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셔서 한 마을에 있던 두 교회(합동측과 기장측교회)가 하나되어 30주년이 되었고, 그동안 베푸신 부흥과 은혜와 사랑이 감사하여 익산지역에 교회를 개척하여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복음을 전하는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신동사거리에서 북부시장쪽으로 약 150미터 올라가면 도로 오른편에 3층건물이 나오는데 (1층은 장수돌침대) 그 2층 약 80평을 예배처소로 9월 16일 계약을 마쳤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온전히 이루어 드릴수 있는 열정과 헌신이 있는 전도자님을 모시기 위해 기도하고 있고 반드시 좋은 분을 보내셔서 귀한 생명의 열매들을 맺게 하실 것입니다.
아래 사진들은 개척하는 교회의 전경과 내부를 찍은 사진들입니다. 기도하시며 보시고 함께 힘을 모을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래 사진은 도로 건너편에서 직은 사진입니다. 전면에 보이는 건물의 2층 80평으로 기존에 개척교회로 사용되던 시설을 그대로 인수하였습니다.
좌편에 주닮교회라 써있는 간판밑이 바로 교회 출입구입니다.
2층에 올라가 교회로 들어가는 출입문입니다.
강단의 모습입니다. 강단 불만 켜서 강단 밖은 어둡습니다.
안에서 밖을 향해 찍은 사진입니다. 만약 장학숙 방이 더 필요하면 이 공간은 방 세개로 변신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원래 고급 레스또랑으로 만들어진 곳이라 내부 시설이 매우 화려합니다. 천정의 샹데리아가 말해 줍니다.
왼쪽 옆면 모습인데요. 여기에 온돌이 깔린 방 셋이 있어서 우리가 그동안 바라던 장학숙으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이제 중학생과 고등학생들은 본인들이 공부하기를 원하여 익산에서 학교를 다닐때 이 방들을 사용하면 딱입니다.
강단에서 강단 아래를 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좀 어지럽죠. 이사갈때 정신없이 간거 같네요. 부엌으로 쓰는 곳입니다.
여기는 식당으로 쓰이는 곳으로 몇명정도는 거뜬히 해결할수 있고요.
강단 옆면의 모습이고요.
안내석 쪽의 모습이고요
첫댓글 우와~ 제2의 은평교회 좋네요.. 그런데 제 2의 은평교회 이름이 주닮교회인가요??
우와 ~이쁜 혜진이가 들어왔네. 혜진이 보기에도 좋은가봐. 주닮교회는 이전에 하던 교회이름이고...이제 정식으로 새로 이름을 정하고 간판을 걸거야
아름다운 제2은평교회가 되도록 함게 기도해요!
혜진이 이쁘고 착하고 믿음 좋은 사람되기를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