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슈트 구입시 꿀팁 10가지중
드레스 셔츠 이야기입니다
슈트 스타일은
셔츠에서 부터 시작된다
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모든 수트 스타일링은 드레스 셔츠에서 시작됩니다
기본 중의 기본, 드레스 셔츠의 스타일을과
잘입을수 있는 꿀팁을 알아볼까요
드레스 셔츠 잘입는 꿀팁 첫번째 입니다
셔츠를 잘입을려면 : 1.5~2㎝를 기억하라 ?
무슨 애기냐 하면은요
재킷 을 입으면 셔츠 칼라가 밖으로 나오지요
밖으로 나온 셔츠 칼라의 높이는 1.5~2㎝가 적당합니다
재킷을 입었을때
소매 밖으로 나온 셔츠 소매의 길이가 1.5~2㎝가 적당합니다
나온 부분이 너무 짧거나 너무 많이 나와 있으면
조금 어설프게 보이며 보기가 좋지 않다는것 말씀드립니다
드레스 셔츠 잘입는 꿀팁 둘
셔츠 앞 중심을 반듯 하게 입어라
재킷을 벗었을 때 몸의 중심 부분에 위치한
셔츠 플래킷, 벨트 버클, 바지 앞섶이
가지런히 일렬로 정리되어 있어야 합니다
옷의 실루엣이 살며 흐트러짐 없이
스타일이 제대로 살아 날수가 있습니다
요즘은 셔츠를 속옷 안쪽으로 넣어서 입으시는 분들이 많이들 계십니다
셔츠가 슈트 밖으로 빠져나오는걸 방지 하기도 합니다
드레스 셔츠 잘입는 꿀팁 셋 (에티켓)
격식 있는 자리에서 셔츠만 입고 있는 차림은
될수있음 피해야 한다
셔츠는 본래 수트의 속옷 역할을 하는것 다아시지요
따라서 격식 있는 장소에서 셔츠 차림으로 있는 것은
속옷 차림으로 앉아 있는거와 마찬가지로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반팔 셔츠는 수트와 함께 입지 않는다
날씨가 더워지면 반팔 셔츠에
수트를 입고 다니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원칙적으로 반팔 셔츠는 캐주얼용이지
수트와 함께 입을 수 없는 아이템이란것
꼭 알고 입으시기 바랍니다
셔츠 주머니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는다
셔츠 주머니는 장식용입니다
따라서 셔츠 주머니에 펜이나 명함, 담배 등을 넣는 것은
예의에 어긋날 뿐만 아니라 스타일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것
꼭아시고 입으시기 바랍니다
셔츠의 명칭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셔츠를 구입 하실때 기본 명칭은 알고 계셔야
구입시 도움이 될것입니다
① 칼라(Collar)
칼라의 높이는 3㎝가 일반적이라 보면 됩니다
목둘레 사이즈는 자신의 목둘레보다 1㎝정도 여유가 있음 좋구요
② 진동 둘레(Arm Hole)
셔츠의 앞판과 뒤판. 소매를 이어주는 부분.
셔츠의 어깨가 잘맞게 입으시면 됩니다
③ 단추(Button)
칼라 윗단추까지 포함해 7~8개 사이가 적당합니다
요즘은 배가 많이 나온분들은 단추를 하나씩 더추가 하기도 합니다
④ 커프스(Cuffs)
일반적인 드레스 커프스 길이는 약 7.5㎝이다.
손목과 커프스 사이에는 1㎝ 정도의 여유를 두어야 한다.
요크(Yoke)
어깨 윗부분을 다른 천으로 덧댄 부분이 요크라고 칭합니다
⑥ 플리츠(Pleat)
등에 있는, 집은 듯한 접힌 곳입니다 중앙하고 양옆 두군데가 있습니다
드레스 셔츠의 명칭을 알아보앗습니다
셔츠의 디자인은 칼러와 커프스로 나누어집니다
칼라 커프스 디자인도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칼라를 살펴 볼가요
▶칼라(Collar)
레귤러 칼라(Regular Collar)
깃의 벌어진 각도나 길이가 가장 표준적인 타입.
