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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보 철학원 김용석 입니다 .
오늘은 이렇게 상학의 이야기들을 전문으로 시작하는 게시판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요즘 영화 관상때문인지 몰라도 상학에 대하여 많이 질문하고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상담을 하다보면 본인의 상에 대하여 질문을 하시기도 합니다. 그리고 각종 매체에도 역술인 분들이 나와서 상학에 대하여 설명을 하는것을 보고 요즘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역학이 음지에서 양지로 나오는것은 동호인의 입장에서는 반가운일이나 부작용도 큰것이 잘못하여 오해를 일으키는 일들이 많이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성형수술을 하여 운명을 바꾸시려는 분들도 생기시고 상학에 대한 공부와 이론이 잘못 전개되어 상학의 깊은 원리를 잘모르시는 분들이 오히려 늘어나는것이 걱정되는 추세입니다.
저는 원래 愚學에 해당하여 상학을 공부를 하였지만 정말 가장 어렵고 가장 힘든것이 상학이라는 학문입니다.
직접 보이니 쉬울것 같고 얼굴보고 이야기를 하니 재미있을것같으나 상학은 사실 開眼이 열리고 다음으로 神眼이 열리고 마지막으로 道眼이 열려야 되는 학문입니다.
개안이나 도안 신안등은 모두 상학을 보는 눈이 열려야 되는 경지로 개안은 상을 볼때 일부분을 보지를 않고 전체적인 기상을 보는 관법을 말하는것으로 눈썰미가 있으시고 감각이 예민하신 분들은 몇년을 공부를 하시면 어느정도 열리게 됩니다.
신안은 사람의 상을 보는것이 기상을 보는것을 넘어서 자세한 길흉을 살펴서 마치 지도를 살피듯 모두 보이는 경지를 말합니다. 아직 대한민국에서는 이런 신안의 경지가 없다고 하여도 무방합니다.
마지막으로 도안은 기상과 신안을 넘어선 단계로 그사람을 보지를 않아도 듣지를 않아도 보는 단계를 말합니다.
靈眼하고는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람을 보는 연습이 들되신분들은 몇년을 공부를 해도 아리송하게 느끼는것이 상학에 대한 어려움입니다. .
사실 상학은 다른 여러학문인 명리학과 자미두수 그리고 육효나 육임과는
다르게 선천적으로 타고나야 합니다.
타고난다는것은 이미 사람을 보는눈이 어릴때부터 보이는 분들을 말합니다. 저는 선천적으로 이런 눈이 솔직히 약하여 선천적으로 타고난 어느 도인분이 상학공부를 하라는 이야기를 듣고 상학을 시작을 하였습니다.
사람에게 상처도 받고 마음속으로 아프기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사람 볼줄을 모른다고 하여 공부를 시작한것이었지요 .
처음에는 상학이 재미있고 즐거운데 이것이 점점 공부를 할수록 어렵다는것을 절감하는 시기가 세번정도 오더군요 ..
그래서 책을 던져버리기도 한시절도 있었고 사람만 보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다시 상학에 대한 이야기들을 꺼내는 이유는 상학이 올바르게 전수되기 위한 마음 때문입니다.
이곳에서는 상학에 대한 이야기들을 일반인의 입장에서 조금 편하게 이야기를 하겠지만 조금 전문적인 이야기들도 다루게 될것입니다.
이곳의 칼럼글들을 통하여 상학에 대한 원리와 이해 그리고 응용을 아시고 옥석을 구분하는 눈이 열리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글을 씁니다.
상학공부을 하기 위해서는 저의 관법을 우선 이해를 하셔야 합니다.
저는 상학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풍수와 연결하여 어느날 보는 눈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상학을 원래 소풍수라고 하고 다음으로 풍수학을 대풍수라고 합니다. 그만큼 풍수와 상학은 이론과 원리가 똑같다는것을 의미합니다.
풍수학은 원래 묘지를 보거나 집터를 볼때 보는 학문입니다. 그리고 풍수학은 크게 형기풍수학과 이기풍수학으로 나뉩니다.
형기풍수학은 묘지를 보거나 집터를 볼때 주로 주위의 산의 형태와 모양 그리고 땅의 모앙 그리고 주위 모습들을 가지고 보는 학문을 말하는것으로 이것을 명학에 비유를 하지만 관상에 해당합니다.
두번째 이기풍수학은 집터나 묘지터 상가터를 볼때 주위의 산이나 모양 그리고 땅의 모습이나 빌딩의 모양을 가지고 보는것보다는 주로 방향과 천시(이사를 가는 시기 묘를 쓰는 시기)를 위주로 보는것을 말합니다.
