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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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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세계를 뒤흔든 바로 그 뮤지컬 |
장르 | 뮤지컬 |
기간 | 2008년 11월 21일 ~ 2008년 12월 31일 |
장소 | 대구계명아트센터 |
시간 |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3시 오후 8시 / 일요일 오후 2시 오후 6시 |
등급 | 만 7세이상 |
줄거리 | 무대는 그리스 지중해의 외딴 섬 젊은 날 한때 꿈 많던 아마추어 그룹 리드싱어였으나 지금은 작은 모텔의 여주인이 된 도나와 그녀의 스무살 난 딸 소피가 주인공이다. 도나의 보살핌 아래 홀로 성장해온 소피는 약혼자 스카이와의 결혼을 앞두고 아빠를 찾고 싶어하던 중 "엄마가 처녀시절 쓴 일기장을 몰래 훔쳐보게 된다. 그리고 그 안에서 찾은, 자신의 아버지일 가능성이 있는 세 명의 남자, " "샘, 빌, 해리에게 어머니의 이름으로 초청장을 노낸다. " 결혼식을 앞두고 분주한 소피의 집 엄마의 옛 친구들이며 같은 그룹의 멤버였던 타냐와 로지가 도착하고 소피의 친구들도 부산해하며 즐거운 가운데 도나의 옛 연인 3명이 한꺼번에 도착한다. 도나는 그들을 보고 크게 놀라 당황하며 안절부절 못하게 된다. 흥분되는 마음에 진짜 아빠를 찾는데 여념이 없는 소피는 세 남자를 만난 후에 진짜 자신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더욱 헷갈려 한다. 결혼식을 준비하는 동안 세 명의 남자는 도나와 각기 옛 일을 회상하며 감상에 젖고 그 중 샘은 아직도 도나를 사랑하고 있으며 그녀가 다시 자기를 향해 마음을 열기를 바라지만 도나는 혼란스러워하며 그를 거부한다. 드디어 소피의 결혼식 날 "결혼식이 거행되기 전, 도나는 축하객들 가운데 소피의 아버지가 있지만 자신도 누구인지 알 수 없다고 이야기한다." 소피 또한 자신의 삶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누구인지도 모르는 아버지가 아니라 주체적인 자기 자신과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소피는 자신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결혼하지 않기로 결심하고 주인을 잃어버린 결혼식은 하객들의 왁자지껄한 권고 끝에 샘과 도나에게 돌아간다. 샘의 청혼 앞에서 망설이던 도나가 친구들과 하객들이 보내준 용기로 그의 사랑을 받아들인 것이다. 행복한 결혼 식 후 소피는 더 넓은 세상에서 자신의 꿈을 펼칠 것을 노래하며 약혼자 스카이와 여행을 떠난다. |
출연 |
Donna 최정원 [뮤지컬] 시카고(벨마)/ 듀엣(소냐)/ 맘마미아!(도나)/ 프로듀서스(울라)/ 방귀 뿡 트림 꺽!/ 아이 러브 유/ 비밀의 정원/ 지킬 앤 하이드(루시)/ 딸에게 보내는 편지/ 토요일 밤의 열기(스테파니)/ 갬블러(쇼걸)/ 틱틱붐(수잔)/ 캬바레(샐리)/ 키스 미 케이트(비앙카)/ 2000듀엣(소냐)/ 시카고(록시하트)/ 렌트(미미)/ 하드락카페/ 지상에서 부르는 마지막 노래/ 브로드웨이42번가/ 코미디/ 사랑은비를 타고(유미래)/ 그리스(샌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아니타)/ 가스펠/ 아가씨와 건달들 외 쥴리어드 음대 졸업 및 동 대학원 졸업 現명지대학교 “공연예술학과” 전임교수 [뮤지컬] 맘마미아!(타냐)/ 애니(미스해니건)/ 넌센스 잼보리(엠네지아 수녀)/ 틱, 틱, 붐/ 키스 미 케이트(케이트)/ 렌트(조엔)/ 시카고(록시하트)/ 갬블러(백작부인)/ 더 라이프(소냐)/ 아가씨와 건달들(아들레이드)/ 브로드웨이42번가(매기,도로시)/ 넌센스(로보트앤수녀)/ 캣츠(봄발루리나) 외 [뮤지컬] 2004 맘마미아!(타냐 커버)/ 유린타운(호프)/ 렌트(모린)/ 갬블러(쇼걸)/ 틱틱붐(수잔)/ 럭키루비(루비)/ 키스미케이트(해티)/ 시카고(애니)/ 그리스(마티,프렌치)/ 7인의 신부(앙상블)/ 사랑은 비를 타고(유미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앙상블)/ 레미제라블(앙상블)/ 코러스라인 외 Rossie 정영주 Sam 성기윤 Bill 박지일 Harry 황만익 SKY 이창원 Lisa 임혜성 |
기획사정보 | 제작: 신시뮤지컬컴퍼니 주최: TBC, 매일신문사 주관: ㈜예술기획 성우 |
문의 | 1599-1980 |
첫댓글 영화 맘마미아를 본 후 완전 빠졌습니다. 아~~뮤지컬로도 보고 싶습니다.^^
영화는 참 재미있었습니다. 사람을 밝게 만드는 유쾌한 영화더군요. 이런 영화 좋아라 합니다.
영화..저도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아~ 또 보고싶네요^^
저도 다시 보고싶어요~^^ 기대안하고 봤는데요. 완전 팬이 되었어요 ㅋㅋ
험험... 지난 29일에 보고 왔습니다. 영화를 보신분들은 거의 내용이나 구성신이 98% 동일해서 약간 재미가 반감될수도 있겠더군요. 등장인원은 27명이었습니다. 캐릭터도 영화와 비슷한 분들로 구성되었구요 특히 '도나' 역을 해주신 이태원님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정극이 끝난후 마지막 앵콜부분은 영화보다 훨씬 알차고 마치 하나의 콘서트를 따로보는 것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영화를 안봤었다면 만족도가 100%이상이었을것 같습니다. 관객중에 간혹 어린애들이 키득키득 웃기도하고 떠들기도 하였는데 극의 내용상 어린이들이 보기엔 좀 부적절한 공연이라 생각합니다. ^^ 역시 뮤지컬은 연극과는 전혀 다른 매력이 풍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