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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
5,6,7,8월 우도발 |
3,10월 | 4,9월 | 1,2,11,12월 | ||||
우도발 | 성산발 | 우도발 | 성산발 | 우도발 | 성산발 | 우도발 | 성산발 | |
1 | 07:00 | 08:00 | 07:30 | 08:00 | 07:30 | 08:00 | 07:30 | 08:00 |
2 | 08:00 | 09:00 | 08:00 | 09:00 | 08:00 | 09:00 | 08:00 | 09:00 |
3 | 09:00 | 10:00 | 09:00 | 10:00 | 09:00 | 10:00 | 09:00 | 10:00 |
4 | 10:00 | 11:00 | 10:00 | 11:00 | 10:00 | 11:00 | 10:00 | 11:00 |
마지막회 | 18:00 | 18:30 | 17:00 | 17:30 | 17:30 | 18:00 | 16:30 | 17:00 |
* 4회차부터 한시간 단위로 운항되며, 승객이 많을 경우 약 15분 간격으로 운행합니다.
→ 성산항에서 출발 우도까지 15분 소요됩니다.
→ 성산항에서 1시간 간격으로 출발.
→ 요금 : 성인(왕복) 5,500원,
→ 차량 : 중소형차 25,000원, 12인승승합차 29,400원,
→ 우도안에서 셔틀관광버스(약 2시간소요)가 있읍니다.
요금 : 성인 5,000원
→ 우도해양도립공원입장요금 : 성인 1,000원
▶ 우도해운 연락처
천진대합실 | 우도사무실 | 064-783-0448 | 성산사무실 | 064-782-5671 |
서광대합실 | 우도사무실 | 064-782-7730 | 종달사무실 | 064-782-7719 |
▶ 우도팔경
→ 주간명월(晝間明月)
우도봉의 남쪽 기슭 해식동굴중 하나인 이 동굴은 한낮에 달이 둥실 뜬다.
오전 10시에서 11시경 동굴안으로 쏟아지는 햇빛에 반사되어 동굴의 천장을 비추는데 햇빛이 닿은 천
장의 동그란 무늬와 합쳐지면서 영락없는 달 모양을 만들어 낸다. 이를 "주간명월"이라고 하는데, 주민
들은 "달 그리안"이라고도 한다.
→ 야항어범(夜航漁帆)
여름밤이 되면 고기잡이 어선들이 무리를 지어 묻의 바다를 불빛으로 밝힌다.
이때가 되면 칠흙같이 어두운 날이라도 마을 안길은 그리 어둡지가 않을 뿐만 아니라 밤 하늘까지도 밝
은 빛으로 가득 물들고, 잔잔할 때면 마치 온바다가 불꽃놀이를 하는 것처럼 현란하다.
→ 천진관산(天津觀山)
우도 도항의 관문인 동천진동항에서 바라보는 한라산의 모습을 말한다.
여기서 보이는 한라산 부근의 경치가 제일 아름답게 보인다고 한다.
→ 지두청사(地頭淸莎)
제주 최고의 빛갈고운 잔디가 우도봉의 잔디다.
132m의 우도봉 정상에 올라 바라보는 푸른빛갈의 우도잔디와 하늘의 바다가 어우러진 모습이다. 우도
봉은 우도관문인 천진항 동쪽에 높이 솟은 등성이를 말한다. 섬의 머리에 해당한다고 해서 "섬머리"라
고 부른다.
→ 전포망도(前浦望島)
제주 본도와 우도사이 배에서 바라보는 우도의 아름다운 경관이다.
특히, 우도경관은 흡사 물위에 소가 누워 있는 형상이다.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는 섬 모양이 물 위에
뜬 두득과 같아 연평이라 명명하기도 하였다.
→ 후해석벽(後海石壁)
높이 20여m, 폭 30여m의 우도봉 기암절벽이다.
차곡차곡 석편을 쌓아 올린듯 가지런하게 단층을 이루고 있는 석벽이 직각으로 절벽을 이루고 있다. 오
랜 세월 풍파에 깍여서 단층의 사이마다 깊은 주름살이 형성되어 있다.
→ 동안경굴(東岸鯨窟)
우도봉 영일동 앞 검은 모래가 펼쳐진 "검멀레" 모래사장 끄트머리 절벽 아래 "콧구멍"이라고 하는 동굴
에는 커다란 고래가 살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이 굴은 썰물이 되어서야 입구를 통하여 안으
로 들어갈 수 있다.(길이 150m, 높이 20m, 넓이 15m)
→ 서빈백사(西濱白沙)
우도의 서쪽 바닷가에 하얀 홍조단괴해변이 있다. 이 모래는 눈이 부셔 잘뜨지를 못할 정도로 하얗다 못해 푸른 빛이 도는데, 우리나라에서 단 한군데 이곳 바다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으로 2004년도에 천연기념물 제438호로 지정되었다.(홍조단괴해빈 해수욕장)
▶ 12월 31일 05:00 기상 한라산 산행
한라산 산행은 현지 기후상황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읍니다.