쉽게 말하면 묘터 좌향이 어떻게 되는지?라고 물어볼때라던지 묘비의 비석을 보면 무슨 坐 라고 쓴것을 말합니다.
이것을 명의 학문과 비교를 하면 명리학과 자미두수와 거의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풍수학도 두가지 학문으로 내려와 지금까지 서로가 비교를 하고 그리고 협조를 하면서 내려왔듯이 명학이라는 학문에서도
천시를 중시여기는 명리학과 자미두수학과는 다르게 인시를 중시여기는 상학이 다시 발전되고 연구되어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리로는 바로 풍수학을 말하는것이지요
사람의 운명은 단순하게 사주학만 연결된것이 아니라 천시를 관장하는 사주학, 자미두수학, 그리고 지리를 관장하는 풍수학 마지막으로 인시를 관장하는 상학과 이름 그리고 변화를 관장하는 육효학 육임학 구성학으로 나뉜다고 보면 됩니다.
모두 다를것 같으나 거의 원리나 이론이 비슷하고 이치도 같습니다.
앞으로 상학을 볼때는 여러분들이 나중에 기초 풍수학을 공부를 할때도 용어들이 이해를 하기 쉽게 그리고 비교를 하면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상학을 공부를 할때 절대 조심해야 할 부분
얼굴이 상학이라는 생각을 이제부터라도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얼굴이 관상학이라는 생각으로 사람을 보신다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리는 얼치기 상학가가 됩니다.
상학은 얼굴을 보는것이 아니라 전체의 상을 보는것입니다. ( 얼굴을 포함하여 목, 머리뒤, 가슴, 어깨, 등, 배 ,다리
머리카락, 목소리, 발바닥, 손바닥그리고 등등등 그리고 기상을 다보셔야 합니다.)
적어도 저의 글들을 꾸준히 읽고 이해를 하신다면 이제 사람을 보는 눈이 조금은 열리게 될것입니다.
상학을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스승님은 크게 네분입니다.
첫번째가 왜? 라는 스승님입니다.
의문을 가지고 고민을 해야 상학의 눈이 열리게 됩니다. 어느 관상가나 일부 관상가 들이 말하는것을 믿지말고 자연에 이치에 부합하여 비교를 하시는 연습을 하시면 됩니다.
자꾸 의문을 가지십시요
두번째 스승은 바로 텔레비전입니다.
수많은 사람을 만날것 같지만 거의 대부분 사람들은 본인의 기운대로 만나고 헤어지므로 다양한 사람을 섭렵을 하지를 못합니다. 다양한 사람들을 보고 판단하는 텔레비전이 좋은 스승입입니다.
세번째 스승님은 바로 풍수학의 이론들입니다.
형기풍수학의 이론들을 자꾸 생각을 하면서 얼굴과 비교를 하는 연습을 하시면 됩니다.
위이론들은 제가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번째 스승님은 바로 엄청난 끈기입니다.
역학이라는 학문들은 엄청난 끈기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조급해 하지를 마시고 천천히 공부를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저도 같이 공부를 하고 연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도 저에게는 큰 공부입니다.
저도 다시 분발하여 공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바보 철학원 김용석 드림
.
첫댓글 저도 오래전에 어설프게 상학을 잠깐 하다 말았지만... 얼굴만 가지고 보기에는 아리송하더군요.. 상학이 단순히 얼굴뿐만 아니라 기상 그 이상을 봐야한다는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벌써 아셨군요 상학은 얼굴만 보고서는 거의 몇년못가서 이해를 하지를 못하는 실제 체험에 포기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상학이 어렵다는 생각을 나중에야 알게 되지요. 실제 공부를 하게 되면 모두 그런 어려움에 봉착하게 됩니다.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 늘 이렇게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미니님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감사히 읽겠습니다 ^^
열심히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잘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
늘 들러서 좋은글 보고 있습니다. 글에 더 힘이 생기신거 걑습니다. 오랫만에 흔적도 남겨보고요~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냉이꽃님 덕분에 좋은 인연들이 많이 찾아오셨습니다. 그리고 친구분도 천도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김용석( 레이디여왕) 아~네 ! 하루에 한번은 생각이납니다 왜 그랬냐 묻고싶은 맘이 들땐 형언할수없는 슬픔이...맘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근간 서울에 갈 예정입니다 미리 연락드리고 찾아 뵐께요^^
자세히 읽어보니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문필봉선생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