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서 감자 캐고 난후
쇠비름과 비름나물이 너무 많아서 뜯어서 효소도 담그고
여린것은 오늘 아침 나물로 무쳐 봤어요.
오랫만에 먹는 나물이라 밥은 작게 나물은 듬뿍 먹었습니다.
쇠비름만 무치는것보다 비름도 같이 넣어 무치니 연하고 부드럽고 아주 맛있어요.
비름나물무침
비름,쇠비름 나물과 양념(고추장,고추가루,간장이나 소금 약간,파,마늘,참기름,깨
효소와 식초는 취향에 따라 넣으셔요.
산자락 텃밭...어머님이랑 짝이 보이죠?
쇠비름입니다.
3봉지 뜯었어요.
효소 담갔고 일부는 옥상에 펼쳐 말리고 있답니다.
물 끓여 피부 맛사지 할겁니다.
쇠비름인데 효소 담고 비름,쇠비름 연한건 무쳐 먹으려고 남겨 뒀어요.
쇠비름과 비름나물입니다.
생김새가 좀 다르죠?그러나 미끈거림은 공통입니다.
비름나물을 씻어서 담가둔후 건져내면 물이 미끈거립니다.
피부에 좋아서 피부가 만질만질~
그리고 쇠비름 그늘에 말려서 달여서 건져낸후
그물로 발을 담그면 가려움도 사라지고
그리고 아토피에 좋아서 피부 맛사지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비름(참비름. 새비름)
비름을 먹으면 장수한다해서 장명채라고 하며
뿌리는 해독 해열 성분이 들어있다 한다.
어린순은 시금치와같이 무처먹으며 국을 끓여먹으면 해열 해독과
종기가 쉽게 아물기도 한다.
발암 물질을 분리하는 효과가 있으며 각종난치병을 치료하는
신비한 성분이 함유하고 있으며 혈압상승작용 억균작용 자궁수축
지혈작용 대장염 예방치료제이다.
연한순은 뜯어데처서 찬물로 우려낸다음 양념을 해서 먹으면
피부가 깨끗해지고 몸속에 나쁜 독소를 청소하며
만성 대장염에는 죽으로 끓여 먹으면 잘 듣는다.
쇠비름
쇠비름 일년정도 발효하면 암에 효과가 있으며
말의 이빨처럼 생겨 마치채 쇠비름을 먹으면 장수한다 해서 장수채라고한다.
붉은줄기 노란꽃 흰뿌리 검은씨 녹색잎 오행초 또는 말비름이라 한다.
새순을 뜯어 나물로 먹고 서양에서는 샐로드로도 먹는다.
쇠비름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며 혈액순환을 좋게하며
아이들의 주의력 결핍과 수험생에도 좋다.
무좀에는 진하게달인 물을 바르며 심한 땀날때 위암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쇠비름은 말려두었다가 나물로 먹거나 죽을 쑤어 먹으며 피를 맑게 하고 장이 깨끗해져
늙지않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산다고 한다.
시원한 비님이 내렸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보면서...
무더위에 건강 챙기시는 한주 되시길...
알콩이~
출처: 부치미네참살이 원문보기 글쓴이: 알콩이
첫댓글 좋은정보 베리 감사요^^~
첫댓글 좋은정보 베리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