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강의계획서] 티브랜딩반은 어떤 반일까요?

[교무처장/高RPM(신희지)]

티브랜딩반 2020년 월간 수업 계획

매월 둘째주 일요일 오전10시

2월 22일(토) - 입학식/ 오렌테이션 일년 과정 안내 및 인사&차강의

3월 8일(일) - 녹차(발효차)+매화꽃 브랜딩하여 음용

4월 12일(일) - 차 또는 계절꽃차를 브랜딩해서 온침 또는 냉침 음용하는법 알고 마시기

5월 10일(일) - 꽃이나 과일을 이용해 식초만들어서 음료로 음용

6월 14일(일) - 6월 13일 지문교 친교의날 행사로 수업 대체 (티브랜딩반 찻자리)

7월 12일(일) - 하동녹차, 발효차 시음하기

8월 9일(일) - 꽃커피, 꽃음료만들어 음용(허브 등)

9월 13일(일) - 가정에 있는 차들을 갖고와서 맛있는 티브랜딩 만들기

10월 11일(일) - 눈에 좋은 메리골드꽃차 만들어서 음용하기

11월 8일(일) - 종강수업(고소성에 올라 차 즐기기) / (11월 14일 지문교 종강식)

티브랜딩(Tea+Blending):차를 섞다

*과유불급[過猶不及]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

적당한 차(茶) 음용으로 심신건강을 유지하자!

차(茶)란?

차는 산다화과(山茶花科)에 속하는 상록관엽수(常綠觀葉樹)로 차나무의 어린잎을 따서 가공하여 만든것.

보편적으로 우리가 ‘차’라고 부르는 것은 식사 후나 여가에 즐겨마시는 기호음료를 통칭한다.

차나무의 잎이 아닌 다른 재료를 써서 만든 음료는 대용차라 한다.

대용차는 크게 동양식과 서양식으로 분류할 수 있다.

동양식 대용차는 과실, 곡물, 식물의 여러 부위 등을 이용해 약재를 달여 활용하는 것으로 꽃차, 잎차, 뿌리차, 과실차, 생약차, 곡물차등이 있다.

커피, 주스, 탄산음료, 허브티 등은 서양식 대용차에 속한다.

차(茶)는?

- 차는 심신안정에 도움을 준다.

- 차는 인색해지기 쉬운 관계들속에서 대화의 장을 마련해주고 소통을 하는데 쉽고 빠르게 해주는 역할을 해준다.

- 차는 차의 성분들로 하여금 건강을 이롭게 해준다.

- 차는 현대인들에게서 여러 분류로 발생이 되는 스트레스와 우울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티브랜딩반은?

요즘은 티브랜딩이 대세이다.(티브랜딩은 개성이 가미된 차)

* 색향미(色香味)

색도 좋고

향도 좋고

맛도 좋고

거기에 건강까지도 좋은 브랜딩차를 만든다.

* 계절에 나오는 꽃차와 꽃차를 브랜딩해서 따뜻한 차(온침) 또는 시원한 차(냉침)를 음용할수 있게 만들어 본다.

* 하동의 녹차, 발효차에 꽃차를 브랜딩한다.

* 가정에 꼭꼭 숨겨져있거나 버리기 아까워서 먹지 않던 각종의 차들을 이용하여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 차를 만들어 본다.

* 꽃차에 과일을 브랜딩하여 꽃음료를 만들어본다.

* 꽃을 이용해 맛있는 꽃식초를 만들어서 식초 음용으로 더 젊어지자.

*티브랜딩반의 모든 식물 재료는

지리산자락에서 나고 자란 재료들을 이용하여 만든다.

컬러테라피를 아시나요?

컬러테라피는 컬러(Color)와 테라피(Therapy)의 합성어로,

색채를 활용하여 심리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을 의미한다.

직접적으로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법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의 심리적 안정과 우울감 해소를 위한

하나의 보조요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대체의학의 한 분야이다.

차를 활용한 컬러테라피는 차를 우렸을 때 나오는 수색을 이용해

우리 몸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요법이다.

각각의 색깔이 지닌 일정한 빛 주파수와 특정 성분이 우리 몸과 상호작용하여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게 돕는다.

수색별 컬러테라피 효과는 다음과 같다.

붉은 수색의 차는 심장 건강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

붉은색은 리코펜이라는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리코펜은 항산화 능력이 뛰어나서 체내의 활성산소, 독소 등을 제거하여 면역력을 강화시킨다.

또한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고 혈류 개선을 도와 심장 건강에 좋다.

붉은색의 안토시아닌은 우리 몸의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콜라겐 형성을 촉진한다.

<맨드라미, 장미, 아마란스, 동백꽃>

노란 수색의 차는 소화기관을 튼튼하게하고 피부미용에도 좋다.

노란색은 비자오가 위 등을 튼튼하게 하여 소화를 돕고,

에너지를 상승시켜 우울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노란 수색 차에는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한데,

우리 몸속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어 피부와 뼈의 건강을 돕는다.

베타카로틴 역시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 염증, 건조증, 색소 침착 등을 막고 콜라겐을 증가시켜 노화 방지에 좋은 편이다.

<목련, 국화, 산수유, 골담초 꽃>

푸른 수색의 차는 간 건강에 도움을 준다.

간이 건강해짐으로써 간의 열이 내려가 눈 건강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한다.

푸른색이 지닌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작용, 노화 예방, 면역력 증가 등의 작용을 하며,

간의 긴장과 스트레스를 풀어 기분이 상쾌해지도록 돕는다.

이로써 불면증을 해소하기도 한다.

푸른색의 주파수는 식욕 억제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도라지꽃>

보랏빛 수색의 차는 폐와 심장의 열을 내리는 역할을 한다.

보라는 빨강과 파랑이 만나 만들어진 색으로,

두 가지 색이 모두 안토시아닌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 몸의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효과가 있다.

보라색은 두려움과 강박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상상하고 표현할수 있도록 심리적인 자극을 준다.

<당아욱꽃차, 칡꽃차>

초록 수색의 차는 쓸개를 건강하게 한다.

초록색에는 엽록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이 성분은 쓸개가 튼튼해지도록 도와 간의 활동을 촉진시키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피로 회복과 독소배출을 돕는다.

무지개의 정 중앙에 초록색이 놓여 있듯 우리 몸의 중심에서 작용하여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 마음의 안정을 돕는 것이다.

<삼색제비꽃>

*수업은 매월 둘째주 일요일 오전10시부터 합니다.

2월은 22일 6월은 13일 11월은14일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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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박명림)]

차 브랜딩반~너무 기대 됩니다~
올해는 향기로운 꽃차를 음미 할수 있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