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행' 떠나는 시니어
요즘은 TV를 틀면 해외여행 프로그램들이 넘쳐 납니다.
코로나 시국이 끝나고 그 동안의 설움을 풀기라도 하듯,
해외여행을 소재로 한 예능이 그야말로 우후죽순 등장한지 이미 오래입니다.
특히 이 시기에 대안이 됐던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들을 따라,
이제는 직접 내 집 드나들 듯 해외여행을 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졌죠.
그 중에서도 특히 중장년층과 노년층의 해외여행 욕구는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시니어의 은퇴 후 버킷리스트에도 여행은 항상 우선순위인 만큼
오늘은 요즘 트랜드인 '혼자하는 여행',
바로 혼행 에 대해 얘기해 볼까 해요.
이제는 혼행이 더 이상 낯선 단어가 아닌데요,
오로지 나 자신에 집중하고 또, 언제든 원하는 대로 여행을 할 수 있고,
누군가와 혹은 가족과 함께 여행 다닐 때와 달리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일부러 혼행을 선호하는 스타일의 여행객들이 늘어났다고 하죠.
여행 상품도 단체여행에서 배낭여행, 저가여행, 테마여행까지 내용도 다양해졌습니다.
교육과 여행의 꿈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교육 여행'
시니어 맞춤형 여행의 대표적인 트렌드는 ‘교육 여행’입니다.
시니어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여행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여행 프로그램을 관심사나 지역 등을 기준으로 선택하여
탐험하고 모험하며 평생교육과 여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것입니다.
세상이 하나의 큰 교실이 되는 셈이죠.
관심사 종류는 트레킹부터 사진, 오페라, 조류 관찰, 국립공원 탐방 등 무궁무진합니다.
더불어 손주와 함께 떠나는 세대 간 여행도 인기입니다.
자연이나 도시 관광뿐만 아니라 손주와 서핑을 배우거나
영화제작도 경험하는 등의 이색 프로그램들도 있습니다.
주목할 것은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활동단계(activity level)와 야외활동단계(outdoor level)를
여행 프로그램에서 세분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각자의 건강 상태와 여행 취향에 따라서 결정하시면 되는데요,
일정, 비용, 건강, 취향등에 있어 개인 상태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게 장점입니다.
또다른 시니어 여행 트렌드는 '케어(care) 여행'
시니어는 나이가 들면서 무릎이 안 좋아져 오래 걷기도 힘들고,
건강 문제로 여행을 가고 싶어도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걷는 속도를 맞춰야 하기도 하고,
계단을 오르내려야 한다면 부담이 되기 때문이죠.
시니어를 위한 편안한 상품들은
하루중에 투어하는 일정도 비교적 많지 않고 자유롭습니다.
숙소에 일찍 도착하고, 아침에도 느지막하게 출발해 여유롭죠.
이동 중에도 한 시간 반마다 휴식을 취하거나,
장시간 걷지 않으며 버스 참가 인원도 제한할 수 있습니다.
고령화로 액티브 시니어는 계속 늘어날 것입니다.
길어진 노년기에 여행을 갈 수 있는 기회도 많아졌고요.
여행이 삶에 가져다주는 활력은 행복한 노후를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선택하는 여행의 질이 높아지면, 그로 인한 삶의 질도 높아질것입니다.
이렇게 매력적인 '혼행',
해 보고는 싶지만 막상 첫도전은 망설여지는 '혼행',
나에게 꼭 맞는, 오직 나만을 위한 혼행 설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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