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20 x 47 x 2.5in 50.8cm 119.3cm 6.35cm [medium] 20 x 72 x 2.5in 182.8 [large] 25 x 77 x 2.5in 63.5cm 195.5cm R-Value2 Weight[small] 6 oz 169g [medium] 8.8oz 249g [large] 12 339.6g 평생 보장 as 제품 ( Manufacturer: Warrantylifetime )
특히 최신 (몇년도 부터인지 나도정확히는 모름) uberlite 인 경우 진짜 한줌 크기의 제품으로 무게 경량화 보다도
부피의 최소화입니다 /
장거리 종주자에겐 식량을 많이 넣어 가야하다보니 ,침낭류가 클수록 식량 넣을 공간이 줄어집니다 특히 그들에게
좋은 제품입니다 .
그런데 여기 동영상에서 보다 시피 이 것은 취침시 몸울 뒤척일 때 바스락 소리가 굉장히 심합니다
산속 취침 다 경험 하셨겠지만 조용한 곳이라 저 바스락 소리에 옆사람 텐트의 사람에게 분명히 민폐가 됩니다
잠 이란 것이 드러누우면 즉시 코골고 자고 아침에 깨어나는 사람과
잠드는데 30분 ,도중에 깨어나서 또 몇십분 ...
이런 잠 깊이 못드시는 분이 저 소리 들으면 밤새 잠 설칩니다 .
나는 에어매트 애호가가 아닙니다
첫째 / 자충 매트는 드러누워서 등에오는 감촉이 부드럽고 듬직한 감을 주는데 , 에어 매트는 공중에 붕 뜬기분 ,
또 아침 눈뜨는 순간 자충 매트는 내 체온에 의해 덮혀저서 약간의 온돌 구들 기분이 들면서 미지근한 온기라도 느낄수 있어 좋은데,
에어매트는 그냥 냉기 막아준 이상의 기분은 느끼기 힘들더라구요 ./
저도 에어매트는 장거리 종주에서 빵꾸 두려워 사용 안하는데, 요즘 제품들 특히 써머레스트나, 니모 제품 보면 전혀 빵꾸 걱정은 안헤도 될 듯 합니다 .
팩킹시 날카로운 것에 접촉 되면 안되니 나같은 경우/ 에어매트 다 접고 , 그걸 침낭 접울 때 침낭 끝에서부터 같이 접어줍니다 / 개인 취향 이지만. 자충 매트와 에어매트 무게 차이는 약 350 g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
참 R 밸류 : 어차피 해외 원정이 한국 여름철에 진행되는 것이라 별로 신경 쓸 것 없습니다 . 한겨울에도 발포매트 + 자충매트 + 침낭이면 한국 겨울 다 지냅니다 /( 자충 매트 5만원 근처 제품 )+ (침낭 1000 g / 10 만원 근처 제품 )
자충 매트와 에어 매트의 중간 형태가 ( 제 개인 기분 위주의 정의임) 크라이미트 사의 v 스태틱 pad입니다
드러누워보면 자충 매트처럼 듬직함도 주고 , 높이 6.4cm 인데 붕 떠 있는 기분이 아니라서 자충과 에어 매트의 중간 존재라고 표현 한겁니다 /근데 사이즈별 무게 보면 460 g 서부터 1050 g 까지 다양 합니다 / 자충 매트 보다 무거운 것도 있고 가격은 비싸고 ..선택은 여러분 몫.
매트에 대한 내 결론
uberlite 에어매트냐
트라우마 자중 매트나
니모 (L 사이즈) 냐입니다 .
그럼 제가 하계 해외 트레킹시 하는 바닥 공사를 말해 보자면
지라이트 솔, 발포매트 위에 현대계열사에서 “따소미” 란 방한 건축 자재가 있습니다
( 겨울철에는 이마트나 모든 대형몰에서 창문 방한용으로 판매하나 지금은 여름이라 판매 안합니다)
이제품을 가로는 지라이트 솔과 거의 동일해서 길이만 1M로 하여 상빈신 부분에 깔아주고 잡니다 .
왜냐면 지라이트 솔 은 요철 형태의 제품 그런데 침낭을 깔고 드러누워보면 등판에 요철이 느껴 집니다
그래서 저 따소미를 자라이트 위에 은색이 오게 하고 잡니다 /
자라이트는 은색이 땅을 향하게 하고요 .....