수트의 모양에 구애받지 않는 베이식한 디자인이며
셔츠의 기본 칼라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장점 :어떤 얼굴형에도 두루두루 어울리는 무난한 칼라 스타일이지요
기본형의 칼라이기에 무난하다 보면 되겠습니다
중간 폭이나 폭이 좁은 타이와 매치하면 더욱 잘 어울릴것입니다.
와이드 칼라(Wide Collar)
칼라의 각도가 180도에 가까운 디자인입니다
와이드 칼라는 영국 윈저공이 애용한 것에서 시작되어
일명 '윈저 칼라' 라고도 불리웁니다
세미 와이드 칼라(Semi-Wide Collar)
벌어진 각도가 100도 이상인 칼라 모양으로, 약간 넓고 긴 깃이 특징.
편리한 스타일이기 때문에 최근 인기 있는 타입이기도 합니다
장점: 가장 격식 있어 보이는 드레스 셔츠 칼라 스타일이다.
얼굴이 좁고 긴 사람에게 잘 어울린다.
폭이 넓은 타이를 두 번 매듭지어 클래식하게 연출하면
더욱 잘 어울리는 칼라입니다
라운드 칼라(Round Collar)
둥글게 되어 있는 칼라 끝이 부드러운 인상을 주며,
원래는 특별한 자리에 예의를 갖추어 차려입는
고급스럽고 드레시한 타입이며 파티석상에서 자주 입기도 합니다
버튼다운 칼라(Button-down Collar)
칼라 끝을 버튼으로 채우는 디자인입니다
1920년 즈음에 미국에서 탄생 했으며.
스포티하게 입을때 많이 활용을 합니다
버튼은 반드시 채우고 입어야 합니다
세퍼레이티드 칼라(Cleric Collar)
몸통이 줄무늬나 색깔 있는 무지이며,
깃이나 커프를 하얗게 바꾼 셔츠라 보시면 됩니다
쉽게 애기해서 칼라 카우스를 다른 디자인으로
바꾸어 제작한 셔츠라 보심됩니다
핀홀 칼라(Pin-hole Collar)
깃에 설치된 구멍에 칼라 핀을 넣어 마무리해서,
가슴 주위를 화려하게 끌어 당기는 디자인입니다
한동안 많아들 찾던 스타일 이기도 합니다
커터웨이 칼라(Cutaway Collar)
칼라의 각도가 180도 이상 열려진 것.
커터 셔츠와 같이 포멀한 느낌을 연출한다.
다른 말로 '호리존털 칼라(horizontal collar)' 라고도 한다.
칼라가 일자형으로 벌어진 칼라라고 보심 되겠습니다
탭 칼라(Tab Collar)
깃의 뒤에 탭이 달린 클래식한 모양이며,
깔끔하고 이지적인 느낌의 셔츠로 엘레강스한 이미지를 연출한는
칼라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많은 칼라가 있다는것도 알고계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커프스스 디자인입니다
▶커프스(cuffs)
소매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싱글 커프스(Single Cuffs)
기본적인 셔츠 소매 입니다.
여러분들이 제일 잘아는 디자인의 커프스입니다
더블 커프스(Double Cuffs)
소매부리가 젖혀져 두 겹이 된 디자인으로,
양쪽에 단추 구멍이 있어 커프스 버튼으로 잠그게 만들어진 디자인
커프스로만 채울수있게 만들어져 멋쟁이들이 많이 선호하지요
턴업 커프스(Turn-up Cuffs)
장식용으로 젖혀지는 부분이 달린 스타일.
커프스 버튼을 사용하지 않으며,
특함과 우아함을 겸한 디자인입니다
컨버터블 커프스(Convertible Cuffs)
사각 커프스와 함께 가장 일반적인 커프스로 활용이 됩니다
버튼과 커프스 링크를 겸할 수 있어
비즈니스 웨어의 클래식한 스타일에 약간 변화를 줄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스퀘어 커프스(Square Cuffs)
셔츠에 기본적으로 쓰이는 무난한 형태의 커프스로
한 개 또는 두 개의 단추를 다는 형식이다.
모든 드레스 셔츠에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다.
