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25일 박상준의 잡글모음(종교를 만들자 02)
나, 박상준이 어리석고 불쌍한 궁민들을 긍휼히 여겨 종교를 남기고자 하노니...
5천만궁민들은 구구단도 모르는 원시미개인들이 만들어냈던...사막의 종교나 불교따위에
너무 연연하지 말기를 바란다. 나는 너희들에게 1원 한푼의 대가를 요구하지도 않았고..
그런 것따위에 관심도 없으니.. 너희들이 언급하는 신들보다 훨씬 더 사심이 없음이로다.
너희들이 그렇게 집착적으로 믿고 의존하는 하나에게 물어봐라.
"구구단 한번 외워봐요?"하면서 질문을 하면...하나와 예수는 거짓의 눈을 끔벅이면서..
"나를 시험에 들게 하지마라"하면서 ..너희들의 그 간단한 질문조차도 답하려 하지 않으려 할것이다.
유치원생에게 물어봐도 너희에게 답해줄 질문에 대한 답을 말이지.
오히려..그 간단한 질문으로 인해..너희들이 하나와 예수를 의심했다면서..벌하려고 하고..
너희를 잔혹한 시험에 들게 하려 할 것이다. 과연..너희들은 하나와 예수에게 무엇을 질문할 수 있으며..
무엇을 소망할 수 있겠는가! 사실상,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질문하고 답을 들으려하고..
소망하고..얻으려하면..너희는 오히려 응징당할 뿐인것이다.
이 얼마나 잔혹한 모순인가!
겨우..구구단따위도 모르는 것들이 무슨.. 전능..전지를 논할 수 있겠는가!
그냥..유치원 아이들보다 못한 지능을 가진 원시미개인들과 그들의 수준에 맞는 신이로다!
인간이 한없는 삶과 죽음을 지켜보며...관조하며..자연과 함께하며..
성찰을 하지 않으니...육신과 물욕은 돼지처럼 탐욕스럽게 살이 찌나..
영혼이...원시미개인들보다 더욱 더 빈궁하도다. 그리하여..
원시미개인들이 만들고 믿는 사막의 종교(유대교..기독교..이슬람교)나 불교..흰두교..등에
집착하니..이 어찌.. 어리석은 삶이 아니라고 할 수 있겠는가!
너희가 나의 깨달음을 비웃어대며...하나와 예수와 부처를 논하며..
비웃어댈지 모르겠으나...세월이 흘러...나의 삶의 기록들이 설화나 신화가 되었을때..
나의 깨달음은 하나와 예수와 부처를 나의 발톱의 때보다 못한 존재로 전락시키고 있을 것이다.
터무니 없이 기괴하고 잔혹하고 비열하고 모순된 종교가 넘쳐나는구나!
이것이 어찌 종교라고 할 수 있겠는가! 사탕에 홀려 종교에 빠지고..
그 사탕을 먹고나면, 이 잔혹한 현실이 두려워 현실의 악의와 범의와
맞서 싸우려하지 않고...다시..정신줄을 놓기위해서..주문을 외듯이..
정신줄을 놓기위한 감정을 고취시키는 노래만 불러대면서...정신줄을 놓고 있구나!
누군가..딥스악마들과 맞서 목숨걸고 싸워주기를 바라는가!? 희생해주기를 바라는가!?
그런데, 너희가 쥐고 있는 것을 보라! 한없이 쌓아놓은 탐욕스런 산더미같은 돈덩이들!
부귀와 영화! 명예!와 권력!
너희는 어찌해서 딥스악마들과 맞서 싸울 무기들을 갖추고 있음에도..
딥스악마들과 맞서 싸우기를 주저하고 두려워하고 포기하면서..굴복하며..
너희를 위해 딥스악마와 맞서 싸우고 희생해줄 자들만 애타게 바라는가!?
그들에게는 너희들이 지닌 만큼 강력한 무기들이 없도다.
너희는 너희가 해야할 책무를 망각하고, 오로지..두려움을 잊고자..감정을 고취시켜..
쾌감에 빠질 노래에만 빠져드는구나! 그것이 너희들의 양심인가? 아니면..
너희들의 구원을 바라는 소망인가?
너희가 다시 노래를 멈추고 인식의 눈을 떴을때..
세상의 악의와 범의는 더욱 더 가혹하게 너희들을 할퀴려 달려들고 있구나!
5천만궁민들아!
