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홈즈(주드로셜록과 로다주왓슨)
브로맨스 장르의 성공 비결
1.셜록 (Sherlock)
'홈즈'와 '왓슨'이 아닌 '셜록'과 '존'으로 서로를 부르는 더 친근한 관계
(제레미 브렛이 셜록을 연기한 작품 / 그라나다 셜록홈즈- 1980-90년도 작품)
2. 멀린(Merlin)
아서왕과 그의 충직한 하인(?) 대마법사 멀린의 우정.

아서왕과 엑스칼리버와 카멜롯왕국 = 영국의 전설
그리고 대마법사 '멀린'.
아서왕과 동갑내기라는 설정(원래 대마법사 멀린은 아서왕보다 훨씬 나이가 많음. 아서왕이 어렸을 때 멀린은 할아버지)
마법'을 법으로 엄하게 금하는 시대설정
3. 하우스 (House)
닥터 그레고리 하우스 & 윌슨 콤비
4. 슈퍼내츄럴(Supernatural)
형제애를 빙자한 브로맨스/인간과 천사의 종족을 초월한 브로맨스
연성된 커플이 딘/샘과 딘/캐스, 커플의 중심엔 딘이 있다.
제작진과 배우들이 이미 텀블러의 존재를 잘 알고 있다는 것과 캐스역의 미샤는 적극 권장하며 떡밥의 원인제공자가 되고 있고 원조커플 샘역의 제라드도 즐기면서 적극 떡밥제조에 참여하는데 딘역의 젠슨은 수줌수줌 순진순진 열매 먹다가 결혼을 기점으로(?) 시즌 7,8부턴 개그식이지만 전보단 적극적으로 떡밥제조에 가담하고 있어서, 슈내 커플링 개미지옥 연성.
5.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Person of Interest)
미스터 리즈(혹은 존)와 은근 귀염귀염한 해롤드의 커플
"미스터 리즈(Mr. Lease), 존 리즈"와 "해롤드 핀치"
미스터 리즈가 존이 되고 핀치가 해롤드로 호칭이 바뀌는 변화도 브로맨스적 관점으로 이 드라마를 즐기기에 좋은 요소임.
"핀치"혹은 "해롤드"라고 말하는 리즈(존)의 저음은 미성...베니나 매즈 미켈슨의 목소리 매력에 뒤지지 않는다.
시즌2의 파이널에서 캐미 폭발. 해롤드(핀치)는 존(리즈)에게 최대한 피해가 안가게 할려고 아둥바둥.
(자기가 존을 복잡한 일에 개입시켰다는 책임감 때문인지) 그러나 아랑곳하지 않고 충견(?)마냥 해롤드(핀치)를 지키려는 존.
6. 한니발(Hannibal)
'양들의 침묵'으로 유명한 렉터 한니발을 주인공으로한 미드.
원작과 달리 '윌'이라는 -누구에게나 공감할 수 있는 (그래서 살인현장의 근거를 가지고 살인마의 심정을 그대로 공감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갖고 있는- FBI교수가 등장(심지에 얘가 주인공 하지만 어째선지 한니발 표지는 미켈슨이 장식하는건 안비밀. 뭐...제목이 한니발이기도 하니까 그런거지만 ㅋ)
한니발과 윌의 캐미캐미 돋는 브로맨스물로 연성됨.
매즈 미켈슨의 슈트간지를 업은 한니발의 '윌'에 대한 호기심이 관심에서 애착으로 변해가면서 윌이 꽤나 고생한다는 살인공포스
매즈한니발 수트간지 윌은 사슴이!!
(한니발이 나오는데 더 팔로잉(The Following)은 왜? 하신다면 보시면 알겠지만 애증관계적인 집착이 더 강하지 애정을 기반으로 하는 집착적인 관계는 아니라고 생각되어서, 브로맨스 미드에서 제외. )
하지만, 한니발은... 제작진도 공인한 브로맨스물이라는거...
7. 화이트 칼라(White collar)
주인공인 매튜 보머가 너무 이쁜 눈깔요정이라서 유명하고 브로맨스물로도 소문이 자자한 미드.
FBI의 화이트칼라 범죄를 전문으로 하는 피터 버크
화이트칼라 범죄 특히 예술쪽으로 탁월한 사기술을 갖고 계신 천재사기꾼 닐 카프리.
서로가 믿지 못하는 관계
신뢰와 불신사이에서 갈등하는 두 남자
두뇌파 알파남자와 그를 좋아하는 베타(충견)
8. 슈츠(Suits)
화이트칼라 이후로 만들어진 2번째 USA브로맨스물.
하버드 로스쿨 나오고 뉴욕 거대 로펌에서도 끝내주는 해결사 변호사, 엄청난 실적을 올리는 브레인이 섹시하고(아이린 여사의 말을 빌어서) 외모도 몸매도 섹시한 '하비'와 얼떨결에 그의 꼬봉 아니 부하직원, 애기변호사가 된 암기력 천재에 임기응변도 탁월한 알고보니 브레인이 초섹시한 마이크의 브로맨스물.
하비의 은혜를 업으사 로스쿨도 안나오고 뉴욕 거대 로펌의 신입 변호사 되시었던 마이크. 하비를 위해서 하비에게 배워가며 하비에게 반항도 해가며 하비를 능가하려고 발악을 하면서 하비의 신뢰를 잃고 싶지 않은 하비보이(?) 마이크. 그런 영특한 마이크를 은근 괴롭히면서도 귀여워하고 편애하고 아끼는 하비.
로펌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 전략과 술수가 난무하는 재미. 권력쟁탈전. 두뇌게임 기발함.
섹시한 브레인과 브로맨스
9. 그레이스랜드(Graceland)
위장수사관들만 모여사는 동네 이야기..
FBI, 마약단속국,세관등 소속은 다르지만 다 위장전문 요원들
FBI인 브릭스와 워렌.
FBI의 역대 최고점수 찍고 졸업한 브릭스 + 차석 갓 졸업한 워렌의 등장
USA브로맨스물 답게 알파와 베타의 이야기. (이젠 길게 설명하기도 힘듬)
그래도 여전히 베타가 알파를 짱 동경하고 우상하는데...베타이지만 잠재적인 알파.
전형적인 USA 브로맨스물. 주인공 브레인이 섹시 터짐. 너무 영특하고 재치와 임기응변이 뛰어남.
10. 하와이 파이브 오
그레이스박 + 대니 + 스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