06:00에 산행을 시작합니다. 1팀 성판악 ~ 관음사로 하산, 2팀 돈내코 ~ 어승생악으로 하산.
→ 한라산 지도
→ 1팀 : 성판악탐방로에서 관음사탐방로 하산.
성판악탐방로(진달래밭 3시간, 정상 4시간30분 9.6Km)
한라산 동쪽코스인 성판악탐방로는 관음사탐방로와 더불어 한라산 정상인 백록담을 오를 수 있는 탐방로이다. 한라산 탐방로 중
에는 가장 긴 9.6Km이며, 편도 4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성판악관리사무실(해발750m)에서 출발하여 속밭, 사라오름입구, 진달래밭대피소를 지나 정상까지는 대체적으로 완만한 경사를
이루어 큰 무리는 없으나 왕복 19.2Km를 걸어야 하기 때문에 체력안배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한다. 하산은 관음사 코스로 가능하
다. 또한 탐방로는 5.8Km 지점에 사라오름으로 향하는 길을 따라 600m를 오르면 산정호수와 한라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사라오름전망대가 있다. 이 탐방로의 특징은 백록담 정상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숲으로 형성되어 있어 삼림욕을 즐기며
탐방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탐방로에서 보이는 오름군락은 화산섬의 신비감을 그대로 전달해 준다. 한라산 자생지인 구상나무
숲이 가장 넓게 형성된 곳이며, 한라장구채, 큰오색딱따구리, 오소리, 노루 등의 한라산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식수는 속밭
샘과 사라오름샘에서 구할 수 있으며, 진달래밭대피소에서 생수구입이 가능하다. 주의 할 것은 여름철 말벌에 쏘이지 않도록 각
별히 유념함은 물론 하산 시 다리골절이나 체력소모로 인한 탈진 등의 안전사고가 발생될 수 있으므로 그룹탐방을 하는 것이 좋
다.
관음사탐방로(삼각봉 3시간 30분, 정상 5시간 8.7Km)
한라산 북쪽코스인 관음사탐방로는 성판악탐방로와 더불어 한라산 정상인 백록담을 오를 수 있는 8.7Km의 탐방로이며, 편도 5시간정도 소요된다. 계곡이 깊고 산세가 웅장하며, 해발 고도 차이도 커 한라산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 전문 산악인들은 물론 성판악코스 탐방객들도 하산할 때 주로 이 코스를 이용한다.
관음사지구야영장을 출발하여 숲길을 따라 30분 정도 올라가면 구린굴을 만나게 된다. 이 굴은 제주도내 동굴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동굴 동물과 박쥐의 집단서식지로 학술적 가치가 높다. 구린굴에서 30분정도 걸으면 탐라계곡이 나오고 계곡을 지나 능선을 오르면 울창한 숲을 만나게 되는데, 이곳이 개미등 이다. 이 개미등에서 1시간 30분 정도 올라야 개미목에 이른다. 삼각봉대피소를 지나 계곡을 내려가면 용진각계곡이 나온다. 이곳에선 사시사철 맑은 물이 솟는다. 왕관릉은 경사가 가파른 만큼 호흡을 조절해야할 정도로 힘들지만, 화산폭발로 빚어진 기기묘묘한 바위와 웅장한 품새, 고사목 등 수려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하다. 이곳에서 1시간 40분 걸으면 백록담으로 이어진다. 참고로 탐방로 입구에는 1,000여명을 동시에 수용 할 수 있는 야영장이 있으며, 자연생태계를 관찰하면서 삼림욕도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 2팀 : 돈내코탐방로에서 어리목탐방로로 하산.
돈내코탐방로(남벽분기점 3시간 30분 7Km)
돈내코탐방로는 서귀포시 돈내코유원지 상류에 위치한 탐방안내소(해발500m)에서 시작하여 썩은물통, 살채기도, 평궤대피소(해발1450m)를 지나 남벽분기점(해발1600m)까지 이어지는 총 7Km의 탐방로이며, 편도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윗세오름과 연결된 남벽순환로를 따라가면 어리목과 영실탐방로로 하산 할 수도 있다.
탐방안내소에서 평궤대피소까지 완만한 오르막이 계속되며 평궤대피소에서 남벽분기점까지는 거의 평탄지형으로 한라산 백록담 화구벽의 웅장한 자태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돈내코탐방로는 동백나무, 사스레나무 등 상록활엽수림과 단풍나무 서어나무 등 낙엽활엽수림, 그리고 구상나무, 시로미 등 한대수림이 수직적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기후변화에 따른 식물의 변화상을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평궤대피소에서 남벽분기점 일대는 한라산 백록담 현무암이 넓게 분포하고 있으며, 속모의 용암동굴과 새끼줄구조가 관찰되며 한라산백록담조면암의 라바돔을 가장 멋있게 조망할 수 있다.