신의 존재 유무따위는 중요하지 않다. 신이 있으면 어떻고? 없으면 어떠한가?
신이 있으면..너희는 신의 명령에 복종하면서 인간의 양심을 져버릴것인가?
신이 없으면..너희는 탐욕에 취해서 인간의 양심을 져버릴 것인가?
5천만궁민들아!
신의 존재 유무따위는 중요하지 않는 것이다. 신을 믿고 안믿고도 중요한 것이 아니다.
구원을 받고 안받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너희들은 신이 너희들에게 제시한
구원을 받기위해서...양심을 져버릴 수 있겠는가?!
중요한 것은 선한 양심에 따라 살고자하는 신념인 것이다.
그렇게 양심을 지키면서 살면, 인간으로써 영혼을 지켜내며 갈무리할 수 있을 것이다.
신이 너희의 곤궁한 처지에서 도움을 주면서...너희 자식을 바치라하면, 바치겠다고 맹세하고..
그 맹세를 지키려고 하지마라! 그 약속자체가 심히 불의하고 부당함이로다.
믿음따위는 중요한 것이 아니다. 믿음으로 선악이 판별되는 것이 아니라, 선한 양심으로
선악이 판별이 되는 것이니...!! 너희는 신의 유무를 떠나, 선한 양심으로 살려고 하고자하는
너희들의 신념을 믿으라! 그러면, 그걸로 족한 것이다. 너희는 충분히 인간답게 산것이다.
이제...본인이..5천만궁민과 80억 인류를 위해서...본인이 평생을 살면서 깨달은 바를
일깨워...시간날때마다 남기고자 하노니... 최소한..너희들이 믿는 부처니..예수니..하나따위보다..
휠씬 고귀하고 진실되고..자비롭고..정의롭고..진리로다.
나의 자비가 모순된 인간의 삶을 긍휼히 여기며 보살피게 될것이며..
나의 정의가 천인공노할 악인에게 삼라만상의 운명마저도 찢어발겨...천벌을 내려..
억울한 무고한 영혼과 피해자들을 위로케 할것이며..
나의 진리가 어리석고 무지한 인간들에게 나아갈 길을 밝히게 할 것이다.
평생의 삶을 통해 만민의 공덕을 쌓아올려...수많은 영들이 나에게 깨달음을 펼쳐낼
권세를 부여하고 있으니..
시간을 내서 본인이 진아대진을 펼치고자 하도다...
깨달음을 얻은지 어언 수십년이 흘렀으나,
크게 천지조화를 부려본적도 없고, 부릴수도 없었도다. (물론, 한두번 정도 있었으나..
진실을 증거할 수 없으니..언급하지 않고자 한다)
그러나 그보다 더한 능력을 깨달았음으니...
그것은 운명이로다!!
박상준의 진아대진!! (참된 나를 인식하여...변함이 없으니..
나의 정신을 다듬어 영혼을 다스려 시공을 펼쳐보노니...
움직이는 것은 오로지 책장처럼 넘겨지는 공간이로다!
한페이지..한페이지로 분류된 공간들의
책장을 하나씩 넘기듯 나아가니..닥쳐올 운명을 바라보도다.
운명의 페이지를 넘기는 참된 나는 전혀 미동도 하지 않으니..
이 운명을 넘기며 엿보는 것에 인과의 해를 입지 않도다.
이로인해 공간이 대칭되니, 진아의 위치는 시시각각 공간의 페이지를
넘기는 것과 함께 변화하나, 그 방향을 잃지 않으니..
진아대진을 끝내고 나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올 길을 잃지 않도다.
)
박상준의 진아대진멸!! (참된 나를 인식하여...변함이 없으니..
나의 정신을 다듬어 영혼을 다스려 시공을 펼쳐보노니...
움직이는 것은 오로지 책장처럼 넘겨지는 공간이로다!
한페이지..한페이지로 분류된 공간들의
책장을 하나씩 넘기듯 나아가니..닥쳐올 운명을 바라보도다.
진아가 천인공노할 만행을 자행할 딥스악마와 그 하수인들을
바라보고 인식하노니 책페이지를 찢듯 영력을 다해 멸할 공간을 찢으니..
이것이 인류의 가혹할 운명을 구원할 천벌이로다. 바르게 살아라! )
정신을 다듬어 영혼을 다스리니....만민의 공덕이 나를 어루만져주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