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길 1 (땅끝탑- 송지면사무소 -어란진항- 신정삼거리).

[박종율]

        

서해안길 1 (땅끝탑- 송지면사무소 -어란진항- 신정삼거리).

◈ 구간 거리 및 소요시간 :  35km   (10시간 35분).

◈  일시 : 2019. 3. 4. (월). 1차 5박 6일중 1일.

◈ 동행인: 박성태님. 준희(최남준)님.장군봉(이장우)님. 김종임님.마루(김병춘)님.

◈ 날씨 ;  새벽엔 이슬비 내리고 미세먼지 매우나쁨으로 시계는 종일 불량.

◈ 지도.

◈ 트랙.

서해1(땅끝 ㅡ신정3).gpx

◈ 일정정리.

3일
 18 : 50. 천안에서 광주행 고속버스(우등 19300. 3월부터 요금이  20800원으로 올랐으나  2월에 예매).
       21 ; 20. 광주터미널도착(2시간 30분소요).
        전에 묵어가던 터미널 2층에 있던 찜질방은 없어져서 길건너 은하수모텔에서 잠(\25000).   

4일.
04 : 40. 광주터미널에서 땅끝행 버스탐(오르기전 요금 16500원. 오른 요금은 18700원). 
                 땅끝가면서 버스에서 떡으로 아침.해남 06 ; 05. 산정(송지면사무소)6.35분 통과.

06 ; 50. 땅끝도착.이슬비가 내린다. 마트에서 커피한잔하고 우비입고.

07 ; 02. 선착장앞  땅끝표지석.남도오백리역사숲길안내판.문화생태탐방로 땅끝길안내판.

07 ; 06. 해양경찰파출소, 푸른모텔,일출모텔앞을 지나며 전망대가는 2차선도로따라 올라간다.

07 ; 14. 땅끝마을에서 산제를 지내는 당(堂).

07 ; 22. 주차장.매점과 관광안내도.전망데크에서 조망이 좋을 텐데 오늘은 꽝이다. 사면 데크길따라 올라간다.

07 ; 28/35. 사자봉 땅끝전망대(152.1m).입장료 어른 1000원. 느린우체통.봉수대. 땅끝마을과 흑일도가 겨우 형채만 보인다.
                  땅끝탑까지는 매우 가파른 계단을 20여분 내려간다.

07 ; 47. 좌측으로 땅끝마을 가는길. 땅끝마을 500m, 땅끝탑 130m.

07 ; 52/59. 땅끝탑.배형상을 한 탑으로 육지의 최남단임을 알리는 탑인데 건립당시의 동경좌표를 그대로 적고있어
           세계좌표를  쓰고있는 지금 좌표로는 위치가 다르다.  다행히 비는 안온다.
          9정맥을 마치고  지맥산행을 하기전에 아내와 딸과 함께 남도 답사를 할때 들렸고 , 땅끝기맥을 하며 들렸고, 
          최근엔 지난 2017년 3.23일 삼남길을 하며 들려간 곳으로  오늘 4번째 이곳에 왔다.

08 ; 10. 때죽나무 연리지, 해안데크길을 따라 사자끝샘쉼터,당할머니 쉼터, 학도래지 쉼터를 지나왔다.

08 ; 17. 우측위로 전망대가는길.달뜬봉쉼터,댈기미쉼터를 지나왔다. 탐방로안내판.주차장 460m전망대 690m.
            계곡을 건너가는 작은 다리를 건너 사자포구쉼터, 불무창쉼터를 지나며 전망대와 온길을 돌아본다.

08 ; 25, 지능선 넘어 세멘길.좌측은 군부대 .그 앞쪽 곳갈섬. 땅긑산책로 안내판.
           산길은 끝나고 우측으로 세멘길을 따라간다.

08 ; 41. 갈산마을.좌측은 유황바위. 양식장.양도.서화도를 보며  포장도로가 시작된다.
            오래된 동백나무와 예쁜 팬션이 있는 언덕을 넘어가며 매화꽃이 활짝 피었다.

08 : 51. 송호리 해수욕장. 전남기념물 142호인 해남송호면 해송림.
          반원을 그리며 해수욕장을 따라간다.우측엔 정자와 주차장. 그 우측은 77번도로.

09 ; 05. 화장실을 지나 해수욕장끝. 송호보건지소앞에서 우측으로 돌아 나간다.