어리목탐방로(윗세오름 2시간, 남벽분기점 3시간 6.8Km)
어리목탐방로는 한라산국립공원 탐방안내소(해발970m)에서 시작하여 어리목계곡, 사재비동산(해발1423m), 만세동산(해발1606m), 윗세오름대피소(해발1700m), 남벽순환로를 거쳐 남벽분기점(해발1600m)까지 이어지는 총 6.8Km의 탐방로이며 편도 3시간 정도 소요된다.
돈내코와 영실탐방로로 하산할 수 있다. 경사가 가파른 사재비동산 구간은 다소 체력이 요구되기는 하지만 만세동산에서 윗세오름대피소를 지나 남벽분기점까지는 완만한 평탄지형으로서 백록담 남쪽 화구벽과 한라산의 아름다운 풍광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어리목탐방로는 사제비동산의 서어나무 극상림지대, 만세동산의 산철쭉과 털진래 군락 그리고 화산활동의 산물인 선작지왓 현무암질 조면안산암용암ㄹ가 분포하고 있으며 사제비샘, 오름샘과 방애오르샘에서 식수를 구할 수 있지만 건기 시에 샘이 마르는 경우가 있다. 이곳 탐방로에서는 노루의 출현 빈도가 높은 편이다. 남벽순환로는 고도차가 거의 없는 고산평원으로 깍아지른 수직절벽인 한라산 정상의 남벽과 세개의 방애오름이 연이어 펼쳐진다. 어리목탐방로는 한라산을 찾는 탐방객들이 가징 많이 이용하는 곳이지만 윗세오름과 남벽순환로 일대에는 날씨변화가 심한편이어서 안개, 낙뢰, 환생보행 등의 위험요소가 발생하기 쉬운 곳이므로 탐방 전에 날씨정보를 알아보는 것이 좋다.
→ 한라산국립공원 등산허용 안내
구 분 | 탐방로별 | 통제장소 |
동절기 (1,2,11,12월) |
춘추절기 (3,4,9,10월) |
하절기 (5,6,7,8월) |
입산 | 어리목코스 | 어리목입구매표소 | 12:00 | 14:00 | 15:00 |
윗세오름통제소 | 13:00 | 13:30 | 14:00 | ||
영실코스 | 등반로입구통제소 | 12:00 | 14:00 | 15:00 | |
성판악코스 | 진달래밭통제소 | 12:00 | 12:30 | 13:00 | |
사라오름코스 | 사라오름통제소 | 15:00 | 15:30 | 16:00 | |
관음사코스 | 삼각봉대피소 | 12:00 | 12:30 | 13:00 | |
어승생악코스 | 어리목입구매표소 | 16:00 | 17:00 | 18:00 | |
돈내코코스 | 등반로입구안내소 | 10:00 | 10:30 | 11:00 | |
하산 | 윗세오름 | 15:00 | 16:00 | 17:00 | |
동능정상 | 13:30 | 14:00 | 14:30 | ||
남벽분기점 | 14:00 | 14:30 | 15:00 |
*당일 탐방을 원칙으로하며, 일몰전에 하산이 완료될 수 있도록 계절별로 입산시간을 정해 통제하고 있다.
→ 주차료(시행일 : 2003년 12월 31일)
차 종 | 요 금 | 비 고 |
이륜차 | 500 | |
경형승용차 | 1,000 | 800CC이하 |
승용차(4톤미만 화물차) | 1,800 | |
소형버스 | 3,000 | 11인승 이상 ~ 15인승 이하 |
중, 대형버스(4톤이상 화물차) | 3,700 | 16인승이상 |
▶ 12월31일 ~ 01/01 올레코스 소개
→ [ 1코스 ] 시흥 ~ 광치기 올레
제주올레에서 가장 먼저 열린길. 오름과 바다가 이어지는 '오름-바당올레'다. 아담하고 예쁜 시흥 초등학교에서 출발해 사시사철 푸른들을 지나 말미오름과 알오름에 오르면, 성산일출봉과 우도, 조각보를 펼쳐 놓은 듯한 들판과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제주에서만 볼수 있는 검은 돌담을 두른 밭들이 옹기종기 붙어있는 들의 모습은 색색의 천을 곱게 기워 붙인 한장의 조각보처럼 아름답다. 종달리 소금밭을 거쳐 시흥리 해안도로를 지나면 성산일출봉이다. 다시금 눈앞에 펼쳐지는 수마포해변에 닿는다. 길이 끝나는 광치기 해변의 물빛도 환상적이다.
