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서 그동안 너무나도 수고하고 고생하신, 그리고 앞으로 1년간 고생하실 교사들, 찬양팀원들을 모시고 신년회를 가졌습니다.(교사가 다 찬양팀인건 함정)
단장이신 장로님의 섬김으로 맛있는 고기로 육의 양식을 채웠네요^^
식사 후 은선집사님께서 초청해주셔서 댁에서 2부 순서를 가졌습니다^^(2부 순서 사진은 찍지 못했네요 ㅠㅠ)

2부는 찬양팀 비전과 운영방침에 대해 나누었습니다.
올 해 블레싱찬양팀의 비전은 '노래와 삶이 일치하는 예배자' 입니다.
입술의 고백을 삶으로 살아내기 위해 몸부림치는 예배자. 그를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시고, 주님의 은혜와 능력의 통로로 쓰임받는 예배자가 되기 위해서 올 한 해도 블레싱찬양팀은 최선을 다해 살아내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 매주 콘티에 대한 묵상나눔도 홈페이지에 올리고, 북쉐어링도 하면서 예배자로서의 마음가짐과 삶에 대해 고민하고 기도하려고 합니다.
건의사항 시간에는 너무나도 건설적인 의견들을 제시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올 해는 작년보다 더 온전한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고 우리 성도님들께서 예배의 더 깊은 곳까지 나아가실 수 있도록 여러 방법으로 도움을 드리고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늘 함께 동참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첫댓글 섬겨주신 장로님과 단원들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