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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명 사건에
대하여
1975년 당시 충북 제천전도관 이현석 전도사의 증언
천부도칠천년성
신세계창조학회
박동명 사건에 대하여
이현석 관장은 일찍이 중학교 1학년 때 신약성서 마태복음 1장을 읽고 나서 기독교와 예수가 거짓이라는 걸 알았으며, 전도관에서 12년간을 전도사 관장 생활을 하면서 박태선 장로님을 열렬히 추종하였던 것이다. 그러던 중 1975년도에 박동명 사건이 터졌던 것이다. 그 사건으로 인하여 전국 전도관 교인들은 신앙이 흔들리고 많은 수가 우수수 떨어지지 않을까 매우 우려하고 있을 때 당시 충북 제천 전도관에 시무하고 있던 이현석(이판석의 구명) 시찰장은 교인들과 함께 금식기도를 하고 회개하면서 “박동명 사건은 전국 전도관 100만 성도 우리들의 공동책임이다!”라고 외쳤던 것이다.
영모님(박태선 장로님)께서는 “자식을 잘못 키운 아버지인 내 잘못이다.”라고 말씀하셨지만, 단순히 영모님만의 잘못이 아니라, 이 나라 국민이 악하여 하나님의 사람을 너무나 박해를 하고 핍박했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영모님 자식들이 어릴 때 영모님은 영어의 몸이 되어 옥중에 계시고, 사모님은 실성한 사람마냥 장관의 집 대문마다 찾아다니며 내 남편 좀 살려달라고 애원하고 다니고, 동명이 소신이 어린 자식들은 돌봐주는 사람도 없어 밥솥에 밥은 곰팡이가 피어 있고, 아이들이 학교에 갔다 돌아오다 딸 소신이가 빙판길에 미끄러져 넘어지기라도 하면 “박 장로 딸이 왜 넘어져!?”하고 깔깔대고 박수를 치면서 조롱했다는 것이다. 신앙촌 안에 살고 있는 입주자들일지라도 영모님이 옥중에 계시니 신앙이 떨어진 상태에서 그토록 심령상태가 강퍅해졌던 것이다.
그리고 박동명이 학교엘 가면 이단 사이비종교의 교주 박 장로의 아들이라고 동네북 마냥 때리고, 군대엘 가면 군대에서도 박 장로의 아들이라고 동네북 마냥 매를 맞고, 멸시 천대를 받으면서 자랐던 것이다. 그리고 학교에서 집이라고 돌아오면 교인들이 안찰을 받으려고 온통 집안에 거실과 안방에까지 교인들이 번호표를 받아 가지고 빽빽이 둘러 앉아 있으니, 집안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비 오는 날 처마 밑에서 쪼그리고 앉아서 울고 있는 초등학생 박동명이를 보았던 사람들도 있었던 것이다. 왜 여기서 울고 있느냐고 물으니, “숙제도 해야 되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도저히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라고 말하더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박동명은 아버지 어머니 사랑을 전도관 교인들이 송두리째 빼앗아가고 부모님이 계시는데도 마치 고아처럼 비정상적으로 자라면서, 부모님의 사랑을 빼앗아간 전도관 교인들을 원수처럼 생각하고 원망을 하며, “나는 아버지 종교 안 믿어!”하고 반항을 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박동명은 신앙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 되었고, 그의 비뚤어진 생활은 이 나라 국민들이 너무 악하고, 소위 하나님을 믿노라하는 기성교회 목사와 장로들이 교인들을 시켜서 하나님의 사람 박태선 장로님을 너무나도 모질게 박해를 하고 핍박을 하였기 때문에 빚어진 결과인 것이다.