09 ; 10. 송호버스정류장. 2차선도로를 따라간다.

09 ; 13. 큼직한 땅끝황토나라 테마촌 표지석. 좌측으로 꺽어 들어가 테마촌을 통과한다.

09 ; 18. 사랑항 해안.우측으로 데크길 따라가서 모래사장과 자갈밭을 지나가는데
           테크는 파손됐고 오늘은 만조때인듯 물이 차서 간신히 건너갔다.

09 ; 41. 징검다리 건너 방파제앞. 시멘트도로 따라 가다가 하얀집앞에서 좌측 소나무 숲길로 가면.

09 ; 47. 두번째 징검다리.  송종마을 하수처리시설이 있는곳에서 징검다리를 건너가야하는데  징검다리는 물에 잠겨있다.
          하천둑길따라 우측 77번도로까지 올라가서 다시 돌아 내려온다.

09 ; 55. 징검다리 건너편 송죽마을 영농폐비닐집하장.모래사장을 지나간다.

09 ; 59. 옹벽밑으로 가야하는데 물이 잠겼다.  잡목뚫고 우측으로 올라보나 철조망이 쳐있고 갈수없다.
             가까스로 옹벽아래로 내려섰다. 좀더 물이 차면 힘들겠다.축대위로 올라 작은 방파제를 지나 건물앞을 지난다.

10 ; 06. 수준점이 있는 축대를 내려가 모래사장을 지나며 증도와 죽도를 바라본다.

10 : 13. 잔디가 깔린 주택.

10 : 17. 바위를 넘어가는 망가진 데크길.물이 차서 넘어갈수가 없어 우측 산으로 올라 돌아 내려온다.

10 : 24. 돌아 내려온 끊어진 데크.다시 데크길을 따라 내려가며 중리마을의 빨간집들이 보인다.
           물엔잠긴 마지막 계단을 겨우 내려와 모래사장을 지난다.

10 ; 28/35. 중리마을 정자에서증도와 지나온 해안을 바라보며  잠시 쉬어간다.미역을 널고있다.

10 ; 40. 해안길을 따라 간 중리포구.갯가로 내려가 자갈밭을 지난다.허준 촬영지란다.

10 ; 50. 대죽삼거리직전 전망데크.77번국도옆 데크길을 따라가며 4.1m삼각점, 대죽버스정류장을 지난다.

10 : 55. 대죽해안소공원표지석. 77번국도따라 언덕을 넘어간다.

11 ; 05. 엄남삼거리. 경치좋은길끝 안내판과 돌탑.정자.좌측 엄남으로가는 도로를 따라간다.

11 ; 17. 엄남리 회관과 엄남정류소. 소죽버스정류장을 지나왔다.

11 ; 20. 엄남마을표지석 삼거리. 77번국도를 건너간다.

11 ; 27. 좌측은 송지면사무소.우측은 송지초교. 하나로 마트를 지난다.

11 ; 29. 산정정류소. 속이 더부룩해서 정류소앞 약국에서 소화제를 하나 사 마시고 일행을 기다린다.

12 : 25. 광주에서 10시에 출발한 버스가 예정시간보다 좀 늦게 도착한다.
            일행을 만나 점심을 먹고 갈 계획을 취소하고 지처없이 출발 하여 오던길을 되돌아 간다.

12 ; 27. 송지면사무소.

12 : 32. 77번국도. 직진해 77번국도를 건너 어란가는길로 간다.

12 ; 45. 흑교를 건너 좌측으로 내려가 해안둑길을 간다.

12 ; 50/13 ; 07. 양식장과 간이 선착장이 있는 해안둑에서 시루섬을 보며 장군봉님이 준비한 김밥으로 점심.

13 : 12. 골기미마을가는 해안길에서 우측 산길 임도로 들어 44.3m우측 안부를 넘어간다.

13 ; 28. 해안으로 내려서 우측 방파제가 있는 쪽으로 간다.

13 ; 30. 장끝 방파제.산모랭이를 돌아 동현마을과 90.3m봉을 보며간다.

13 : 38. 동현마을표지석과 정류장.2차선도로를 따라간다.

13 ; 47. "어란진입니다"  대형표지석이 있는 고개를 넘어간다.좌측 45.3m봉과 우측 90.3m봉 안부다.