코스경로(총 15Km, 5~6시간)
시흥초등학교 - 말미오름 - 알오름 - 중산간도로 - 종달리회관 - 목화휴게소 - 성산갑문 - 광치기해변
→ [ 1-1코스 ] 우도 올레
소가 드러누운 모습으로 떠 있는 우도는 푸른초원과 검은 돌담 그리고 등대가 가장 제주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우도 올레는 제주도에 딸린 62개의 섬 가운데 가장 크고 일년내내 쪽빛 바다색을 자랑하는 우도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다. 쇠물통 언덕을 지나 제주도의 옛돌담을 고스란히 간직한 돌담 올레를 걷고, 호밀과 보리, 땅콩이 자라는 밭둑올레를 즐긴다. 기존 우도봉 산책코스는 바로 올라 전망대로 가지만 올레코스는 해수를 담수로 만드는 우도저수지 옆길을 지나 우도봉으로 오르게 길을 냈다. 이 길은 꽃 양귀비와 크림손클로버로 뒤덮인 아름다운 초원이다.
코스경로(총 16.1Km 4~5시간)
천진항 - 쇠물통언덕 - 서천진동 - 홍조단괴해빈해수욕장 - 하우목동항 - 오봉리주흥동사거리 - 답다니탑 - 하고수동해수욕장 - 비양도입구 - 조일리영일동 - 검멀래해수욕장 - 망동산 - 꽃양귀비군락지 - 우도봉정상 - 돌칸이 - 천진항
→ [ 2코스 ] 광치기 ~ 온평올레
성산리 광치기해변에서 출발하여 고성, 대수산봉, 혼인지를 지나 온평리 바닷가까지 이어지는 올레.
물빛 고운 바닷길로부터 잔잔한 저수지를 낀 들길, 호젓한 산길까지 색다른 매력의 길들이 이어진다. 대수산봉정상에 서면 시흥부터 광치기해변까지 아름다운 제주 동부가 시원하게 펼쳐진다. 제주 '삼성신화'에 나오는 고, 양, 부삼신인벽랑국에서 찾아온 세공주를 맞이한 온평리 바닷가와 혼인식을 치렀던는 혼인지도 지난다.
코스경로(총 17.2Km 5~6시간)
광치기해변 - 저수지 - 방조제입구 - 식산봉 - 오조리성터입구 - 성산하수종말처리장 - 고성윗마을 - 대수산봉입구 - 대수산옛분화구 - 대수산봉정상 - 대수산아래공동묘지 - 혼인지 - 정한수터 - 온평초교 - 백년해로나무 - 우물터 - 온평포구
→ [3코스 ] 온평 ~ 표선 올레
장장 14Km에 걸친 중산간길의 고즈넉함을 만끽할 수 있는 올레다.
양 옆에 늘어선 오래된 제주돌담과 제주에 자생하는 울창한 수목이 운치를 더한다. 나지막하지만 전망이 툭트인 '통오름'과 '독자봉' 또한 제주의 오름이 지닌 고유의 멋을 느끼게 해준다. 도중에 김영갑갤러리두 모악에 들러 사진에 담긴 제주의 하늘과 바다, 오름, 바람을 감상할 수 있는 것도 이 올레의 매력. 중산간길을 지나면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되는 바다 목장 길이 열린다. 물빛바다와 풀빛초장이 푸르게 어우러진 낯선 풍경이 감탄을 자아내는 제주에서만 접할 수 있는 바당올레길이다.
코스경로(총 22Km 6~7시간)
온평포구 - 온평도댓불(옛날등대) - 중산간올레 - 난산리 - 통오름 - 독자봉 - 삼달리 - 김영갑갤러리두모악 - 신풍리 - 신풍, 신천바다목장올레 - 신천리마을올레 - 하천리배고픈다리 - 표선1,2백사장 - 당케포구
→ [ 4코스 ] 표선 ~ 남원 올레
절반은 아름다운 해안 올레고, 나머지 절반은 오름과 중산간 올레다.
가마리해녀 올레는 '세계최초의전문직여성'으로 불리는 제주 해녀들의 삶을 여실히 보여주는 곳이며, 이곳을 거쳐 '가는개'로 가는 숲길은 제주올레에 의해 35년만에 복원되었다. 토산리 망오름과 거슨새미는 중산간의 특별한 풍광을 오롯이하고 있는데, 거슨새미가는 길은 제주올레가 새로이 낸 길이다.
코스경로(총 23Km 6~7시간)
표선당케포구잔디광장 - 방애동산 - 해비치호텔&리조트앞 - 갯늪 - 거우개 - 흰동산 - 가마리개 - 가마리해녀올레 - 멀개 - 샤인빌바다산책로 - 토산새동네 - 망오름 - 거슨새미 - 영천사(노단새미) - 송천삼석교 - 태흥2리해안도로 - 햇살좋은쉼터 - 남원해안길 - 남원포구
→ [ 5코스 ] 남원 ~ 쇠소깍 올레
일출봉이 아스라이 보이는 남원포구에서 시작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 산책로로 꼽히는 큰엉경승지 산책길을 지나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쇠소깍까지 이어지는 길이다. 오감을 활짝 열고 걷는 바당올레와 마을올레다.
