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양의 세계로 이루어져 있다 물질로 이루어져 있고 현
상계로 나타나는 세계를 말하는데
위의 세상과는 반대로 비물질로 이루어진곳이 있으니 그곳을 사람들은 영의 세계라고 말한다.
어릴적 전설의 고향이나 무서운 이야기들은 들으면서 이불속에서 보았던 그런 아련한 기억들이 사실은 저승에서 잠시 흘러내려온 이야기들 이기도 하다.
음의 세계는 기의 파동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사람의 눈으로 보이지를 않는다 .
하지만 인간세계와 귀신의 세계의 중간계 쯤에서는 귀신의 왕이 지키고 있는데
귀신의 왕은 사람이 아닌 존재가 귀신의 세계를 넘어서
초월적인 공간으로 들어가지를 못하게끔 지키고 있는데 귀신의 왕은 사람이 먹는 고기냄새 그리고 술냄새 이성의 냄새를 맡고
그 공간에 인간이 들어왔는지 찾는다.
그래서 중간의 공간으로 통과를 하기 위해서는 호법의 정령도 필요한법이니
필자가 위에서 올린 그림은 귀신의 왕이 아니라
귀신의 왕에게서 도가의 제자를 보호하는 호법의 정령이다.
필자는 위의 동물이 무엇인지도 몰랐고 이런 석상이 있는지도 기억이 나지를 않았는데 선령들의 도움으로 알게 되었다.
한번 잘보도록 하라 !( 까치 호랑이를 검색하면 위의 모습이 나옵니다. 복사가 안되어 이렇게 작게 올립니다. 크게 보면 다를것입니다.)
호랑이의 모습이고 비록 음의 세계에서 나온 정령이지만 맑고 순하고 고급의 에너지가 나오는 정령이다.
마치 히 히 하면서 웃고 있는 어린아이의 모습처럼 귀엽게 우리를 보고있다. 조선시대 후기에 만들어진 모습의 석상이지만
위 정령의 까치호랑이를 통하여 만년의 수명을 먹은 정령이 들락 날락거리면서 인간계를 보호하고 있다. '
(우리나라에는 이런 분들이 세분이 있다. )
정령이라는것은 대자연의 순수한 기의 덩어리가 허공속에 돌아다니다가 사람이나 다른 존재의 영기를 통하여
표현되어 나타나게 된다. 그리고 그 모습을 통하여 氣의 문이 형성이 되는것이다.
필자의 사이트의 그림에 쓰여 있는 글을 보면 진짜 같은것이 사실은 가짜이고 가짜 같은것이 사실은 진짜라는 말이 쓰여 있는것을
유심히 보라
문화재도 아니고 국보도 아니며 그저 논밭에 굴러다니는 이런 아무것도 아닌 석상이 마치 가짜같고 장난친것 같은데 사실은
진짜다 ! 진짜는 공포스럽지도 무섭지도 그렇다고 위협적이지않다. 우리는 공포영화나 무서운 영화를 보면 두려움을 가지거나
기분이 나쁘다.
그것은 음의 세계에서도 탁한 밑의 단계의 존재들이라 그런것이고 그런 기운이 가장 많기에 표현이 되어 나타나는것이다. 그래서
사람이 보면 氣 分( 기분) 이 나쁜것이다.
기운이 극왕해지면 오히려 순수해져서 어린아이처럼 변하는 도법의 이치를 몰아서 사람들은 모르는것이다.
잠에 가위를 눌리거나 그리고 꿈에 귀신이 보이거나 무서움을 잘 타거나 상가집에 가면 좋지를 않는 일들이 벌어지거나
신기가 많다고 하신분들은 위의 그림을 한번 보도록 하라
그리고 보면서 본인의 마음을 가만히 지켜보면 편안해지고 기분이 좋아지는것을 느낄것이다.
신명이 나는것을 느낄것이다.
기분이 좋아지면 신나는것이고 신나는것이 더욱 강해지면 신명이 나는것이다.
신명이 나면 그 사람의 운은 누가 이길수가 없다. 그것을 신바람이 난다고 하는것이다.
신바람이 나면 주위사람이 알아본다. 마치 확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간세계에서 갑작스럽게 유명해지거나 돈을 갑자기 잘벌거나 그 사람의 상식이상으로 잘되는것은
바로 신바람 때문이다.
신의 바람은 그렇게 대단하고 강하고 센것이다. 그러나 순수하고 맑아야 오래가고 제자를 깨닫게 한다.
신의 바람도 음기와 양기가 있다.
음기는 집안을 초토화시키고 망치고 분란을 일으키나
양기는 집안을 일으키고 불같이 일어나게 한다.
신의 세계의 정령들중에 가장 낮은 단계의 존재들은 제물을 바치게 한다.
닭이나 돼지나 소등 그리고 술이나 탁주로 대접을 한다.
이런 정령들은 아직 인간의 습성이 남아서 먹는것이고 즐기는것이다.
하지만 진짜로 높은 단계의 존재들은 피를 보는것 그리고 어느 생명을 죽이는것을 가장 싫어한다.
오직 정성의 물로만 받을뿐이다.
그래서 절에 가면 옥수가 있고 성당에 가면 성수가 있는것이다.
영의 세계는 알면 사실은 단순할정도로 순수하다
가짜는 화려하고 멋있고 드러나고 보이는것이 많다. 늘 명심하라
우리 주위에는 너무 가짜가 많은 세상이다.
바보 철학원 김용석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