영모님께서 기성교회로부터 핍박을 당하실 때, 우리 전도관 성도님들이라도 영모님의 자녀들을 잘 보호하고 돌봐주며 사랑해 주었더라면, 박동명이 왜 그렇게 비뚤어지겠는가? 전도관 신도들은 오직 감람나무 박태선 장로님에게만 환호하고 매달리는 것이지, 장로님의 자녀들에 대해서는 전혀 돌보아 주는 이가 없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결국 박동명은 이 나라 국민들이 하나님의 사람 박태선 장로님에 대하여 너무나도 악랄한 박해와 핍박으로 인한 희생양이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제천전도관 시찰장 이현석 전도사는 “오늘의 박동명 사건은 단순히 아들을 잘못 키운 아버지 박태선 장로님의 잘못만이 아니라, 전국 전도관 100만 성도 우리들의 공동책임이다!”라고 간곡한 심정으로 설교말씀을 하고, 그 내용을 장문의 편지형태로 써서 당시 전도관의 신문사인 ‘기독교뉴스’에 보냈던 것이다.
그러자 기독교뉴스사에서는 그 편지 내용을 즉시 기독교뉴스 신문에 연재하여 보도하였던 것이다. 그때 그 기사를 읽은 수많은 전국 전도관 교역자들과 100만 성도는 많은 감동을 받았으며, 전국 각 전도관에서 제천 전도관과 같이 회개하는 운동이 일어나고 다시금 신앙의 불꽃이 일어나게 되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다음 달 축복일에 기장 3신앙촌에서 부흥협회 총무 김주영 총무님이 이현석 전도사를 찾아와서 “이현석 전도사님이 이렇게 훌륭하신 분이라는 걸 미처 몰랐습니다. 이번에 전국에 많은 성도들이 박동명 사건으로 인하여 신앙에 상처를 받고 많은 수가 흔들리고 있다가, 전도사님의 글을 읽고 많은 감동을 받고 용기를 내고 다시금 신앙의 불이 붙었습니다. 전국 전도관 100만 성도가 다시 일어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하며 정중하게 인사를 했던 것이다.
그 무렵에 이현석 전도사는 제천의 어느 댁에서 신앙촌 물품 공단이불이나 피아노를 사기 위해 계모임을 하는 제천 유지 사모님들이 모인 곳에 찾아가서 인사를 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 때에 거기 모인 유지 사모님들은 박동명 사건을 말하면서 “박태선 장로는 교인들한테서 돈을 뜯어서 자기 아들에게 돈을 몽땅 줘서 그렇게 타락하게 만든 사이비종교 교주 사기꾼인데, 사기꾼 박태선 장로 선전하러 왔습니까?”라고 매몰차게 쏴붙이면서 여러 사람들이 야유를 하는 것이었다.
그 때에 이현석 전도사는 “사모님들이 너무나 많은 오해를 하고 계십니다. 이 사람이 그렇게 된 사연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세상 속담에 ‘한쪽 말만 듣고는 송사 못한다.’고 하지 않습니까?”라고 하면서 박동명 사건에 대하여 그 가슴 아픈 사연을 모두 설명하고 나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추가하여 말씀을 하였던 것이다.
“이 세상은 악한 마귀 세상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와서 하나님의 뜻을 전하게 되면 언제나 그때 당시에 기성교회 교권주의자들이 앞잡이가 되어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이단이다, 사이비다, 마귀 역사다 하며 돌로 쳐 죽이고, 기름 가마에 과 죽이고, 산 사람을 관에다 넣고 톱으로 켜서 죽이고, 또는 십자가에 매달아 죽이고 하였던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까지 성경의 역사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언제나 그 시대마다 기성교회 세력은 항상 하나님의 선지자를 핍박하고 죽이는 편이고, 하나님의 편은 언제나 이단으로 몰리고 사이비 마귀로 몰리는 것입니다. 박태선 장로님의 아들 박동명은 이 나라 국민들이 하나님의 사람을 너무나 악하게 핍박하고 박해함으로 인한 희생양이 되고 만 것입니다.
