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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과 진화론 진화론 일반 / 빅뱅 / 노아방주 / 지구나이(인류역사) / 아담하와 피부색
보통 추천 0 조회 457 12.04.09 09:11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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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09 09:29

    첫댓글 빅뱅이론에 허점이 있다고 하여,
    우주를 "야훼가 창조했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황당한 일이지요.
    우주의 탄생에 대해
    "빅뱅"과 "야훼의 창조" 둘로 나누어 빅뱅 아니면 야훼의 창조라는 식으로 주장하는 것은
    논리적이지 않습니다.^^

  • 12.04.09 10:41

    무에서 유가 가능한가 라는 간단한 명제만 생각해보면 되는데
    그 생각을 외면하려는 것이 문제지요.
    우리 애가 고1인데 융합과학 배우고 있습니다.
    처음에 빅뱅, 도플러.. 등이 나옵니다.
    우주 초기에 양성자수, 중성자 수가 일정량 존재하는데
    서로 핵융합하고 별이되고...
    과학은 엠씨스퀘어를 이야기 합니다.
    하자만 그 M과 E의 창조에 대해선 묵묵부답이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2.04.09 10:54

    '무에서 유가 가능한가'라는 명제는 '야훼의 창조'를 뒷받침하는 논거가 될 수 없습니다.
    만물의 근원을 찾아 나가는 무한 회귀개념을 이야기하며 결국 그 끝에 "야훼"가 존재한다는 것인데,
    이는 무한 회귀로부터 벗어나는 존재를 임의로 설정한 후 거기에 '야훼'라 이름을 붙이고,
    여러 속성들을 임의로 부여한 것에 불과합니다.
    다른 만물은 근원이 있을진데, '야훼'만은 스스로 존재한다는 부적절한 가정을 세워야 하며,
    스스로 존재하며 만물을 창조했다는 그 신이 바이블에 나오는 '야훼'라는 부적절한 설정도 해야 하는 것입니다.

  • 12.04.09 11:12

    토론 소양이 준비되었음을 느꼈을 때 토론에 임해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12.04.09 19:54

    네.. 알겠습니다.^^
    일단, 생크님께서는 반론할 논리가 없으신 것 같군요.
    생크님께서도 소양을 갖추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 12.04.09 13:27

    무신론적 진화론자들은 창세기의 이야기가 진화론의 과학적인 사실들과 (문자 그대로) 맞지않는다고 신을 부정합니다
    신의 존재 부정을 그렇게 할수 있다면, 생명발생의 제 1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지금의 과학적인 상황에서 볼때 ,
    빅뱅은 창조주의 창조작업으로 가정되어질수 있으며, 그것은 곧 신의 존재를 증거할수 있는 긍적적인 증거가 될수있는것입니다

  • 12.04.09 14:43

    "빅뱅은 창조주의 창조작업으로 가정되어질 수 있다" 하셨는데, 가정은 어디까지나 가정일 뿐이고, 저는 무신론적 진화론이든 유신론적 진화론이든 둘 다 명백히 '비성경적'이다라는 점에서 오십보백보인 듯합니다 님께서 왜 유신론적 진화론을 받아들이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재고해 보셔야 할 듯해 보입니다

  • 12.04.09 15:00

    갑자기 기독인분과 토론을 하는 모양새가 되는가? 그다지 내키지는 않는데요
    한때 무신론자였고, 자연과학자 였던 알리스터 맥그라스 가 대표적인 복음주의 신학자가 되었음에도, 유신론적 진화론을 지지하는 것에 대하여 고려를 해보셨음 하구요,, 유신론적 진화론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 지지" 한다는 단어의 사용도 고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 12.04.09 15:04

    믿지않고, 신을 부정하는 사람들과 대화를 할때는,, " 가정" 이라는 표현을 쓰는것이 기독교인으로써 주장과 같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창조론자들을 존중합니다 역시 같은 존중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12.04.09 19:56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고 하여 "신"의 영역으로 돌리는 것은
    어려운 문제에 대한 해답을 불가항력적인 곳으로 돌려 버리는 아주 게으른 방식입니다.
    또한,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천지를 창조한 신이 있다고 하여 그것이 바이블에 나오는 "야훼"라는 보장 또한 없는 것이지요.^^

  • 12.04.09 21:58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이 질문은 우리 인간들의 공통된 관심사 입니다
    위 두어령셩 같은 분들은 태어나서 아무생각 없이 사셔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빅뱅이후,, 수많은 시간을 통하여 우주의 물질이 생명을 탄생하고 오늘날 이 지구에 수많은 사람들이 살아간다는 것은 매우 경이로운 사건입니다
    왜? 아무 이유도 모르고 태어나서 이렇게 살아가는가? 나는 누구인가? 이런 질문은 기독인만이 하는것이 아닙니다 불교의 석가도 그런 생각을 했고 오늘날의 고등종교로 발전 된 것입니다 그것은 어려운 문제에 대한 해답을 불가항력적? 으로 돌리는 것도 아니며 게으른 것도 아닙니다 ㅋㅋ

  • 12.04.09 22:06

    생물학의 한계는 생명기원의 제 1원을 밝혀내지 못한채 우주에서 온것으로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과학자들은 빅뱅이라는 이론을 통하여 우주생성과 생명탄생의 비밀을 생각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나는 기독인으로써 빅뱅이나 그 밖에 우주생성 이론의 원리를 창조주의 창조과정으로 이해하고 주장할수 있는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전제를 달았듯이 진화론이라는 과학을 통하여 신을 부정한다면, 신의 존재를 믿는 종교인으로써 바로 그런 과학의 한계성으로 신의 존재를 주장할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 12.04.09 22:08