13 : 52. 명량해전과 어란(於蘭)여인이야기.정유재란때 포로로 잡혀가 왜장 칸마사기게의 연인된 어란이
          명량해전의 출병 기밀을 충무공에게 알려 명량해전을 승리로 이끌게한 어란의 얘기다.
          TV 천일야사에서도 이 여인의 얘기를 본기억이 있다. 이어 우측으로 어란이 몸을 던져 죽은  여낭터가는길 이정표.

13 : 59. 어란정류소. 2차로에서 좌측으로 폐창고건물을 돌아 나간다.

14 ; 06. 어란진항.정박해있는 작은 배들도 많고 기중기도 몇대있다. 수협 어란사업소를 지난다.

14 ; 14. 완도해양경찰서 어란출장소앞에서 우측 골목길로 들어 언덕을 넘어간다.

14 ; 25. 어란 북쪽해안에 내려서 우측으로 세멘길을 따라간다.쓰레기가 너무많다.

14 ; 35. 해운암 100m 입구. 마늘밭을 지나 산길로 오른다.

14 ; 49. 90.3m - 계수구지 지능선위.- 세멘길을 따라 내려간다.

14 ; 54. 마을의 작은 다리를 건너간다.우측은 동현마을 ,좌측은 계수구지. 

15 ; 05. 산밑 비포장임도를 따라가다 임도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꺽어79.8m 우측 고개로 넘어가는데 고개직전부터는 길이 없다.

15 ; 20. 고개위.길이 없어 이리저리 쑤시고 내려간다.

15 : 29, 억새가 무성한 묵은 계단식논이다.

15 : 46. 묵은 논이 끝나면 드넒은 마늘밭인데 산짐승등 출입을 막는 그물망이 쳐있고
           죽은 얼마안돼보이는 고라니 한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어있다.

15 ; 50. 농로삼거리.농로따라 좌측으로 산밑길을 간다.농로는 우측  외장마을쪽에서 오는길 같다.

15 : 55. 농로끝에서  72.9m봉 우측 고개를 넘어 내장마을쪽으로 가기로 하고 우측으로 묵은 산길을 따라 올라간다.

16 : 08/16 : 17. 산중턱의 파낸묘터.잠시 숨 돌리고 위로 올라가는 길은 전혀 없어 우측으로 묘지길을 따라간다.

16 : 21. 납골묘앞 세멘길을 만나 세멘길을 따라간다.

16 : 29. 내장마을 해안송림.파낸묘터에서  곧장 넘어왔으면 이리로 왔을곳이다. 우측으로 꺽어 송림을 지난다.

16 ; 32. 정자와 운동기구가 있는 송림을 건너 해안도로. 내장마을해안숲 안내판. 앞 능선위의 세멘길을 따라간다.

16 : 47. 세민길에서 좌측 산길로 들어서 납골묘공사중인 묘지를 내려가 산밑으로는 길이 없어 아래의  밭을따라내려간다.

16 ; 54. 절집인듯한 집앞을 지나면 비포장길을 만나 따라간다.

17 : 01. 매화꽃이 활짝핀 우근리 가시모리 마을을 지난다. 

17 : 04. 우근리 방조제를 건너간다. 1918년 지도에도 우근리 방조제는 있단다.

17 ; 08. 미학배수장.

17 ; 11/16. 우근리회관. 정자에서 잠시 쉬고.회관을 좌측에 끼고 좌로 꺽어간다.

17 : 28.   농로를 따라 가다 농로가 끝나는곳에서 수로를 따라가는데 길이 없어 사납다.

17 ; 34. 수로에서 학가마을길을 따라 우측으로 간다.

17 : 37. 학가2제뒤로 학가마을을 보고

17 ; 42. 학가마을삼거리 .길건너엔 송지학가 하수처리장. 우측으로 2차로를 따라 간다.

17 : 50. 2차로에서 좌측 포장도를 따라 간다.일대의 염전터는 대단위 태양광발전시설로 변했다.

17 ; 58. 송학염전, 땅끝염전을 지나며 학가마을 뒤로 해가 지고 있다.

18 : 00. 기차배수문.

18 ; 05, 도상 대창염전도  태양광시설로 바뀌었다.

18 : 13. 77번국도.대통마을. 백포방조제앞.

18 ; 16. 송암정류장.이어 송암교를 건너간다.

18 : 18. 송암교건너 송암마을 표지석.
            여기서 우측으로 제방길로 송지2교 앞까지 가서 방처리 마을로 돌아가야 하지만
            날이 저물고 차시간도 빡빡해서  곧장 산재동마을로 가는 직진하는 도로를 따른다

18 : 19. 송암교차로.77번국도는 왼쪽으로 꺽어간다.

