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30일 화요일 아침입니다
글쓴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쌍화탕> 만들기
<쌍화탕>이란 인체의 기와 혈의
평형을 맞춰 피로를 회복시키는
<동의보감> <잡병> 편 내의 <허로>문에
<쌍화탕>이라는 글귀가 등장하는 처방입니다.
<한의학>에서는
기와 혈을 쌍으로 조화롭게 한다고 해서
<쌍화 산>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립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기와 혈이 상하여
심신이 피로하고, 남녀가 성관계를 가진 뒤
체력보강, 큰 병후에 허하여 진땀이 나는
증세에 사용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현대 의학의 실험에서는 <간 기능> 개선,
항 피로, 항염의 효과가 있다고 하고요..
<민간요법>에서는 <감기>, <몸살>로부터 미리
몸을 보호하고 또한 <감기>, <몸살>이 걸린 후에는
몸을 회복하는데 많이 알려져 있고
제약 회사에서도 수만 병이 팔려나가는
효자 상품이고 한방 찻집에서도 몸이
안 좋을 때 사람들이 많이 찾는
탕약 중의 하나입니다.
<한방>탕과 <한방>차의 차이점 :
한방 탕이란 탕약을 오랜 시간 끓여서 약초들의
진액을 모조리 추출하여 쓰는 약탕을 말하며
이러한 약탕을 물에 희석하여 연하게 먹으면
한방차가 됩니다.
<한방 쌍화탕> (1달 기준-60봉지, 2제)
(1팩 용량 : 110 미리)
<쌍화탕 약재들> :
1. 작약 : 400g (토초 한 것을 사용)
2. 당귀 : 200g
3. 천궁 : 200g
4. 황기(밀고밀구) : 200g (기를 보하는 대표적인 약재-
꿀에 볶은 3, 4년 근을 꼭 사용)
5. 숙지황 : 200g (구증구포 (숙지황)을 꼭 사용-
혈속의 진액을 만듬.)
6. 대추 : 160g
7. 건강 : 160g
8. 육계 : 160g
9. 감초 : 160g.
10. 갈근 : 160g
11. 진피 : 160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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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16킬로 그램. (1~9번까지 원방 <쌍화탕>이며
10~11번은 가미한 것임)
상기 약제들은 <서울>에서 1호선 타고
<재기동>역에서 내려서 <재기동><경동시장>
약제 골목에 가서 건재상에서 약제를 구입하여
한약 다리는 집에서 달여서 겨울철 복용하시면
몸을 보호하고 면역력을 높이고 감기를 예방하는
최고의 보약입니다
경비가 많이 들지 않고 약효가 진한
<쌍화탕>을 복용할 수 있습니다.
<박 한서> 원장 어록 <잔소리>
지식이란 알고도 실천하지 않으면
죽은 지식이고
모르면서 아는 체하는. 그것도 문제지만
안다고 교만하게 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좋은 정보는 많은 사람과 공유할
줄 알아야 참 의료인 입니다
그저 밭았다면 거저 주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