키가 훌쩍 큰 동백나무로 울타리를 두른 마을 풍경이 멋스럽다. 남원읍과 해병대 93대대의 도움을 받아 사라지고 묻히고 끊어진 바당올레 길 세곳을 복원했다. 덕분에 난대식물이 울창한 숲을 지나서 바다로 나가는 특별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코스경로(총 15Km 5~6시간)
남원포구 - 큰엉경승지산책로 - 신그물 - 동백나무군락지 - 위미항조배머들코지 - 넙빌레 - 공천포검은모래사장 - 망장포구 - 예촌망 - 효돈천 - 쇠소깍
→ [ 6코스 ] 쇠소깍 ~ 외돌개 올레
쇠소깍을 출발하여 서기포 시내를 통과, 이중섭거리와 천지연폭포위 산책로를 거쳐 외돌개까지 이어지는 해안, 도심 올레다.
해안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소금막과 삶과 문화가 숨쉬는 서귀포 시내, 난대림과 천연기념물 5종이 서식하는 천지연폭포위 산책로를 걸으며 서귀포의 문화와 생태를 접할 수 있다. 누구나 힘들이지 않고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코스경로(총 15Km 4시간30분~5시간)
쇠소깍 - 소금막 - 제지기오름 - 보목항구 - 구두미포구 - 서귀포보목하수처리장 - 서귀포KAL호텔 - 파라다이스호텔 - 소정방폭포/소라의성 - 서귀포초등학교 - 이중섭화백거주지 - 솔동산사거리 - 천지연기정길 - 천지연폭포생태공원 - 남성리마을회관앞공원 - 남성리삼거리 - 삼매봉 - 외돌개찾집솔빛바다
→ [ 7코스 ] 외돌개 ~ 월평 올레
외돌개를 출발하여 법환포구와 제주풍림리조트를 경유해 월평포구까지 이어진 해안올레. 억새와 들꽃이 만발한 길 이어서 아기자기한 감동이 깃든 코스다.
올레인들이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자연생태길인 '수봉로'를 만날수 있다. 수봉로는 세번째코스 개척시기인 2007년 12월 올레지기인 '김수봉'님이 염소가 다니던 길에 직접 삽과 괭이만으로 계단과 길을 만들어서 사람이 걸어 다닐 수 있도록 한 길이다. 2009년 2월에는 그동안 너무 험해갈 수 없었던 '두머니물 ~ 서건도' 해안구간을 제주올레에서 일일이손으로 돌을 고르는 작업끝에 샐운 바닷길로 만들어 이어 '일강정바당올레'로 명명했다. 2009년 03월에는 각종 자연현상에 유실되었던 수봉교자리에 '풍림올레교'가 세워졌다.
코스경로(총 16.4Km 4~5시간)
외돌개 - 돔배낭길 - 펜션단지길 - 호근동하수종말처리장 - 속골 - 수봉로 - 법환포구 - 두머니물 - 일강정바당올레(서건도) - 제주풍림리조트 - 강정마을올레 - 강정포구 - 일강정 - 월평포구
→ [7-1코스 ] 월드컵경기장 ~ 외돌개 올레
제주 중산간의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호흡하여 걷는 올레. 서귀포월드컵경기장에서 시작하여 중산간을 거쳐 외돌개로 내려온다. 위로는 한라산을 아래로는 제주의 남쪽바다와 서귀포 전역을 조망할 수 있다. 기암절벽과 천연난대림에 둘러싸인 중산간의 비경이 감탄을 자아낸다. 제주에서는 보기 드물게 논농사를 짓는 지역을 지나는데, 논둑길을 따라 걷는 재미도 쏠쏠하다.
코스경로(총 15.6Km 4~5시간)
서귀포월드컵경기장 - 하영농수산 - 월산동 - 엉또폭포 - 고근산입구 - 고근산뒷면 - 서호마을 - 하논분화구입구 - 삼매봉입구 - 외돌개
→ [ 8코스 ] 월평 ~ 대평 올레
포구에서 시작해 포구에서 끝나는 전형적인 바당올레코스. 바다에 밀려 내려온 용암이 굳으면서 절경을 빚은 주상절리와 흐트러진 억새가 일품인 열리해안 길을 지난다.