어저스터블 커프스(Adjustable Cuffs)
커프스 끝단을 잘라낸 듯한 모양으로
다른 셔츠에 비해 캐주얼한 셔츠에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다.
드레스 셔츠에도 폭넓게 활용된다.
좋은 셔츠 구입시 알아야할 꿀팁 셔츠 사이즈 결정 방법
좋은 셔츠의 조건은 결론부터 말하자면
자신의 몸에 잘 맞고, 착용감이 좋은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때 중요한 것이 좋은 재질과 확실한 마무리가 된것입니다
셔츠 사이즈는 어디로 결정되는 것인가?
답: 목 둘레에 맞추고, 나중에 다른 부위는 손을 본다
몸에 맞지 않는 셔츠만큼 착용감이 나쁜 것도 없다봅니다
셔츠는 딱 맞는 사이즈를 입어야지만
스타일도 깔끔하게 보여서 셔츠 자체가 갖는 기능성도 발휘합니다
셔츠의 사이즈는 목둘레를 맞추는 것이기 때문에,
소매 길이나 셔츠 길이, 어깨 주위는 체크를 해봐야 합니다
특히 소매길이는 수트 밖으로 언뜻 보이는 부분이기
때문에 확실하게 자기의 사이즈에 맞게 조정해서 입으시기 바랍니다
목부분은 손을 보기가 어렵기 때문에 목부터 맞게 입으시고
소매나 품은 수선을 해서 입으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컬러 셔츠는 비즈니스용으로는 입을 수 없는가?
화이트와 블루 셔츠가 비즈니스의 기본 컬러이며
비즈니스 상황에서는 색이 살짝 들어간 옅은 단색은 괜찮습니다
패셔너블한 느낌을 주는 핑크나 옐로 눈에 튀는 색상은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셔츠의 색이 진해질수록 개성을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개성적인 것을 추구하는 직업이라면 짙은 색의 셔츠를 선택해도 좋을 것입니다
요즘들 많이들 입는 버튼다운 셔츠에 대해서말씀드리겠습니다
버튼다운 칼라 셔츠는 어떤 수트에 받쳐 입어야할까요
많이들 정장 슈트에 버튼다운 셔츠를 입으시는데
사실은 이렇게 입으시면 실레가 됩니다
칼라 끝을 단추로 채워 놓은 버튼다운 칼라 셔츠는
원래 1920년대 영국의 폴로 선수들이
경기를 하는 동안 셔츠 칼라가 들뜨지 않도록 하기 위해
셔츠 칼라를 셔츠에 고정시켜 놓은 것에서 착안되어 만들어진 셔츠로
캐주얼한 자리에 잘 어울리는 셔츠입니다
따라서 더블 브레스트 수트나 격식을 갖추어 입는 블랙 수트나 포멀한 정장,
다크 수트에는 절대 매치하면 안 된다는것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셔츠 안의 언더 셔츠가 비치면 안되는 것인가?
어떤 경우든 민소매 언더셔츠는 피할 것을 권합니다.
색깔에 상관없이 민소매 언더셔츠는
겨드랑이의 땀을 흡수하지 못하고, 늑골이 셔츠 밖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당연히 잘못된 것입니다. 비치지 않는 것을 고르도록 하여야 합니다
원래 셔츠는 속옷의 기능을 함께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클래식한 착장법에서는 속옷을 입지 않는 것이 예의입니다
하지만 땀이 많은 사람이라면 예의를 지킨다고
속옷을 입지 않아 땀에 흥건히 젖은 셔츠를 드러내고,
불쾌한 냄새로 상대를 불편하게 하는 것보다 차라리 속옷을 입음으로써
클래식 착장법을 어기는 것이 오히려 상대를 배려하는 행동일 것이다.
속옷 자국이 셔츠 밖으로 드러나면 스타일이 살지 않는다는것은
꼭알고 입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셔츠를 구입할때 알아야 할 사항들을
체크해 보았습니다
셔츠에 대하여 조금만이라도 알고 구입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감사드리면서
다음시간에는 맞춤정장 후기를 올려드릴까 합니다
다음시간에 또 뵙기로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맨즈의 만초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천 맞춤 정장 임페리얼 TEL:032-441-6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