18 ; 36. 신정삼거리 신정정류소. 우측엔 신정보건진료소.우측은 군곡페총, 좌측은 우수영관광지.
           어란에서 나오는 버스를 기다린다.날은 어두워지는데  시간이 지나도 버스가 안온다.
           신정도착 시간표. 16 : 29. 17 ; 19. 17 ; 49. 19.07.19.49.

19 ; 07. 우리가 온길쪽에서 버스가 온다. 어란에서 18: 40분차인데 10분 늦게 출발했단다.
            해남 버스비 3000원.해남군내 요금이 균일하지 않고 거리에 따라 다른데 3000원이면 시외요금이다.

19 : 43. 해남터미널도착. 터미널뒤 진미식당에서 내일아침 예약해 놓고
          터미널앞 이바동감자탕집에서 뼈해장국(\8000)으로 저넉먹고 터미널옆 금호장에서 1박(2실 \60000)

04 : 40. 광주터미널에서 땅끝행 버스탐(오르기전 요금 16500원. 오른 요금은 18700원). 
                 땅끝가면서 버스에서 떡으로 아침.해남 06 ; 05. 산정(송지면사무소)6.35분 통과.

06 ; 50. 땅끝도착.이슬비가 내린다. 마트에서 커피 한 잔하고 우비입고.

07 ; 02. 선착장앞  땅끝 표지석.남도오백리역사숲길안내판.문화생태 탐방로 땅끝길 안내판.

선착장노화도, 보길도,넙도가는 배타는곳.

맴섬 두 바위 사이로 올라오는 일출 모습이 멋지다는데
2월중순과 10월중순에나 두 바위 사이로 해가 뜨지 다른때는 비켜나서 뜬다.
맴섬모양이 흡사 멧돼지 한쌍이  키스하는 모양같다.

 이길로 오르면 바로 땅끝탑으로 갈 수 있다.

07 ; 06. 해양경찰파출소, 푸른모텔,일출모텔앞을 지나며 전망대가는 2차선도로따라 올라간다.

뒤 돌아 본 땅끝마을.

07 ; 14. 땅끝마을에서 산제를 지내는 당(堂).

07 ; 22. 주차장.매점과 관광안내도.전망데크에서 조망이 좋을 텐데 오늘은 꽝이다. 사면 데크길따라 올라간다.

07 ; 28/35. 사자봉 땅끝전망대(152.1m).입장료 어른 1000원. 느린우체통.봉수대. 땅끝마을과 흑일도가 겨우 형채만 보인다.
                  땅끝탑까지는 매우 가파른 계단을 20여분 내려간다.

느린우체통.

땅끝마을.

잠시후에 지나갈 해안과 곳감섬(좌측 작은섬), 양도(羊島. 우측뒤).

07 ; 47. 좌측으로 땅끝마을 가는길. 땅끝마을 500m, 땅끝탑 130m.

땅끝탑으로 내려가는 계단길엔 각도의 역사를  설명하는 안내판이 있다.

07 ; 52/59. 땅끝탑.배형상을 한 탑으로 육지의 최남단임을 알리는 탑인데 건립당시의 동경좌표를 그대로 적고있어
           세계좌표를  쓰고있는 지금 좌표로는 위치가 다르다.  다행히 비는 안온다.
           9정맥을 마치고 지맥산행을 하기전에 아내와 딸과 함께 남도 답사를 할때 들렸고 , 땅끝기맥을 하며 들렸고, 
          최근엔 지난 2017년 3.23일 삼남길을 하며 들려간 곳으로  오늘 4번째 이곳에 왔다.

배모양의 땅끝탑과 뒤로 곳감섬.

건립당시의 동경좌표를 그대로 적고있어
 세계좌표를  쓰고있는 지금 좌표로는 위치가 다르다.

사자끝샘쉼터.

사자끝샘쉼터에서 본 땅끝탑.

사자끝샘쉼터에서 본 건너편 불무창쉼터.

당할머니 쉼터.
 자주 나오는 쉼터는 그곳이 000 쉼터란 얘기가 아니고 송지면에 있는 이름있는곳들을 소개한 것이다.

당할머니 쉼터에서 본 곶감섬과 양도.

