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모니터 케이스 만드는 과정은 사진을 바탕화면에 보관하다가 고스트로 미는 바람에 날려버렸네요
모니터 올린 모습입니다. 기존 상단 수납장을 들어내고 안착될수 있게 레진으로 성형해서 만들었습니다.
전면부는 쏘렌토 센타페시아를 구해서 이식했습니다.
PC용 네비게이션 프로그램 이지윙스 구동화면 시계를 모니터가 가리는 바람에 화면에 디지탈 시계를 띄워 놓음
전방카메라 -일종의 블랙박스이다. 전방상황을 실시간으로 pc에 저장한다. 41만화소 칼라카메라 모듈이다.
광각렌즈를 달았다가 너무 넓고 작게 나와 원래렌즈로 바꾸니 적당하게 나온다. 녹화시스템은 시그마컴 TV수신카드를
6촌동생에게 얻어 장착하고 AUTOCAP이라는 프로그램으로 녹화한다.
운전석아래 본체-AMD 1G CPU를 사용한다.네비+전방녹화+영화를 돌리는데 이상없다. 이전버전은 영화를 돌리는데 많이 버벅거렸다. 5T짜리 아크릴을 아크릴집에서 잘라와서 본드와 실리콘으로 대충 붙여 만들었다 맹글고나서 읔 의자 밑에 들어가지 않아서
다시 떼내고 높이를 쇠톱으로 잘라 맞추었다. 보이지않는데 있으니 상관없네
글로브 박스안 스피커-데탑용 2.1ch 스피커 - 차량용 전원을 이용하기 위해서 전원단을 개조해서 사용합니다
이전 버전은 여기에 본체가 모두 들어갔다.
모니터 두껑에는 네비 음성출력용 스피커를 데탑용 스피커를 하나 부셔서 이식했고 그릴은 집에 미니오디오 스피커에 붙어 있는걸 떼서 사용했습니다-욕 마이 먹었습니다.
전원부는 오비트론 350을 사용하는데 갑자기 자동 온오프가 고장 나버려서 수동으로 켜고끕니다.모든게 자동인 세상이라 손가락 운동 할일이 없는데 잘되었네요.
레진작업하는데 자꾸 귀퉁이가 부딪혀 깨지는데 스트레스 받아 죽는줄 알았습니다 결국은 대충하자로 넘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