박태선 장로님이 기성교회에서 하지 못하는 하나님의 성신의 능력으로 행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때문에 그 분을 죽이려고 한국 기성교회 11개 교파가 한꺼번에 달려들어 대적을 한 것입니다. 박태선 장로님은 하나님께서 이 땅에 보내신 선지자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그 증거는 향취와 이슬 같은 하나님의 은혜를 내리신다는 사실입니다. 이슬 같은 은혜는 하나님의 신이라고 성경에도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슬 같은 은혜를 불교에서는 감로수라고 하지요. 한국기독교 11개 교파가 모두 뭉쳐서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그들은 절대로 하나님 성신의 은혜를 내리지 못하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성경에 가멜산상에서 엘리야와 850명의 거짓 선지자들의 대결과 같음)
박태선 장로님은 권능을 행하시며 수많은 병든 자를 하나님의 은혜로 살려내시며 온갖 기사와 이적을 행하신 분이 아닙니까? 박태선 장로님이 기사와 이적을 행하고 권능을 행하시는 반면에, 기성교회 목사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흉내도 내지 못하니, 박태선 장로님을 이단이다, 삼단이다, 사이비다, 오이비다, 마귀 역사다 하며 온갖 모함을 하면서 죽이려고 한 것입니다. 세상 속담에 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프다지요? 박태선 장로님은 분명히 이 나라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사람이요, 의인이십니다! 박태선 장로님에게 죄가 있다면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오시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부어주고 사랑하신 죄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어느 시대나 기성교회는 하나님의 선지자를 핍박하고 죽이는 하나님의 원수줄기였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참 하나님 성신의 역사는 어느 시대나 세상에서 가장 세력이 큰 기성교회로부터 가장 강력하게 이단이라고 몰리고 박해와 핍박을 받는 편에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도 ‘그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신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하더니’(갈라디아 4장 29절)라고 기록되어 있는 바와 같이 어느 시대나 하나님의 원수 마귀의 줄기가 하나님의 선지자를 핍박하고 죽였던 것입니다.
자유당 때 한국 기독교의 대표로 나선 이기붕 씨 부인 박마리아가 박태선 장로님을 사형을 시키려고 했을 때, 서대문 형무소에 계시는 박태선 장로님에게 나타나신 하나님께서 박마리아의 가문의 씨를 말려버리겠다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그 때에 박태선 장로님은 ‘주여! 그리하지 마옵소서! 오늘날까지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기성교회 세력에 의해 언제나 당해온 일이 아닙니까? 그에게 그리하지 마옵소서!’하고 오히려 그를 위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를 드렸던 것입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너는 원수를 위하여 복을 빌라 하는 대로 복을 비는 것은 잘 하는도다. 그러나 원수 갚는 것은 내게 있으니, 너는 내가 하는 일에 간섭하지 마라.’하셨는데, 그 후에 이기붕의 아들 이강석이 자기 아버지 이기붕과 그의 어머니 박마리아를 도끼로 머리를 쪼개 죽이고 자기는 권총으로 머리를 쏴서 자살을 하니,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박마리아 그 가문의 씨가 말라버리고 말았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 박태선 장로님을 극악으로 대항하던 신익희 씨도 한강 백사장 유세 때 ‘제가 대통령에 당선이 되면 박태선 장로부터 제거해 버리겠습니다!’하고 호언장담하였다가 투표일 3일 앞두고 호남선 열차에서 심장마비로 급사해버렸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여지없이 내리쳐버리신 것입니다. 그리고 조병옥 박사는 박태선 장로님이 축복하신 생수를 모략하여 ‘박 장로가 손 씻고 발 씻은 물로 신도들에게 주어서 먹이고 있다!’고 험담을 일삼았던 것입니다. 그렇게 대항하다가 그는 갑자기 미국으로 위암수술을 받으러 나갔다가 죽어서 시신으로 돌아오고 말았던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하나님의 사람 박태선 장로님을 대항하는 사람들 중에서 박태선 장로님에게 위해를 끼칠 만한 능력이 있는 자가 해를 끼치기 직전에 하나님께서 그를 여지없이 내리쳐버리시는 것이다. 그렇게 하여 국내에서도 아홉 번에 걸쳐서 거물급 인사들이 29명이나 비명횡사로 비참하게 쓰러졌던 것입니다. 심지어는 미국의 케네디 대통령도 한국의 모든 기독교가 다 미국의 종교달러 원조를 받았는데, 박태선 장로님만 단 원 달러도 원조를 받지 않고 사양하므로 박태선 장로님을 죽이려고 했다가 하나님께서 진노하여 내리치심으로 말미암아 그는 괴한의 총에 맞아 비참하게 쓰러지고야 말았던 것입니다. 박태선 장로님은 분명한 하나님의 사람이요, 성경상의 두 감람나무인 것입니다.