해녀들만 다니던 거친바윗 길을 해병대의 도움을 받아 평평하게 고른 '해병대길'을 지나는 맛도 그만이다. 종점인 대평리는 자연과 어우러진 여유로움이 가득한 작은마을, 안덕계곡 끝자락에 바다가 멀리 뻗어 나간 넓은 들(드르)이라 하여 '난드르'라고 불리는 마을이다. 마을을 품고 있는 군산의 풍경 또한 아름답다.
코스경로(총 17.6Km 5~5시간30분)
월평포구 - 굿당산책로 - 마늘밭입구 - 대포포구 - 시에스호텔 - 베릿내오름 - 돌고래쇼장 - 중문해수욕장 - 하얏트호텔산책로 - 존모살해안 - 해병대길 - 색달하수종말처리장 - 열리해안길 - 논짓물 - 동난드르 - 말소낭밭삼거리 - 하예해안가 - 대평포구
→ [ 9코스 ] 대평 ~ 화순 올레
작고 정겨운 대평포구에서 시작해 말이 다니던 '물질'을 따라 걷노라면 기정길을 지나 보리수나무가 우거진 볼레낭 길로 나오게 된다.
박수기정을 끼고 도는 이길은 2009년 02월에 새롭게 개척한 아름다운 숲길이다. 제주의 원시모습을 간직한 안덕계곡은 제주의 감춰진 속살을 제대로 보여주는 비경. 제주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계곡으로 꼽힌다.
코스경로(총 8.81Km 3~4시간)
대평포구 - 박수덕 - 물질 - 정낭 - 기정길 - 볼레낭길 - 봉수대 - 황개천입구동산 - 화순선사유적지 - 진모르동산 - 가세기마을올레(안덕계곡) - 화순귤농장길 - 화순항화순선주협회사무실
→ [ 10코스 ] 화순 ~ 모슬포 올레
화순해수욕장에서 시작해 산방산 옆을 지나 송악산을 넘어 대정읍 하모리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해안올레.
국토 최남단의 산이자 분화구가 있는 송악산을 넘는 것이 특징이다. 송악산분화구정상에서 마라도와 가파도를 가까이볼 수 있고, 산방산과 오름군, 영실계곡 뒤로 비단처럼 펼쳐진 한라산의 비경도 감상할 수 있다. 제주올레를 통해 대중에게 처음 소개된 산방산 밑 소금막 항만대의 절경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순해수욕장은 파도가 너무 세지도 잔잔하지도 않아 맨몸으로 파도타기에 적합하고 용천수 야외수영장까지 있어 여름철 물놀이에 제격이다.
코스경로(총 15.5Km 4~5시간)
화순항화선주협회사무실 - 화순해수욕장 - 퇴적암지대 - 사구언덕 - 산방산옆해안 - 용머리해안 - 산방연대 - 산방산입구 - 하멜상선전시관 - 설큼마당 - 사계포구 - 사계해안체육공원 - 사계화석발견지 - 마라도유람선선착장 - 송악산입구 - 송악산정상 - 송악산소나무숲 - 말방목장 - 알뜨르비행장해안도로 - 하모해수욕장 - 모슬포항(하모체육공원)
→ [ 11코스 ] 모슬포 ~ 무릉 올레
모슬포항(하모체육공원)에서 시작하는 11코스는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길. 근대사와 현대사가 녹아 있는 올레다.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최대의 공군병력을 집결 시켰던 야욕의 현장인 알뜨르비행장, 4·3사건이 이후 최대의 양민학살이 자행된 섯알오름, 정마리아성지는 우리의 아픈 역사를 증언한다. 11코스의 절정인 모슬봉은 이지역 최대의 공동묘지가 있는 곳으로서, 제주올레는 이곳 정상부로 올라가는 '잊혀진옛길'을 산불감시원의 조언을 얻어 복원했다. 모슬봉에서는 흔들리는 억새 사이로 드넓게 펼쳐진 제주 남서부 일대의 오름과 바다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산평-무릉간 곶자왈올레는 제주올레에 의해 처음 공개된 '비ㅣ밀의 숲'으로 또다른 감동을 안겨준다.
코스경로(총 21.5Km 6~7시간)
모슬포항(하모체육공원) - 섯알오름 - 백조일손묘갈림길 - 이교동상모1리마을입구 - 모슬봉입구 - 정난주마리아묘 - 신평마을입구 - 곶자왈입구 - 곶자왈출구 - 인향마을입구 - 무릉2리제주자연생태문화체험굴
→ [ 12코스 ] 무릉 ~ 용수 올레
해안을 따라서 서귀포시 전역을 잇고 제주시로 올라가는 첫 올레. 무릉2리부터 용수포구 절부암까지 들과 바다, 오름을 따라 이어지는 아름다운 길이다.
