력까지 증대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으로 인체정화 및 청혈요법을 에로 들고 있다.
해독학회에서는 독소에 대해 식물, 동물 등에서 생성되는 유독성물질과 세균에 의해 생성되는 병원성물질의 둘로 나누고 인체와 체내의 항상성에 위해를 가해 자연회복력을 떨어뜨리는 것이 독소라고 정의하고 있다.
따라서 독소는 외독소와 내독소롤 나누며, 외독소(exotoxin)에는 세포내 침투 독소(AB toxin)와 막 파괴독소, 세포접촉 활성화 독소 등 3가지로 나뉜다. 이들 독소는 먹거리를 비롯해 화학약품(양약포함), 생활용품, 생활습관, 공기오염, 외부침입균(탄저균, 파상풍균, 콜레라균 등) 등 일상적인 생활에서 인체에 침투하는 독소를 일컫는다.
반면 내독소(endotoxin)란 인체내부의 대사과정에서 발생되는 독성물질로 담음, 어혈, 활성산소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내독소는 주로 스트레스 등 정신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고 볼 수 있다.
해독학회는 이런 독소들을 인체에서 해독해야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고 주장하면 다각적인 방향에서 연구와 임상시험등을 실시해 왔다. 그 결과 적절한 생리적, 심리적 기능이 재생 되도록 충분한 기간 동안 신체로부터 몸 속의 해로운 독성물질과 유해물질을 배출시켜 피를 맑게 하는 것이 해독(detoxification)이란 사실을 찾아 수년간 다양한 질환자들을 치료하는 성과를 보엿다.
해독학회에서 해독을 위해 진행하는 인체정화프로그램 역시 짧은 기간 소화기계에 휴식을 주어 체내에 불필요한 단백질과 세포 등을 자기연소·분해 과정을 거쳐 몸 속 독소 노폐물을 대·소변, 땀, 호흡기 등을 통해 연소 배출함으로 혈액을 맑게 하고 소화효소로 뺏긴 잠재효소를 대사효소로 환원해 신진대사기능을 원활히 하고 신경계의작용을 정상화 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인체에 불필요한 노폐물, 독소 등은 배출하고 꼭 필요한 성분을 섭취하게 하면서 혈액이 정화되고 신·구 세포의 교체를 유도해 항상성 극대화로 건강상태로의 회복을 꾀하기 위해 복합발효배양물을 활용한 청혈해독요법을 사용하고 있다.
청혈해독요법이란
청혈해독요법이란 해독학회가 건강 100세를 위한 인체정화프로그램의 하나로 한방요법과 복합활성효소를 결합해 인체의 불필요한 독소를 배출하고 효소를 활성화시켜 인체의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일종의 건강요법이라 할 수 있다.
해독학회에서 사용하는 모든 건강프로젝트에는 발효과학의 놀라운 힘이 숨겨져 있음을 알 수 있다. 한국 파비스 부회장인 김세현 발효해독학회 고문은 “자연을 발효하라”고 주창하고 있다. 이는 청정자연의 모든 것은 발효과정을 통해 인체에 유익한 균(효소)으로 다시 태어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발효는 효소를 만들고 이 효소가 인체에서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해독학회에서는 연구를 통해 이를 입증하고 체내의 잠재효소를 건강한 상태로 바꾸는 역할을 위해 복합발효배양물을 사용하고 있다.
사람은 일상에서 효소가 부족할 경우 소화불량이나 혈액순환 장애 등의 대사질환이 찾아오고 무기력증을 느끼는 등 최악의 질병상태를 불러 올 수 있게된다. 반면 복합발효배양물을 통해 효소를 활성화 시키면 인체가 지닌 자기정화 및 자연치유력이 향상되어 면역력과 항상성이 극대화 되어 건강을 회복할 수 있게 된다.
건강한 삶 = 행복의 기본 조건
대한발효해독학회의 김경훈 회장은 “유엔(UN)의 미래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의 60세 이상 노인인구가 현재 6억5000만명에서 2025년에는 12억명으로 2배 이상 증가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바 있다”며 “이에 현대인들이 그동안 웰빙(wellbeing)과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을 포괄하는 웰리스(Wellness)를 추구하며 그동안 살아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얼마 전부터 사람들의 관심은 ‘얼마나 오래 사느냐’에서 ‘어떻게 오래 사느냐’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며 “이에 발 맞추어 웰리스가 아닌 웰빙(wellbeing)과 디톡스(detox)를 결합한 웰톡스(Welltox)를 통해 한 걸음 더 진화한 건강한 삶을 추구하도록 각계각층에서 힘써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특히 김경훈 회장은 “웰톡스를 위해 대한발효해독학회가 만들어 졌고 우리 학회의 최종 목적”이라며 “우리 학회의 모든 회원들은 건강한 대한민국,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언제나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건강신문 2016/8/30 기사 http://건강신문.com/detail.php?number=991&thread=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