당할머니 쉼터에서 본 잠시후에 넘어갈 안부(흡사 뱀머리같이 보인다).

08 ; 10. 때죽나무 연리지, 해안데크길을 따라 사자끝샘쉼터,당할머니 쉼터, 학도래지 쉼터를 지나왔다.

08 ; 17. 우측위로 전망대가는길.달뜬봉쉼터,댈기미쉼터를 지나왔다. 탐방로안내판.주차장 460m전망대 690m.
            계곡을 건너가는 작은 다리를 건너 사자포구쉼터, 불무창쉼터를 지나며 전망대와 온길을 돌아본다.

불무창쉼터에서 뒤 돌아 본 땅긑전망대.

08 ; 25, 지능선 넘어 세멘길.좌측은 군부대 .그 앞쪽 곳갈섬. 땅긑산책로 안내판.
           산길은 끝나고 우측으로 세멘길을 따라간다.

08 ; 41. 갈산마을.좌측은 유황바위. 양식장.양도.서화도를 보며  포장도로가 시작된다.
            오래된 동백나무와 예쁜 팬션이 있는 언덕을 넘어가며 매화꽃이 활짝 피었다.

유황바위.

 양도(羊島).

 남쪽은 마늘이 한뼘이상 자랐다.

08 : 51. 송호리 해수욕장. 전남기념물 142호인 해남송호면 해송림.
          반원을 그리며 해수욕장을 따라간다.우측엔 정자와 주차장. 그 우측은 77번도로.

09 ; 05. 화장실을 지나 해수욕장끝. 송호보건지소앞에서 우측으로 돌아 나간다.

09 ; 10. 송호버스정류장. 2차선도로를 따라간다.

09 ; 13. 큼직한 땅끝황토나라테마촌표지석. 좌측으로 꺽어 들어가 테마촌을 통과한다.

09 ; 18. 사랑항 해안.우측으로 데크길 따라가서 모래사장과 자갈밭을 지나가는데
           테크는 파손됐고 오늘은 만조때인듯 물이 차서 간신히 건너갔다.

우측으로 데크길 따라가서 모래사장과 자갈밭을 지나간다.

좌측 사랑항이란다.

 테크는 파손됐고 오늘은 만조때인듯 물이 차서 간신히 건너갔다.

09 ; 41. 징검다리 건너 방파제앞. 시멘트도로 따라 가다가 하얀집앞에서 좌측 소나무 숲길로 가면.

09 ; 47. 두번째 징검다리.  송종마을 하수처리시설이 있는곳에서 징검다리를 건너가야하는데  징검다리는 물에 잠겨있다.
          하천둑길따라 우측 77번도로까지 올라가서 다시 돌아 내려온다.

 하천둑길따라 우측 77번도로까지 올라가서 다시 돌아 내려온다.

09 ; 55. 징검다리 건너편 송죽마을 영농폐비닐집하장.모래사장을 지나간다.

09 ; 59. 옹벽밑으로 가야하는데 물이 잠겼다.  잡목뚫고 우측으로 올라보나 철조망이 쳐있고 갈수없다.
             가까스로 옹벽아래로 내려섰다. 좀더 물이 차면 힘들겠다.축대위로 올라 작은 방파제를 지나 건물앞을 지난다.

증도(좌)와 죽도(우).

10 ; 06. 수준점이 있는 축대를 내려가 모래사장을 지나며 증도와 죽도를 바라본다.

증도(좌)와 죽도(우).

10 : 13. 잔디가 깔린 주택.

10 : 17. 바위를 넘어가는 망가진 데크길.물이 차서 넘어갈수가 없어 우측 산으로 올라 돌아 내려온다.

망가진 데크길앞에서 뒤 돌아 본 모래사장.

10 : 24. 돌아 내려온 끊어진 데크.다시 데크길을 따라 내려가며 중리마을의 빨간집들이 보인다.
           물엔잠긴 마지막 계단을 겨우 내려와 모래사장을 지난다.

증도(좌)와 죽도(우).

10 ; 28/35. 중리마을 정자에서 증도와 지나온 해안을 바라보며  잠시 쉬어간다.미역을 널고 있다.

첫번째 중리포구에서 증도.

10 ; 40. 해안길을 따라 간 중리포구.갯가로 내려가 자갈밭을 지난다.허준 촬영지란다.

두번째 중리포구에서 죽도.

갯가로 내려가 자갈밭을 가며 본 대죽삼거리쪽.