    만약에 천지를 창조한 신이 존재한다면 나는 기독인으로써 그 분을 야웨 하나님으로 믿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

  • 12.04.10 09:05

    네. 물론 이 우주에 수많은 생명체가 살아가는 것은 신비로운 일이지요.
    그러나 신비롭다고 하여 신의 영역으로 돌리는 것은
    어려운 문제에 대한 답을 회피해 버리는 게으로고 안일한 사고이지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신이 이 우주를 창조했다고 쳐도 그 창조주가 바이블에 나오는 "야훼"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 12.04.10 12:34

    우주 어디에 수많은 생명체가 살아간다는 것입니까? 그것은 가정 아닙니까? 우주가 무한히 넓기 때문에 생명체가 출현하고 진화할수 있다는 가정으로 압니다. 지구만이 수많은 동.식물들이 살아가고 인간과 같은 고등동물이 출현하여 살아가는 것으로 압니다 ,, 이런 일은 매우 경이롭고, 신비스런 일이라 생각합니다
    또 말씀드리지만, 인간은 누구나 자신 자신에 대한 질문이 있는 것입니다 나는 누구며, 왜? 태어났고, 왜? 이렇게 살아가는가? 어떤 분들은 행복한 삶을 영위하지만. 또 어떤 이들은 매우 험한 삶을 살아갑니다 사람은 그런 삶 속에서 질문이 또 달라집니다 그런데 그런 질문들은 과학적 사실들이 답해 줄 수 있는 것이,,

  • 12.04.10 12:43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누구나 그 원초적인 생명의 기원에 관하여, 곧 나의 시발점에 관하여 질문을 가지게 된 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살며, 경험하며 알수있게 되는 것은 과학이 어느정도 밝혀낸 진화라는 사건으로는 그러한 궁금증에 해답을 줄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다른 사유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게으르고, 안일한 사고가 아니며ㅋㅋ 회피하는 것과는 다른 문제입니다 ㅋㅋ그리고 창조에 대한 생각은 기독교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고대의 사람들, 중동, 힌두교, 모든 문화 속에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 12.04.10 12:32

    그리고 저는 무신론적 진화론자들이 진화론이라는 과학으로 신을 부정하려 들 때를 전제로 말씀 드렸다고 몇번을 이미 말씀을 드렸구요 바로 저는 무신론적 진화론자들의 생각이 어쩌면 안일하고. 무엇을 회피하는 사고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 12.04.10 12:42

    신이 우주를 창조했다고, 그것이 야웨 하나님이란 보장은 없다 라고 말 하지만, 그것이 오히려 보장 없고 게으르고 안일한 소리로 들립니다 보장이 못 될수도 있고. 보장이 있을 수 도 있는 것입니다 저는 기독인으써 나의 삶의 경험과, 신앙생활의 경험과 . 일반 지식 들의 경험으로써 우주를 창조한 분은, 위 두어령성을 존재케 한 분은 바로 야웨 하나님 이라는 것을 추론할수 있고 그것을 믿으며 고백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12.04.10 21:30

    어려운 문제에 대해 '신'의 영역으로 돌리는 것이 게으르고 안일한 태도입니다.
    모든 것들을 '신의 뜻이다'라고 돌리는 선에서 끝났다면, 과학은 지금보다 훨씬 낮은 수준에 머물렀을 것입니다.
    모든 것들을 의심하고 끊임없이 원인을 찾아나가는 태도가 있었기에, 과학은 발전한 것입니다.
    갈릴레오가 지동설을 발견한 것 또한 그런 태도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지요.

  • 12.04.11 00:50

    고대의 사람으로 부터 과학의 시대인 지금까지의 나의 시작과 생명의 대한 기원의 생각들과 그것에 대한 해답을 구하는 일련의 것들을, 단순히, 그리고 엉뚱하게 어려운 영역이니 하는 것으로 비교하여 주장하는 것은 사리에 맞지 않는 소리며 보이며. 자신의 주장에 관하여 이렇다할 설득력있는 설명도 없는 동의어 반복적인 주장만 하고 있는 님의 주장이 오히려 안일하고 게을러 보입니다^^

  • 12.04.11 00:57

    또한 내가 모든 것이 신의 뜻이다 라는 주장을 피면서 논리를 피력한 적이 없는데 어뚱한 소리를 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과학은 기독교 국가에서 발전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게다가 천동설은 기독교의 신부나 목사가 만든것도 아님을 알아주셨음 합니다 그리고 갈릴레오에 대한 일화들은 과학주의, 과학 이데올로기 속에서 교육되고 때로는 왜곡되어 가르쳐진 산물도 있음을 아셨으면 합니다 또한 뉴튼과 같은 과학자들은 신이 창조한 이 세상을 규명하는 것이 과학의 진정한 사명으로 생각 했던 것도 아셨으면 합니다^^

  • 12.04.11 00:49

    위 두어령성님 오늘은 투표일 입니다
    기독교 안티일도 님에게는 소중하고 알찬 시간이 될지 모르겠지만
    투표하는 것도 그 만큼 유익한 것으로 생각 됩니다^^
    투표 잘 하기를 바랍니다^^

  • 12.04.11 00:56

    저의 신앙고백은 야웨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입니다!^^

  • 12.04.09 13:38

    생크님, 님과 토론하시는 분은, 지적하셨듯이. 토론 소양이 준비되어있지 않을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대인과의 소통에 문제가 있으신 분입니다. 제가 이 분들을 잘 안다고 생각하는데,, 피하거나, 무시해도 될 분들입니다
    님도 건의를 하셨듯이,, 처음에 저런류의 안티분들을 토론상대자로 생각했던, 여기 운영의 문제가 있음을 또 지적하고 싶습니다

  • 14.03.22 22:48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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