‘내가 나의 두 증거하는 자에게 권세를 주리니,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는 자는 그와 같이 죽여야 하리라. ------ 성경 묵시록 11장 3절~5절 ------
그리고 대법원에서 사형선고를 앞두고 피고 박태선 장로는 최후진술을 장장 4시간을 하셨으며, 이때 부장 판사는 너무나 감동하여 손수건을 꺼내 엉엉 울었던 것입니다. 그 자리에서 피고 박태선 장로님을 변호하기 위해 변호인석으로 나선 조선대학교 박철웅 총장님의 부인이 ‘박태선 장로님은 참으로 훌륭한 의인이십니다. 그런데 만약에 이 나라가 박태선 장로님을 해친다면, 이 나라는 결국 망하고야 말 것입니다.’라고 강력하게 변호를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1961년 5월 16일은 박태선 장로님이 사형언도를 받게 되실 날인데, 바로 그날 새벽에 박정희 육군소장이 군사혁명을 일으켜서 제일 먼저 서대문 형무소에 갇혀 계시던 박태선 장로님을 무죄석방을 시켜드렸던 것입니다. 그렇게 하여 석방이 되신 박태선 장로님께서 소사 제1신앙촌 오만제단 단상에 서서 말씀하신 제1성이 ‘앞으로 이 나라에는 영적 박과 육적 박이 존재하느니라.’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그 말씀의 뜻은 정치계에서는 박정희 대통령이 나오시고, 종교계에서는 박태선 장로님이 나오셔서 이 나라의 기둥이 되어 이끌어 나간다는 뜻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박정희 대통령과 박태선 장로님은 똑같이 1917년생(정사생)이니 동갑이시며, 성씨도 같은 박 씨로 나타나신 것입니다.
그리하여 결국은 박정희 대통령의 후계자 중에서 박 씨의 훌륭한 대통령이 나와서 이 나라의 정치를 바르게 이끌어가게 될 것이고, 박태선 장로님의 후계자 중에서 영적 박 씨(李氏)로서 한 인물이 나와서 종교계를 바르게 이끌며, 정치와 종교가 함께 도와서 도탄에 빠진 나라와 국민을 구하고 살기 좋은 지상천국을 건설하게 될 것을 예언하신 것입니다.
그 후에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님은 경기도 덕소 제2신앙촌을 자주 방문하여 둘러보셨으며, 박정희 대통령께서는 장기영 기획원 장관을 대동하여 신앙촌을 둘러보신 후에 장기영 장관에게 ‘장 장관! 우리나라 전 국토를 이와 같이 지상낙원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도록 하시오!’라고 지시를 하셨으며, 오늘날 전국적인 새마을운동은 그렇게 시작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 나라가 망하지 않고 이만큼 발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오늘날 이만큼 발전하게 되는 것도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보호하시고 축복해주셔서 이 나라에 박정희 대통령과 같은 위대한 정치지도자를 보내주시고, 박태선 장로님과 같은 하나님의 사람 의인을 보내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찌 지금에 와서 이 나라 국민들이 위대한 하나님의 경륜과 섭리는 깨닫지 못하고 단순히 박동명 사건만을 보고 박태선 장로님을 사기꾼이라고 비웃고 욕을 할 수 있단 말입니까? 오늘 이 말씀을 들으신 분들께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바라면서 이만 말씀을 마치겠습니다.”라고 말씀을 하였던 것이다. 이현석 전도사는 이처럼 박태선 장로님을 악평을 하고 대항하는 사람들 앞이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더욱 말씀을 절규하듯 유창하게 잘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자 그 자리에 모인 제천 유지 사모님들이 이현석 전도사의 말씀을 듣고 있다가 그만 통곡을 하며 모두 울어버리고 말았던 것이다. 당시에 이현석 전도사의 나이는 27세였던 것이다. 연락처 T. 062-514-5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