뒤 돌아 본 두번째 중리포구와  죽도.

10 ; 50. 대죽삼거리직전 전망데크.77번국도옆 데크길을 따라가며 4.1m삼각점, 대죽버스정류장을 지난다.

땡겨본 죽도.

10 : 55. 대죽해안소공원표지석. 77번국도따라 언덕을 넘어간다.

11 ; 05. 엄남삼거리. 경치좋은길끝 안내판과 돌탑.정자.좌측 엄남으로가는 도로를 따라간다.

11 ; 17. 엄남리 회관과 엄남정류소. 소죽버스정류장을 지나왔다.

11 ; 20. 엄남마을표지석 삼거리. 77번국도를 건너간다.

11 ; 27. 좌측은 송지면사무소.우측은 송지초교. 하나로 마트를 지난다.

11 ; 29. 산정정류소. 속이 더부룩해서 정류소앞 약국에서 소화제를 하나 사 마시고 일행을 기다린다.

12 : 25. 광주에서 10시에 출발한 버스가 예정시간보다 좀 늦게 도착한다.
            일행을 만나 점심을 먹고 갈 계획을 취소하고 지처없이 출발 하여 오던길을 되돌아 간다.

12 ; 27. 송지면사무소.

12 : 32. 77번국도. 직진해 77번국도를 건너 어란가는길로 간다.

12 ; 45. 흑교를 건너 좌측으로 내려가 해안둑길을 간다.

12 ; 50/13 ; 07. 양식장과 간이 선착장이 있는 해안둑에서 시루섬을 보며 장군봉님이 준비한 김밥으로 점심.

13 : 12. 골기미마을가는 해안길에서 우측 산길 임도로 들어 44.3m우측 안부를 넘어간다.

13 ; 28. 해안으로 내려서 우측 방파제가 있는 쪽으로 간다.

13 ; 30. 장끝 방파제.산모랭이를 돌아 동현마을과 90.3m봉을 보며간다.

13 : 38. 동현마을표지석과 정류장.2차선도로를 따라간다.

13 ; 47. "어란진입니다"  대형표지석이 있는 고개를 넘어간다.좌측 45.3m봉과 우측 90.3m봉 안부다.

13 : 52. 명량해전과 어란(於蘭)여인이야기.정유재란때 포로로 잡혀가 왜장 칸마사기게의 연인된 어란이
          명량해전의 출병 기밀을 충무공에게 알려 명량해전을 승리로 이끌게한 어란의 얘기다.
          TV 천일야사에서도 이 여인의 얘기를 본기억이 있다. 이어 우측으로 어란이 몸을 던져 죽은  여낭터가는길 이정표.

13 : 59. 어란정류소. 2차로에서 좌측으로 폐창고건물을 돌아 나간다.

14 ; 06. 어란진항.정박해있는 작은 배들도 많고 기중기도 몇대있다. 수협 어란사업소를 지난다.

14 ; 14. 완도해양경찰서 어란출장소앞에서 우측 골목길로 들어 언덕을 넘어간다.

14 ; 25. 어란 북쪽해안에 내려서 우측으로 세멘길을 따라간다.쓰레기가 너무많다.

14 ; 35. 해운암 100m 입구. 마늘밭을 지나 산길로 오른다.

14 ; 49. 90.3m - 계수구지 지능선위.- 세멘길을 따라 내려간다.

14 ; 54. 마을의 작은 다리를 건너간다.우측은 동현마을 ,좌측은 계수구지. 

좌측 계수구지.

15 ; 05. 산밑 비포장임도를 따라가다 임도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꺽어79.8m 우측 고개로 넘어가는데 고개직전부터는 길이 없다.

15 ; 20. 고개위.길이 없어 이리저리 쑤시고 내려간다.

15 : 29, 억새가 무성한 묵은 계단식논이다.

15 : 46. 묵은 논이 끝나면 드넒은 마늘밭인데 산짐승등 출입을 막는 그물망이 쳐있고
           죽은 얼마안돼보이는 고라니 한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어있다.

15 ; 50. 농로삼거리.농로따라 좌측으로 산밑길을 간다.농로는 우측  외장마을쪽에서 오는길 같다.

15 : 55. 농로끝에서  72.9m봉 우측 고개를 넘어 내장마을쪽으로 가기로 하고 우측으로 묵은 산길을 따라 올라간다.