드 넓은 들에서 보는 지평선은 아스라하고, 깊은바다는 옥빛으로 일렁인다. 신도 앞바다에 거대한 도구리(돌이나 나무를파서 소나 돼지의 먹이통으로 사용한 넓적한 그릇)들이 바닷물과 해초를 가득 머금은채 연못처럼 놓인 모습이 신비롭다. 거센바람이 몰아 치는 날, 이도구리에 파도가 덮치는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7코스 '일강정바당올레'를 만든 강정돌챙이들이 서귀포 시청의 도움을 받아 신도 앞바다 역시 걷기 좋은 멋진 길로 재탄생 시켰다. 차귀도를 바라보며 수월봉과 엉알길을 지나 당산봉을 넘고 나면 '생이기정바당길(새가 많은 절벽이라는 뜻으로 제주올레가 붙인 이름)'로 접어든다. 눈밑에서 갈매기가 나는 신비로운 경험을하게될 이구간은 제주올레에 의해 개척되었다.
코스경로(총 17.6Km 5~6시간)
무릉2리제주자연생태문화체험골 - 평지교회 - 신도연못 - 녹낭봉 - (구)신도초교 - 고인돌 - 도원횟집 - 신도앞바다 - 수월봉 - 엉알길 - 자구내포구 - 당산봉 - 생이기정바닷길 - 용수포구(절부암)
→ [ 13코스 ] 용수 ~ 저지 올레
해안가를 이어오던 제주올레의 지도가 내륙으로 방향을 틀었다. 숲길 올레의 시작을 알리는 코스다.
바다는 오직 시작점인 용수포구에서만 인사한 후 길은 중산간으로 이어진다. 용수저수지와 숲을 지나 작은 마을 낙천리를 만나고 다시 숲과 오름을 오른다. 제13공수특전여단병사들의 도움으로 복원된 총 길이 3Km에 이르는 7개의 숲길, 밭길, 잣길들과 저지오름의 울창한 숲이 우리를 부른다.
코스경로(총 15.3Km 4~5시간)
용수포구(절부암) - 충혼묘지사거리 - 복원된밭길 - 용수저수지입구 - 특전사숲길입구 - 고목숲길 - 고사리숲길 - 낙천리아홉굿마을 - 낙천잣길 - 용선달리 - 뒷동산아리랑길 - 저지오름정상 - 저지마을회관
→ [ 14코스 ] 저지 ~ 한림 올레
고요하고 아늑한 초록의 올레와 시원하게 생동하는 파랑의 올레가 연이어 발길을 맞는다. 제주의 농촌 풍경에 마음이 탁 풀어지는 발길을 지나면 곶자왈처럼 무성한 숲길이 이어지고 폭신한 숲길을 벗어나 물이 마른 하천을 따라 가노라면 어느새 걸음은 바다가 닿는다. 돌담길, 밭길, 숲길, 하천길, 나무 산책로가 깔린 바닷길, 자잘한 돌이 덮인 바닷길, 고운 모래사장 길, 마을길 등이 차례로 나타나 지루할 틈 없이 장장 19.3Km의 여정이 이어진다. 바다에서는 아름다운 섬 비양도를 내내 눈에 담고 걷는다. 걸을수록 조금씩 돌아앉는 비양도의 모습이 흥미롭다. 길이 없는 곳. 도저히 좋은 길을 찾기 힘든 환경에서 탐사팀은 흠잡을데 없는 길을 만들기 위해 몇 배나 더 공을 들였다. 그 흔적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는 올레다.
*저지마을을 벗어나면 월령해안까지 상점이나 식당이 없으므로 배낭에 간식을 챙겨가야 든든하다.
코스경로(총 15Km 5~6시간)
저지마을회관 - 저지밭길 - 나눔허브제약입구 - 나눔허부제약쉼터 - 저지잣길 - 큰소낭숲길 - 삼거리 - 오시록한 농로 - 월림잣길 - 굴렁진숲길 - 야자나무삼거리 - 선인장밭숲길 - 무명천산책길1 - 월령숲길 - 무명천산책길2 - 무명천산책길3 - 월령해안입구 - 월령포구 - 월령바당올레 - 해녀공자생지 - 금능등대 - 금능포구 - 금능해수욕장 - 협재해수욕장 - 협재포구 - 옹포포구 - 국립폐류육종센타 - 한림항 비양도 도항선 선착장
→ [ 15코스 ] 한림 ~ 고내 올레
바다를 떠난 길은 다시 바다 쪽으로 향한다. 15코스는 한림의 바다에서 출발해 중산간의 마을과 밭, 오름을 돌아 다시 고내의 바다에 이르는 올레다.
