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엘 공원 입니다.
천재적인 조각가 가우디가 설계한 이상적인 전원도시의 꿈이 깃든 공원이지요.
상상을 초월하는 외계의 모습이지요.
바르셀로나 교외의 언덕에 있지요.
아주 재미있는 공원이지요.
여러가지 색깔의 타일로 장식된 건물의 외관은
정말 동화속의 집처럼 환상적입니다.
그뿐 아니라 공원 위쪽의 86개의 기둥이 늘어선
공간 천장의 모자이크와
벤치의 아름다움과 효율성은 누가봐도 감탄을......
밀라 저택입니다.
1905년 가우디가 설계해서 5년동안에 걸쳐 완성한 저택이지요.
음악적으로 보이기도하고 시적으로 보이기도한는 환상적인 건물이지요.
가우디의 정성이 담긴 건물이랍니다.
카탈루냐 광장입니다.
이광장과 콜럼버스가 동상이 서있는 평화의 광장까지의 거리가
아주 재미있는 거리랍니다.
비둘기 똥을 조심하세요.
람블라스 거리입니다.
샘물을 마시면 바르셀로나에 매료되어 그냥 머물게 된다는
카날레타스 샘을 만나고
엄청 싱싱하고 재미있는 산호세 시장도 있고
다양한 재주를 선보이는 사람들의 모습도 볼 수있어
아주 신나는거리랍니다.
정신없이 구경하다 보면 약속 시간을 잊기 쉽답니다.
시계를 확인하세요.
에스파냐 광장입니다
주변에는 유명한 투우장있지요.
카탈루냐 미술관이 있는 궁전으로 가는 길목이지요.
붉은 벽돌로 만들어진 2개의 탑이 인상적입니다.
카탈루냐 미술관 입니다.
몬쥬익 언덕 정면에 있는 미술관이지요.
교회벽화의 컬렉션은 세계 최대랍니다.
2층의 도자기 박물관도 유명한데
한밤에 이뤄지는 음악에 맞춘 분수 쇼는 세계 제일이랍니다.
낮에 박물관은 안가도 밤에는 꼭 가보세요.
사람도 많고 환상적인 충격을 준답니다.
미로 미술관입니다.
몬주익 언덕에 있는데 미로의 친구가 설계해서 1975년에 개관했대요.
미로의 그림을 중심으로 데생, 판화, 도자기, 오브제 등이 전시되어 있지요.
오브제가 뭐냐구요?
간단히 말하면 일상용품을 재조립해서 하나의 조각작품을 만들었다고나 할까요.
미로의 그림은 흔히 아동화에 비유된답니다.
재미있는 미술관입니다.
몬주익 언덕이랍니다.
바르셀로나 서쪽의 약간 높은 언덕입니다.
여기에서 보면 바르셀로나 시내가 내려다보이고 시원하게 바다도 보입니다.
군사 박물관이 있고
1992년 올림픽 경기가 진행된 대형 경기장도 있답니다.
걸어 올라가기에는 좀 짜증납니다.
대사원 입니다.
1298년에 건축을 시작하여 150년만인 1448년에 완성되었답니다.
대사원 앞 광장에는 시민들이 모여 다양한 행사를 즐기는곳입니다.
거리에서 불러대는 멋진 성악가도 만날 수 있고
민속춤인 사르디나를 추는 시민들도 볼 수 있답니다.
그냥 죽치고 앉아 있으면 자동으로 등장인물이 바뀐다니까요.
지금도 건축되고있는 성 가족 교회입니다.
1882년에 짓기시작했으니까......100년이 넘었군요.
천재적인 건축가 가우디가 건축을 했고 그가 죽은 뒤에도 계속 진행되고 있답니다.
바로셀로나의 최고의 관광명소이고 세계 건축사상 보기드문 걸작이랍니다.
이것을 못보면 스페인에 왔다고 할 수 없지요.
플라맹고 춤을 볼까 ? 투우를 볼까 ?고민하다가 투우장에 갔지요.
춤추는것을 보러가자니 술을 먹지못해서......
밤 문화 보다는 낮문화가 좁은 곳보다는 넓은곳으로.....
여러 사람이 소 잡는것이 왜 그리 재미있는지 알수가 없더군요.
이곳 사람들은 무척 좋아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