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선이 치료되었어요!!!
제 하나밖에 없는 아들은 군을 입대해서 생긴 피부건선이 점점 온 몸에 번져서 제대하고부터는 날이 갈수록 정상생활이 불가능 할 정도로 심하게 악화되어갔습니다.
악어 피부같은 갑 옷 피부로 너무 추하고 안타까운 아들의 환부 모습은 마음 아파 한 장도 담아놓지를 않았지만, 인터넷에 떠도는 어떤 사진자료보다도 심한 아들의 건선은 온 몸은 물론이고 머리. 팔. 다리...
그래도 그나마 얼굴은 괜찮아 사귀던 여자와 결혼도 하고...
하지만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목회자의 길을 가고자했던 아들은 온 몸으로 퍼져버린 건선으로 모든 일에 자신감을 잃어갔습니다.
한국의 피부 최고전문병원이라는 K대학병원, Y피부병원, 전국 유명한 한의원...
10년 동안 국내에서 모든 방법은 다 찾아봤는데 별 소용이 없었습니다.
급기야 머리에서 이마로 벌겋게 번져내려 올 무렵 전 아들을 외국으로 데리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타국생활 21년차를 살아 온 경험으로 몇 년을 수소문하여 찾은 약 가운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저는 요즘 내 아들이 치료되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이건 치료가 아니라 기적입니다.
한국의 대학병원의 피부과과장께서 “이 병은 완치될 수 없습니다” “다만 조금 진정이 될 뿐입니다” “완치를 시키려면 공기 좋고 물 좋은 산으로 들어 가야한다”고 했던 말이 생생한데...
카페 상단의 사진들이 우리 아들 두 달 치료된 모습입니다.
10년 만에 제 아들이 머리를 짧게 이발을 했습니다.
긴 머리로 가려야했던 머리 밑... 그리고 옆으로... 누룩마냥 두껍고, 벌겋게 쌓인 건선은 이제는 표시도 없어졌습니다.
지 난 주에는 10년 만에 처음으로 짧은 반팔티셔츠를 입었고, 어제는 짧은 반바지도 입었습니다.
내일은 10년 만에 대중목욕탕을 가겠다고 들떠 있습니다.
아직 다리에 검은 자국들은 남아있고, 팔에도 옅은 전쟁(?)의 잔재들이 남아있지만 만지면 애기 피부처럼 “보들보들” 한 것에 너무 신기 해 하는 아들의 모습에 감사할 뿐입니다.
겨우 두 달 만에 새로운 인생으로 거듭난 아들을 보게 된 것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부모 된 내 마음이 이럴진데 아들은 그 긴세월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래도 그 긴 세월 잘 참아주고 인내해준 아들과 그 옆자리를 지켜준 며눌이 너무 고맙습니다.
정말 제 아들처럼 고통의 시간을 보내시고 계시는 분들에게 감히 말씀을 드립니다.
"세상에 안 낫는 병이란 없습니다" 그리고 "아토피. 건선은 충분히 치료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체질이...(???)하는 이론도 당연히 맞는 의학의 이론이겠지만 바르는 약으로 치료될 수 있습니다.
제가 그 약을 한 팩씩 보내드릴테니 사용하여 보시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오해의 소지를 없애고자 무료로 보내드릴테니 회원에 가입하시고 받을 주소와 성명 전번만 댓글에 남겨주시면 보내드립니다.
또는 카톡아이디 jooen0024 또는 leenanhee1314 로 들어오셔서 여러 사람들과 공유하셔도 됩니다.
깨끗하게 치료되어서 밝은 세상에 더 밝은 빛으로 사시기를 소망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