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캄보디아 이미실 선교사입니다.

[Grace]

샬롬!

캄보디아 이미실 선교사입니다.

사랑하는 명산교회 동역자 여러분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주님의 은혜로 한국에서의 일정을 잘 마치고 캄보디아의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함께 기도해주시고 애써주신 모든 동역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9

현재 저희 은혜유치원,초등학교에는 약 100명의 아이들과 8명의 교사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동역자님들의 사랑과 기도로 아이들은 날마다 즐겁게 자라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학기말(7월)을 대비하여 곧 시험을 보게 됩니다.

이 시험에 패스하지 못하면 새학년이 시작되는 9월에 진급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부쩍 열심히 공부하는 우리 아이들입니다.^^

요즘 캄보디아는 체감온도 45도를 넘나드는 아주 더운 날씨입니다.

일년중 제일 더운 시기라서 저나 아이들 모두 더위와의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 수업중 코피가 나고 결석을 하는 아이들이 늘어나지만 그 가운데서도  늘 강건하게 지켜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봅니다.

오늘 사랑하는 명산교회 성도님들께 우리 아이들중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 고아나 편부,편모아이들과 장학생들 위주로 선별하여 그 아이들소개와 아이들과의 1:1결연후원을 요청드리고자 합니다.

멀리에서 이곳 아이들을 직접적으로 도와주실수 없지만 이 1:1결연사역을 통해서 아이들의 생활과 학업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시고 양육하실 수 있는 사역입니다.

아이들과 1:1결연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원하시는 아동 이름과 메일주소 혹은 카톡아이디를 저에게 알려주시면 좀더 상세한 아동정보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국도 이제 초여름이 되고 무더운날씨가 시작될때네요

항상 강건하시고 주님안에서 늘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캄보디아 선교사 이미실 드림

[예스맨]

할렐루야..감사드립니다. 늘 목사님의 사역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