한림항을 출발하면 곧바로 펼쳐지는 놀라운 광경, 왼쪽바다 위에 갈매기와 기러기들이 떼지어 앉아 있다. 도심공원의 비둘기때처럼 가깝다. 갈매기 모양으로 깍아 세워놓은 나무 솟대와 그 옆에 무심히 내려앉은 진짜 갈매기들이 기묘한 조각 작품을 연출한다. 한수리를 지나자마자 길은 바다를 등진다. 마을 올레의 시작이다. 인적 드문 한적한 마을이 있고, 사시사철 푸른 밭이 있고, 그 밭에 물을 대는 작은 못들이 있고, 두개의 오름이 있고, 감춰진 난대림 숲이 있다. 이 길이 어디로 나를 이끌고 가는지 기대하며 걸어도 좋다. 걸을수록 더 좋은 풍경을 만나게 될 테니까.
밭길에서나 오름에서나 바다는 멀지 않은 곳에서 드문드문 제 모습을 보여준다. 그 바다의 자력에 이끌려 온 길은 고내포구에 이르러 긴장을 푼다. 15코스의 끝이다. 해질녘, 배염골 올레 곁 나무에 걸리는 붉은 해는 이 길을 온전히 걸어 온 이들에게 찍어주는 위로의 눈도장이다.
코스경로(총 19Km 6~7시간)
한림항 도항선 선착장 - 평수포구 - 대림안길입구 - 영새생물 - 사거리 - 성로동농산물집하장 - 귀독농로 - 선운정사 - 버들못농로 - 혜린교회 - 납읍숲길 - 납읍초등학교 금산공원 입구 - 납읍리사무소 - 백일홍길입구 - 과오름입구 - 도새기숲길 - 고내봉입구 - 고내봉정상 - 하르방당 - 고내촌 - 고내봉아래하가리갈림길 - 고내교차로 - 배염골올레 - 고내포구
▶ 오름 안내
지미봉 - 겨울철새의 놀이터 - 구좌읍 종달리 산 3-1, 4, 5
지미봉은 여름 일출이 아름다운 곳이다.
한여름 새벽 지미봉 정상에 올라 성산과 우도를 사이에 두고 바다 한 가운데로 떠오르는 태양을 보노라면 가슴이 싸하는 감동을 먹게 되는 곳이다. 물론 가을이나 겨울에는 아름답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가을 오름의 매력을 확인하기 위해 지미봉으로 향한다.
거문오름 - 세계자연유산을 몸으로 직접 느낄 수 있는 곳 - 조천읍 선흘리 산 102-1
2007년 6월 27일 세계유산위원회 총회에서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 우리나라 최초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제주화산섬과 용암동굴'은 크게 '한라산', '성산일출봉', '거문오름용암동굴계'의 세 지역으로 되어 있다. 그 중 거문오름의 화산활동으로 생긴 용암동굴계는 매우 다양한 특징을 갖고 있다. 비록, 용암동굴 내부로의 접근은 불가능하지만 그 기원을 찾아 나서는 거문오름 기행은 세계자연유산을 몸으로 직접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경험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솔오름(송악산) - 해안절벽의 파도 울음이 산 허리를 감아도는 곳 - 대정읍 상모리 산 2
건설교통부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는 제주에 있는 길 4곳이 포함되어 있다.
그 중 하나가 안덕면 사계리에서 대정읍 상모리를 연결하는 사계리 해안도로이다. "해변을 따라 산을 이어주는 사계리 해안도로는 자연의 집합체인양 모든것이 조화를 이루며, 마치 해안을 둘러 싸듯이 산방산과 송악산이 해안 양쪽 끝에 버티고 있어 평온하고 안정감이 드는 이국적인 드라이브 코스다."라고 평하고 있는 이 해안도로의 끝에는 솔오름이 위치해 있다.
섭지코지 '붉은 오름' - 새해를 가장 먼저 맞이하는 오름 - 표선면 가시리 산158
제주섬 동쪽 끝에 위치해 예로부터 '금방 떠 오른 새해를 가장 먼저 맞이하는 마을' 신양리. 그곳 섭지코지에는 '붉은오름'이 있다. 해발33m 오름 자체의 높이가 28m로 원추형의 낮은 오름이지만, 지질학적으로 분석구의 형성 과정과 분석구의 중앙부부터 외곽부까지 다양한 지질을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 해안도로
▶ 제주의 야경
- 이호테우해변 - 제주시 이호동 1600
- 용두암 야경 - 제주시 용담1동
- 용연구름다리 - 제주시 용담2동
- 세연교 - 서귀포항
- 사라봉 - 제주시 건입동
- 천지연폭포 - 서귀포시 천지동 667-7
- 성산일출봉 - 제주시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114
- 도두봉 - 제주시 도두동
"즐거운 제주여행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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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석합니다 혼자 ㅎ 시간은 아무때나 가능하구요.
산새, 한순자, 마당쇠, 이운열부부, 한순자친구부부, 시간은 아무때나..
이황주부부, 오후출발
서민도, 김숙희, 이미경, 임성남씨 모두 14명 이네요?
계속해서 업데이터중이니 참고하세요