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십오야 밝은 달
카페 가입하기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南谷閒室 餘滴 스크랩 조안 리의 “해보렴”, 김 선배의 ‘일요산책대화’
남곡(문) 추천 0 조회 228 19.07.15 05:3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9.07.15 13:09

    첫댓글 감동적인 글이군요. '해보렴'과 '일요산책대화'는 이시대의 부모들로서는 실제로는 하기 어려운 일이라 더욱 귀한 글입니다. 깊은 산 속에 들어가 숲이 어떻게 형성되고 공생하며 살아가는지를 곰곰히 보면 교육에도 방법이 나오련만 실천이 어렵겠지요. 나부터도~~^^

  • 19.07.16 12:06

    조안리의 '해보렴'은 나도 해 본 것이지만, 김충곤 선배의 산책대화는 해 보지 못하였습니다. 왜? 나 자신이 너무 과묵하여 누구와 격의 없는 대화를 해 보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족간의 대화도 그냥 '스스로 알아서 하겠지.'하며 방관은 아니지만 내버려 두고 말지요. 김선배님이 존경스럽습니다. 한 편으로 내 스스로를 자책하고 반성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