따소미 사진.
중요한 것 하나 :
매트류는 집에 돌아오는 순간 바람을 넣어 세워서 보관하세요 . 접어서 보관하면 아무래도 주름이 많은 상태여서 무더운 게절에는 장롱속 같은데 보관되다 보면 고무질 계통의 성분이 녹는 성질이 있어요 / 철저하게 바람 빵빵하게 넣어서 저는 벽에 세워 둡니다 /
또하나 중요한것: 결론부터말하면
에어 매트인 경우 바람을 100 % 가 아니라 85~95%만 넣어주세요. 왜냐면 에어 매트는 자동차 타이어가 아닙니다. 굳이 바람을 다넣어서 빵빵하게 해보았자. 에어매트 천에 압박만 심하게 줄뿐 입니다. 어차피 내 몸으로 눌러주기 때문에 드러 누우면 빵빵 해 질수 밖에 없지요. 그래서 에어매트가 여유롭게 해주야 합니다. 이것은 텐트의 guy line ( =텐트 팩 줄 ) 의 경우에도 마찬 가지입니다. 약간 느슨하게 즉 폴대가 2~5cm밀려진 상태에서 guy line이 팽팽해 지기 시작 할 정도로 느슨하게 해주어야 폴대에 무리가 안갑니다.
단 비자립식 텐트에있어 세우는 용도의 guy line은 팽팽하게 해주고, 바람 대항용 guy line은 좀 여유 주고 하세요.
써머레스트 네오에어 X-LITE 몇 년째 사용중입니다. 처음 사용할 때는 출렁거림, 바스락 소리가 신경쓰였는데, 제가 무게가 좀 덜나가는 편이라 최대한 팽팽하게 불어(95%정도?) 사용해보니 덜 바스락거리고 편안해 만족합니다. 보온성도 좋더라구요. 아무리 바스락 거려도 쿨쿨 잘 자는 남편이 아무 말 안해 생각을 못했는데, 여러 팀이 갈 경우 바스락 소리 때문에 옆 텐트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사실도 하나 알게됐습니다. 최대한 안뒤척거리는 도를 닦아야...ㅎㅎ
첫댓글 예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서
비가 막 쏟아져도
괜찮을 텐트의 정보를
기다립니다.
우선 GR5 댓글 부분으로 돌아 가시어 처음 언급한 텐트 부분에 들어가서 읽어 보세요/ 결론 나중에 극비사항으로 알려 드릴건데요 ,싸구려 텐트에도 500원 어쩜 공짜로 장대비가 열흘 내려도 물한방을 안새게 하는 법이 있습니다
@시절인연 매트리스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조언들 잘 숙지하겠습니다.
대충 사용하고 있는 저에게도 좋은 정보였습니다. ㅎㅎ
한편 텐트에 물 한 방울 새지 않게 하는 극비사항이 벌써 기대가 됩니다. ^^ 감사합니다.
@허긍열 네 절대로 뻥이 아닙니다. 기대하셔도 됩니다.
@허긍열 아 또 극비 사항 하나더 여기 언급된 에어매트 즉 우버라이트 매트도 소리 안나게 하는 방법있어요.
@시절인연 우와~기대만땅입니다.^^
@*now 외우자~ "따소미"
써머레스트 네오에어 X-LITE 몇 년째 사용중입니다. 처음 사용할 때는 출렁거림, 바스락 소리가 신경쓰였는데, 제가 무게가 좀 덜나가는 편이라 최대한 팽팽하게 불어(95%정도?) 사용해보니 덜 바스락거리고 편안해 만족합니다.
보온성도 좋더라구요. 아무리 바스락 거려도 쿨쿨 잘 자는 남편이 아무 말 안해 생각을 못했는데, 여러 팀이 갈 경우 바스락 소리 때문에 옆 텐트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사실도 하나 알게됐습니다. 최대한 안뒤척거리는 도를 닦아야...ㅎㅎ
지라이트 솔이랑 따소미 결합품도 언제 함 실행해봐야겠습니다.
네 지라이트 솔과 따소미 결합은 여름 해외 산행시용 인데 국내에서 는 몇월까지 쓸수있는지 또 숙제가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