16 : 08/16 : 17. 산중턱의 파낸묘터.잠시 숨 돌리고 위로 올라가는 길은 전혀 없어 우측으로 묘지길을 따라간다.

16 : 21. 납골묘앞 세멘길을 만나 세멘길을 따라간다.

16 : 29. 내장마을 해안송림.
            파낸묘터에서  곧장 넘어왔으면 이리로 왔을곳이다. 우측으로 꺽어 송림을 지난다.

뒤돌아 보고.

내장마을해안숲앞바다.

16 ; 32. 정자와 운동기구가 있는 송림을 건너 해안도로. 내장마을해안숲 안내판. 앞 능선위의 세멘길을 따라간다.

뒤 돌아 본 내장마을해안숲.

16 : 47. 세민길에서 좌측 산길로 들어서 납골묘공사중인 묘지를 내려가 산밑으로는 길이 없어 아래의  밭을따라내려간다.

16 ; 54. 절집인듯한 집앞을 지나면 비포장길을 만나 따라간다.

17 : 01. 매화꽃이 활짝핀 우근리 가시모리 마을을 지난다. 

17 : 04. 우근리 방조제를 건너간다. 1918년 지도에도 우근리 방조제는 있단다.

17 ; 08. 미학배수장.

17 ; 11/16. 우근리회관. 정자에서 잠시 쉬고.회관을 좌측에 끼고 좌로 꺽어간다.

17 : 28.   농로를 따라 가다 농로가 끝나는곳에서 수로를 따라가는데 길이 없어 사납다.

17 ; 34. 수로에서 학가마을길을 따라 우측으로 간다.

17 : 37. 학가2제뒤로 학가마을을 보고

17 ; 42. 학가마을삼거리 .길건너엔 송지학가 하수처리장. 우측으로 2차로를 따라 간다.

송지학가 하수처리장앞에서 뒤 돌아 보고.

송지학가 하수처리장.

일대의 염전터는 대단위 태양광발전시설로 변했다.

염전터.

17 : 50. 2차로에서 좌측 포장도를 따라 간다.일대의 염전터는 대단위 태양광발전시설로 변했다.

17 ; 58. 송학염전, 땅끝염전을 지나며 학가마을 뒤로 해가 지고 있다.

염전뒤로 학가마을.

18 : 00. 기차배수문.

18 ; 05, 도상 대창염전도  태양광시설로 바뀌었다.

18 : 13. 77번국도.대통마을. 백포방조제앞.

18 ; 16. 송암정류장.이어 송암교를 건너간다.

18 : 18. 송암교건너 송암마을 표지석.
            여기서 우측으로 제방길로 송지2교 앞까지 가서 방처리 마을로 돌아가야 하지만
            날이 저물고 차시간도 빡빡해서  곧장 산재동마을로 가는 직진하는 도로를 따른다

18 : 19. 송암교차로.77번국도는 왼쪽으로 꺽어간다.

18 ; 36. 신정삼거리 신정정류소. 우측엔 신정보건진료소.우측은 군곡페총, 좌측은 우수영관광지.
           어란에서 나오는 버스를 기다린다.날은 어두워지는데  시간이 지나도 버스가 안온다.
           신정도착 시간표. 16 : 29. 17 ; 19. 17 ; 49. 19.07.19.49.

19 ; 07. 우리가 온길쪽에서 버스가 온다. 어란에서 18: 40분차인데 10분 늦게 출발했단다.
            해남 버스비 3000원.해남군내 요금이 균일하지 않고 거리에 따라 다른데 3000원이면 시외요금이다.

19 : 43. 해남터미널도착. 터미널뒤 진미식당에서 내일아침 예약해 놓고
          터미널앞 이바동감자탕집에서 뼈해장국(\8000)으로 저넉먹고 터미널옆 금호장에서 1박(2실 \60000)

 좌측부터 대구의 장군봉(이장우)님. 김종임님. 박성태님부부. 대구의 마루(김병춘)님. 부산의 준.희(최남준)님.

[청광-맑은빛]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늘 안전하고 즐거운 길 되세요 저는 자전거로 종주중입니다 현재 동서진에서 서산까지 진행했습니다 선생님의 자료 활요해서 내려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거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종율]

우린 걸어서만 갈수있는 해안가 산모랭이를 전부 돌아가니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자전거로 종주중이시면 우리가 목포도 가기전에 끝나시겠군요.
좋은 추억들 많이 많이 남기십시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