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FGT시간에는 애니팡2, 캔디크러쉬 사가, 프로즌 프리폴 세가지 모바일 게임 중
두 가지를 선택하여 비교를 해보는 시간이었다.
그 중에서 애니팡2와 캔디크러쉬 사가를 골라서 비교를 해보려고 한다.
1. 공통점
두 게임의 공통점은 참 많은 편이다. 먼저 게임 방식이 같다.
여러개의 모양 중 같은 모양 3개 이상을 연속되게 만들어 점수를 따는 방식인데
제거된 블록을 채우는 다음 블록이 연속될 경우 보너스 점수를 받는것 또한 같은 방식이다.
또, 스테이지별로 추가되는 게임방식이 나올 경우 그에 대한 간단한 튜토리얼도 제공해준다.
두번째로 카카오 계정이 없어도 게스트 로그인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캔디크러쉬 사가는 로그인박스 위에, 애니팡2는 로그인박스 아래에 게스트로그인이 있다.
친구에게 핸드폰을 빌려주거나, 친구와 동등한 조건으로 점수내기를 할때 등 게스트 로그인이 필요할 경우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다.
세번째로는 미션 클리어 방식의 게임진행방법이란 공통점이다.
기존의 애니팡은 60초란 시간 내에 아이템과 자기 실력으로 점수를 올리는 방식이었지만
애니팡2로 넘어오면서부터 시간제한을 아예 없애고 미션클리어 방식으로 젼환했다.
캔디크러쉬 사가 역시 시간제한은 없고 미션이 주어지는 게임방식이다.
-빨간 네모 안이 미션이다. 점수미션 외에 특수블록 제거 미션도 있다.
또, 이런 미션에 난이도를 붙이기 위해 제한 턴수를 두었다. 애니팡2는 미션내용 왼쪽에, 캔디크러쉬 사가는 화면 아래쪽 스코어박스 왼쪽에 남은 턴수를 알려주는곳이 있다.
네번째로는 카카오 친구들이 어느곳까지 도달했는지 실시간으로 알 수 있다는 점이다.
-네모 박스 안은 공통적으로 스테이지 숫자 옆에 친구의 프로필 사진이 자그마하게 배치되어있다.
미션클리어방식의 게임이라 점수내기가 아니라 누가 얼마나 멀리 갔는지를 겨룰 수 있다. 위 사진같은 인터페이스로 누가 어디에 있는지 쉽게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게임 플래이 자원으로 하트를 쓴다는 것이다. 한 스테이지를 하기 위해서는 하트가 필요하며, 하나의 하트는 30분이란 시간이 지나면 자동지급되는것이 동일하다.
2. 차이점
첫번째로는 스토리의 유무이다. 캔디크러쉬 사가는 별다른 스토리 없이 사탕들을 맞춰나가지만 애니팡은 시작부터 스토리를 제공해준다.
-대장이 되어 동물친구를 도와줘야하는 운명인 플레이어.
두번째로는 옵션 팝업창의 출현 방식이다.
왼쪽의 애니팡은 톱니바퀴모양의 버튼을 누르면 설정 창이 따로 나타나지만 캔디크러쉬 사가는 구석의 버튼을 누르면 슬라이드 형식으로 간단한 버튼들이 나오고 계정관리 등은 그 안에서 톱니바퀴를 눌러야 나오는 방식이다.
세번째로는 하트 선물방식이다. 두 게임 모두 기존에 있던 친구 목록에서 하트 선물하기 방식은 있다. 하지만 애니팡에서는 해당 스테이지에서 지체중인 친구를 위해 하트를 선물하자 라는 취지의 선물방식이 따로 있다.
검은 박스가 하트 선물하기이다. 해당 스테이지에 표시되어 있는 친구한테만 선물이 가능하다.
네번째로는 추가정보 제공의 유무이다.
캔디크러쉬사가에는 따로 없지만 애니팡에는 공식 블로그에 접근할 수 있는 버튼이 따로 마련되어있다.
하단 메뉴중 문서그림 버튼을 누르면 핸드폰의 브라우저 창이 따로 열리지 않고 게임 내에서 공식 블로그를 볼 수 있다. 업데이트 안내부터 빠른 문의까지 접근할 수 있다는게 큰 차이점이다.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공통점
게임플레이중 옵션 설정가능
게스트 로그인 가능
게임 플레이방식
카카오 친구들의 진행현황 열람 가능
미션클리어방식의 게임진행
차이점
스토리의 유무
하트 선물방법
콤보별 음성출력
옵션 팝업창 방식
게임 플레이중 정보제공 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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